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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까, 진통제를 복용할까

한 달에 한 번 치르는 전쟁, 생리통

입력 2012.05.04 13:40:00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생리통.
참자니 고통스럽고 매번 약을 먹자니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통증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봤다.
참을까, 진통제를 복용할까


생리통 왜 생길까 생리통은 자궁 내막과 혈액이 배출될 때 이것을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 때문에 일어난다. 프로스타글란딘에 자궁 근육이 민감하게 반응해 과도한 수축을 하고 자궁의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성들마다 생리통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 정도나 자궁 근육의 반응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진통제 제대로 알고 고르자 생리통 완화제로 복용하는 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진통제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제형과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진통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대신 간에서 해독이 되므로 평소 간에 문제가 있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카페인이 들어간 진통제는 진통 효과는 강하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고, 또한 카페인이 심장 박동을 증가시켜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이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적절치 않다.

참을까, 진통제를 복용할까


속전속결, 내성 없는 생리통약 이지엔6 최근 미국에서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궁의 강한 수축으로 인한 생리통에는 소염 작용이 뛰어난 이부프로펜 계열의 진통제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만든 대표적인 진통제가 대웅제약의 이지엔6다. 이지엔6은 투명한 액상형 연질 캡슐로 알약에 비해 흡수가 빠르고 체내에서 95% 이상 흡수돼 위에 잔여물이 남지 않기 때문에 진통 효과가 빠르고 우수하다. 이지엔6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내성, 중독성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혈액암, 악성빈혈 등 혈액질환 부작용이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이 함유돼 있지 않다. 내과전문의 김범수 박사는 “생리통이 있을 때 진통 효과를 완화시키려면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대웅제약(02)-550-8308~9

여성동아 2012년 5월 5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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