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LOOK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조인성, 김민희, 빅뱅, 2PM, 한채영 등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앞세우며 한층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도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계층이 40~5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되면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줌마 등산복’으로 여기던 아웃도어 룩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1 FW 아웃도어 룩 스타일은 브라운과 그레이 톤의 모던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대세. 옐로와 오렌지, 그린, 퍼플, 레드 등 화사한 비비드 컬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퍼플과 그린 컬러는 아웃도어 룩 마니아에게 인기다. 아웃도어 룩 스타일링은 비비드한 컬러 이너웨어에 브라운이나 모노톤 점퍼와 팬츠를 매치한 뒤 컬러풀한 스카프나 모자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정석. 비비드 컬러 점퍼를 입을 때는 다른 아이템은 톤 다운시켜야 세련돼 보인다.
가벼운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즐길 때는 아웃도어 룩과 평상복을 매치하는 것도 방법. 피트되는 기능성 팬츠에 롱부츠나 워킹화 등을 코디하거나 이너웨어나 팬츠는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를 입고 점퍼는 평상복을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반대로 평상복에 비비드 컬러 등산화나 트레킹화를 신어도 멋스럽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11곳의 2011 FW ‘신상’을 소개한다.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인 ‘콘트라텍스’로 만든 재킷과 등산화, 모자가 인기 아이템이다. 건조와 습도 조절 기능이 있는 ‘이엑스-쿨앤드라이’ 소재로 만든 제품도 스테디셀러다. 신축성 소재 ‘이엑스-스트레치’, 정전기 방지 및 방취 소재 ‘이엑스-실버’, 바위산악지형용 등산화 밑창 소재인 ‘콘트라-릿지’ 등도 자체 개발했다.

1 콘트라텍스 엑스투오프 소재를 사용해 안감이 없어도 쾌적함을 유지하는 남성용 재킷. 이중 바람막이 구조에 통풍구가 있어 땀 배출이 용이하다. 39만2천원.
2 머리 뒷부분과 귀를 덮을 수 있는 여성용 모자. 5만원.
3 보온, 흡습, 건조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서말드라이 소재 비니. 4만원.
4 완전 방수 기능이 있는 투인원 장갑. 내피 장갑이 함께 있어 활동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9만8천원.
5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체인 아이젠. 어떤 지형에서도 흔들림 없이 신발 밑창에 밀착된다. 6만8천원.
6 여성용 패딩 점퍼로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셸텍스 방풍 소재를 사용했다. 24만5천원.
7 기능성 콘트라텍스 엑스투오프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다운 점퍼. 가벼우면서 보온성과 볼륨감이 좋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42만원.
8 여성용 바람막이 점퍼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프와 메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통기성도 좋다. 19만9천원.
9 남성용 클라잉 팬츠는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있는 콘트라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미정.
10 원터치 조임과 풀림 장식이 장착된 3단형 스틱. 10만5천원.
11 신축성 높은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산행뿐 아니라 캐주얼 룩에도 입을 수 있는 남성용 베스트. 8만8천원.
12 발열 기능이 있는 초경량 보온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슬림핏 티셔츠. 가격미정.
13 와인 컬러 라이너가 있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프 소재 여성용 점퍼. 64만원.
14 방수 효과가 있는 여성용 겨울 부츠로 내피에 인조모피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17만2천원. 모두 레드페이스 제품.

파크랜드스포츠
남성복 라인 파크랜드뿐 아니라 ‘제이하스’와 ‘보스트로’ ‘오스틴리드’ ‘프렐린’ 등 30~40대를 위한 감각적인 정장과 캐주얼 룩을 선보이는 파크랜드에서 파크랜드스포츠를 론칭했다. 중장년층을 위한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인다.

