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정미진 인턴기자 사진 | 박한별 프리랜서
입력 2011.12.09 12:02:00
높은 보습력을 지닌 자연 성분은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식물 추출물인 시어버터와 알로에, 라벤더, 독(毒) 성분은 아토피 피부와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CASE 1 아토피 피부도 촉촉하게 식물 추출물인 시어버터와 알로에, 라벤더, 독(毒) 성분은 아토피 피부와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실내가 건조하면 아토피가 악화되기 쉬우므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0℃, 습도는 50~60%가 적당하다. 물로만 샤워하고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보디 크림을 사용하고 건조한 부위에는 한 번 더 바른다.

CASE 2 알로에가 수분 케어와 트러블 진정을 한 번에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얼굴에 뾰루지가 나더라도 그대로 두고 가능하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화장품도 수분크림 한 가지만 바르는 등 가짓수를 적게 사용한다. 트러블이 있을 때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알로에 젤이 효과적이다.

CASE 3 뱀독 마스크로 피부 탄력 있게

피부에 탄력을 더하려면 피부 재생 시간, 즉 저녁 10시~새벽 2시에는 반드시 수면을 취한다. 수분 손실 역시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다. 세포 분열을 도와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미네랄워터를 자주 마시고, 피부 재생 기능이 있는 마스크팩을 일주일에 한두 번 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CASE 4 라벤더 허브 성분이 피부 촉촉하게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기 쉽다. 일주일에 한두 번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보습에 도움이 된다. 먼저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거나 직접 수증기를 쐰 뒤 고보습 제품을 바른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수분 마스크팩을 하는 것도 방법. 외출할 때는 미스트를 준비해 건조할 때마다 한 번씩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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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11년 12월 5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