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꽃을 섞어 풍성하게
섹션 꽃다발
난이도 ★★★★★
무늬엽난으로 경계를 만들고 꽃을 구분 지어 만든 풍성한 꽃다발이다.
재료 무늬엽난 2단, 미니 장미ㆍ퍼플 리시안셔스ㆍ그린 스프레이 카네이션 ½단씩, 알스트로메리아 5대, 밀바 3송이, 꽃가위, 플로럴 테이프, 포장지, 라피아 끈, 공단 리본
1 무늬엽난을 반으로 접고, 아래쪽을 플로럴 테이프로 감싼다.
2 미니 장미 10대를 잡고, 양쪽으로 ①의 무늬엽난 2대를 감싼다.
3 ②의 다발 옆으로 알스트로메리아 7대를 추가한다. 이때 가지 방향은 ②와 대각선이 되도록 잡는다.
4 ①의 무늬엽난 2대로 알스트로메리아 양쪽 부분을 감싸 경계를 만든다.
5 엽난을 경계로 리시안셔스를 추가한다. 가지는 한 방향을 유지하면서 꽃다발을 돌려가며 나선형으로 잡는다.
6 ①의 무늬엽난 2대로 리시안셔스 양쪽 부분을 감싸 경계를 만든다.
7 엽난을 경계로 스프레이 카네이션을 추가한다.
8 ①의 무늬엽난 2대로 카네이션 양쪽 부분을 감싸 경계를 만든다.
9 전체적으로 ①의 무늬엽난을 덧대 꽃들이 겹쳐지지 않도록 경계를 만든다.
10 ⑨에 장미 밀바를 추가하는데, 가지 방향은 대각선이 되도록 나선형으로 돌려 잡는다.
11 ①의 무늬엽난 2대로 장미 양쪽 부분을 감싸 경계를 만든다.
12 ⑪의 가장자리는 무늬엽난을 둘러 감싼다.
13 라피아 끈으로 줄기를 두세 번 묶는다.
14 ⑬을 포장지에 올린다.
15 끈으로 묶은 부분을 모아 구기듯 감싼다.
16 리본으로 묶어 마무리한다.
한 송이로 폼 나게
장미 꽃다발
난이도 ★☆☆☆☆
언제 선물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장미 한 송이 꽃다발! 유칼립투스와 레몬잎으로 그린 컬러를 더해 심플하게 포장한다.
재료 핑크 장미 1송이, 유칼립투스 3대, 레몬잎 2대, 꽃가위, 라피아 끈
1 가시를 제거한 장미 1송이와 유칼립투스 1대를 대각선으로 겹쳐 잡는다.
2 유칼립투스 1대를 대각선 방향으로 반대편에 겹쳐 잡는다. 나머지 1대도 나선형 방향으로 겹쳐 잡는다.
3 ②에 레몬잎을 끼워 넣는다.
4 ③의 줄기를 라피아 끈으로 두세 번 묶는다.
한 종류 꽃으로
프리지아 꽃다발
난이도 ★★☆☆☆
상큼한 향기가 은은하게 감도는 프리지아를 이용해 만든 풍성한 라운드 꽃다발. 화이트와 옐로 컬러가 적절하게 섞여 잎을 섞지 않아도 멋스러운 꽃다발이 완성된다.
재료 화이트 프리지아ㆍ옐로 프리지아 3단씩, 꽃가위, 가죽 리본
1 프리지아를 2~3대씩 대각선 방향으로 모아 잡는다.
2 ①의 사이 공간에 프리지아 2~3대씩 대각선 방향으로 겹쳐 잡는데, 화이트와 옐로 컬러가 어우러지도록 섞는다.
3 ②의 과정을 반복해 라운드 모양을 만들고, 둥근 형태가 유지되도록 사이사이 간격을 유지한다.
4 ③의 줄기를 리본으로 두세 번 묶는다.
꽃과 잎을 섞어서
히아신스 꽃다발
난이도 ★★★☆☆
배우 강혜정의 부케로 유명해진 히아신스로 만든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꽃다발. 히아신스 자체로 화려하기 때문에 수수한 백묘국과 레몬잎을 더해 꽃의 매력을 업시켰다.
재료 핑크ㆍ퍼플 히아신스 7송이씩, 백묘국 1단, 레몬잎 약간, 꽃가위, 공단 리본
1 핑크 히아신스와 퍼플 히아신스, 백묘국을 대각선 방향으로 잡는다. 히아신스는 대가 약하므로 짓물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잡는다.
2 ①의 사이에 히아신스와 백묘국을 대각선 방향으로 반대편에 겹쳐 잡는다.
3 히아신스와 백묘국 사이에 레몬잎을 끼워 넣는다.
4 ③에 히아신스와 백묘국을 대각선 방향으로 빈자리에 끼워 넣는다. 레몬잎으로 겉을 감싼다.
5 ④의 줄기를 리본으로 두세 번 묶는다.
꽃 없이 열매와 잎으로만
섬담쟁이 열매 다발
난이도 ★★★★☆
거칠고 무심해 보이는 열매와 잎만으로도 멋진 다발을 만들 수 있다. 열매만으로 다발을 만들 경우 레드나 퍼플 등 포인트 컬러가 있는 열매를 골라야 화려하다.
재료 섬담쟁이ㆍ먼나무 열매 1단씩, 레몬잎 약간, 꽃가위, 가죽 리본
1 섬담쟁이 열매와 레몬잎을 대각선 방향으로 잡는다.
2 ①에 먼나무 열매를 대각선 방향으로 겹쳐 잡는다.
3 섬담쟁이 열매와 레몬잎을 대각선 방향으로 ② 반대편에 넣고, 먼나무 열매도 더한다.
4 ③의 긴 가지를 정리한다.
5 ④의 줄기를 리본으로 두세 번 묶는다.
■ 플로리스트 | 엄윤이(서교호텔 nina 02-33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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