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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품절’ 신고한 정찬 비공개 결혼 스토리

글 | 권이지 객원기자 사진 | 조이엘리 웨딩 제공

입력 2012.02.16 14:33:00

노총각 정찬이 드디어 품절남이 됐다. 신부가 일반인이라 그동안 연애 사실을 꼭꼭 감췄다는데, 결혼식도 절친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뒤늦게 ‘품절’ 신고한 정찬 비공개 결혼 스토리


199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96년 드라마 ‘파파’ ‘8월의 신부’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청춘 스타 정찬(40). 2002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작품 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던 그는 드라마 ‘민들레 가족’ ‘개인의 취향’ ‘폭풍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활발한 활동에도 마흔 살에 이르도록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아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그가 드디어 오랜 노총각 생활을 마치고 결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신 선언한 그를 꽉 잡은 여성은 누구?

뒤늦게 ‘품절’ 신고한 정찬 비공개 결혼 스토리


정찬은 2010년 3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될 수 있는 데까지 혼자 살겠다는 말로 독신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말은 이번 결혼으로 없던 일이 됐다. 신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신부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 수 없었으나 결혼 직후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신부가 상당한 미인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아내는 게임 회사에 근무하는 일곱 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열애했다. 1월8일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홀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식은 아내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식으로 치러졌다. 아내를 대신해 정찬이 직접 대부분의 결혼 준비를 했을 뿐 아니라, 신부의 드레스까지 골라주는 세심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만큼 결혼식에 초대된 스타들은 그야말로 정찬의 절친들. 결혼식에는 최명길, 김원준, 김성령, 김혜리, 이인혜, 컬투, 박상민 등이 참석했다. 최명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찬이 결혼식장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고, 김원준은 최명길과 결혼식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EBS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브레인 빅뱅’을 진행하고 있는 정찬은 최근 tvN 새 일일드라마 ‘노란 복수초’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때문에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로 미뤄졌다고 한다. ‘노란 복수초’에서 그가 맡은 최강욱 역은 숨겨진 가정사로 인해 홀로 외국 생활을 해야만 했던 아픔을 지녔지만 여주인공 설연화에게 묘한 연민을 느끼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캐스팅 소감을 묻자 정찬은 “대본도 좋았지만 캐릭터가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결혼 직후 좋은 일이 생긴 만큼 정찬이 더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해본다.

여성동아 2012년 2월 5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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