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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되다!

글 | 김명희 기자 사진 |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12.04.04 16:01:00

2008년 판사 정승연 씨와 결혼한 탤런트 송일국이 한꺼번에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세 아들은 대한, 민국, 만세라는 태명처럼 남자답고 씩씩하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되다!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 탤런트 송일국(41)이 결혼 4년 만에 드디어 아빠가 됐다. 아내인 인천지법 정승연 판사가 3월 16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임신 중 ‘대한’ ‘민국’ ‘만세’라는 태명으로 불렸던 세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최근 JTBC 드라마 ‘발효가족’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며 아빠가 된 기쁨을 만끽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송일국은 “바쁜 촬영 스케줄로 아내 곁에 항상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다.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출산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세쌍둥이의 출산 소식을 가장 반긴 이는 송일국의 모친인 김을동 의원. 김 의원은 아들 내외의 경사를 맞고도 그동안 극도로 말을 아끼며 며느리의 무탈한 출산을 기원했다. 2011년 12월 본지는 부산지법에서 근무하던 정승연 판사가 세쌍둥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만삭 때까지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을동 의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축하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좋은 일이라 더 조심스럽다. 출산 전 언론에 노출되면 며느리가 일하는 데 지장을 받을 수도 있고,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것 같으니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며느리 들어온 후 집안일 술술 잘 풀려”

송일국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되다!

김을동 의원



며느리의 출산 후 김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산모의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주변에 자랑도 못했는데, 이제는 만나는 분들마다 세쌍둥이 자랑을 한다. 선거 기간이라 며늘아기에게 맛있는 것도 많이 못해주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하다. 일국이도 촬영 때문에 바빴는데 혼자서 셋이나 품고 용케 견뎌준 며늘아기가 대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오늘 같은 날 며늘아기에게 한마디해야겠다”며 “아가! 정말 고맙구나. 네가 우리 집에 들어온 날부터 집이 더욱 화목해지고, 항상 현명한 너의 언행을 보며 좋은 며느리를 얻어 정말 다행이라고 감사했단다. 힘들었을 텐데 잘 견뎌줘서 정말 기특하고 고맙구나. 앞으로 세쌍둥이 키울 일이 만만하지 않겠지만, 이제까지 그랬듯이 우리 가족 모두 도와 세쌍둥이 건강하고 밝게 키우자꾸나”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을동 의원의 말처럼 며느리와 손자들이 복덩이긴 복덩인가 보다. 김 의원은 손자들이 태어난 이틀 후인 3월 18일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돼 서울 송파병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7월 가수 김장훈 등과 함께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나선다. 김을동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2001년부터 매년 역사 대장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송일국은 여기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올해는 10박11일 일정으로 중국 다롄과 단둥, 하얼빈 등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와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탐방하고 백두산을 등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성동아 2012년 4월 5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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