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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With specialist | 신우식의 스타일 토크

이달의 Style NO.1은?

행사장을 찾은 스타의 스타일 지수

기획 | 한여진 기자 사진제공 | 동아일보사 사진DB파트 SK-Ⅱ

입력 2012.03.06 16:15:00

BEST

이달의 Style NO.1은?


1위 이나영 지난 연말 고현정이 시상식에서 핫핑크 롱 드레스를 선보인 뒤 여배우들의 핑크 사랑이 쭉 이어지고 있어요. 영화 ‘하울링’ 언론시사회장에서 이나영은 핫핑크 블라우스와 볼륨 스커트를 매치해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했죠. 액세서리는 절제하고 오렌지 컬러 스트랩 샌들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 한 송이 꽃 같았죠. 올봄 트렌드를 한 발 앞서 선보인 당신이 이달의 넘버원!

2위 강소라 와우~ 촌스럽거나 민망해지기 쉬운 블랙 마이크로 시폰 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강소라의 우윳빛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도 한몫 하네요. 샌들이나 스트랩 슈즈 대신 펌프스를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더한 당신은 진정한 멋쟁이!

3위 김민희 역시 김민희입니다! 시폰 소재 누드 톤 블라우스와 아방가르드하게 셔링 잡힌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로맨틱하면서 우아한 룩을 완성했네요. 스커트의 잔잔한 패턴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요. 블라우스 소매가 어정쩡한 것이 눈에 좀 거슬리지만 그래도 멋지네요. 올봄에 뭘 입을지 고민이라면 김민희의 로맨틱 룩을 활용해보세요.



4위 성유리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초울트라 마이크로 화이트 원피스로 스포트라이트를 확실히 받은 성유리. 화이트 드레스에 볼드한 네크리스와 블루 슈즈를 매치했는데, 화이트 드레스의 멋을 살리기 위해서는 네크리스나 슈즈 하나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요?

5위 이연희 아~ 정말 우아합니다. 20대 중반에 이런 우아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다니, 이연희의 재발견입니다. 플라워 패턴 화이트 롱 드레스와 수줍은 이연희의 미소가 한 세트 같아요! 아쉬운 점은 화이트 스틸레토 힐이 좀 버거워 보인다는 것.

NG

이달의 Style NO.1은?


김규리
가슴부터 목까지 답답하게 올라오는 홀터넥 드레스가 김규리의 섹시한 쇄골을 다 가려버렸어요. 김규리의 가녀린 어깨가 이렇게 우람해 보이다니! 발목을 두껍게 감싼 스트랩 슈즈도 어색합니다.

류현경
블루 그레이 시폰 드레스의 우아함을 가죽 팔찌와 앵클부츠가 산산이 깨뜨렸어요. 어정쩡한 길이의 스커트와 부츠는 다리가 짧아 보인다는 기본 상식 정도는 숙지해야 할 듯. 치렁치렁한 헤어스타일부터 발끝까지 싹~ 다시!

이달의 Style NO.1은?


신우식씨는
잡지와 광고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싱글녀들의 드레스룸을 스타일링해주는 케이블 프로그램 ‘스위트룸’에 출연 중이다.

어시스트 | 정미진 인턴기자

여성동아 2012년 3월 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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