1 세련된 카키 컬러 남성용 덕다운 점퍼. 봉제선 위에 탭 처리가 돼 있어 다운이 새지 않는다. 가격미정.
2 산뜻한 다크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남성용 고어텍스 재킷. 가격미정.
3 초경량 나일론 소재에 부드러운 트리코트 나일론 기모 안감을 덧댄 남성용 재킷. 25만8천원.
4 니트 조직의 플리스 소재로 만든 여성용 집업 점퍼. 19만8천원.
5 블랙 컬러의 은은한 광택이 멋스러운 여성용 집업 코트. 42만8천원.
6 투습력 있는 에어셸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 12만9천원.
7 플리스 소재가 믹스된 방수 기능의 여성용 점퍼. 가격미정.
8 땀을 빨리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하는 쿨론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이너웨어. 12만8천원.
9 라이트 카키 컬러가 세련된 폴리 본딩 스판 소재 남성용 노턱 팬츠. 가격미정.
10 폴리 본딩 스판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노턱 팬츠로 활동성이 좋다. 가격미정.
11 땀 배출과 건조 기능이 좋은 에어로 쿨 소재에 기모 안감을 덧대 보온성이 좋은 여성용 팬츠. 8만8천원.
12 그러데이션 퍼 장식이 세련돼 보이는 여성용 방한 캡. 가격미정.
13 핑크 라인 장식이 산뜻한 여성용 캐스케이드 햇. 4만2천원.
14 바이올렛 컬러가 돋보이는 플리스 소재의 여성용 장갑. 4만원.
15 펀칭 플라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플리스 소재 여성용 장갑. 3만4천원. 모두 파크랜드스포츠 제품.

세정 센터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와 액티브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센터폴은 스위스 베른 광장 중앙의 깃발이 있는 기둥을 뜻한다.
센터폴이 세워진 광장은 고대 시민 생활의 중심지였고, 지금은 만남과 정보 공유, 휴식과 산책, 축제 등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변화됐다.
세정 센터폴에서는 가벼운 산행과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인부터 액티브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포츠 라인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1 패딩 내피가 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용 사파리 점퍼. 49만원.
2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여성용 기능성 점퍼. 36만원.
3 남성용 바람막이 점퍼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32만원.
4 라미네이팅 코팅된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사파리 점퍼. 42만원.
5 오렌지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준 남성용 티셔츠. 10만9천원.
6 방풍, 방수, 투습 효과가 있는 라미네이팅 코팅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점퍼. 39만원.
7 은은한 광택이 나는 여성용 티셔츠로 가벼운 산행을 할 때나 평상시 입기 좋다. 11만9천원.
8 지면과 균형이 잘 유지되는 남성용 등산화로 산행 초보자나 장시간 산행을 위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18만6천원.
9 충격 방지 시스템를 적용한 여성용 등산화. 18만6천원.
10 가볍고 튼튼한 듀랄루민 소재를 사용한 3단 스틱. 스프링이 장착돼 충격을 줄여준다. 6만5천원.
11 귀 안쪽 부분이 퍼로 장식돼 보온성이 높은 여성용 모자. 5만9천원.
12 기능성 스트레칭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클라이밍 팬츠. 14만9천원.
13 모노톤이나 비비드 컬러 등 어떤 컬러의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다크 그레이 컬러 여성용 팬츠. 13만9천원.
14 보온성이 높은 퍼 장식 여성용 모자. 4만9천원.
15 긴 챙이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남성용 캡. 땀 흡수와 건조, 방수, 방풍 효과가 있는 아스킨 소재를 사용했다. 3만9천원.
16 남성용 중형 사이즈 백팩으로 바닥에 레인 커버가 있어 눈이나 비로부터 보호한다. 11만9천원.
17 셔링 디테일의 여성용 소형 백팩. 바닥에 레인 커버가 있고 어깨끈과 등판 부분에 패드가 들어 있어 장시간 동안 산행을 해도 편안하다. 10만9천원. 모두 세정 센터폴 제품.

블랙야크
1996년 등산 전문 브랜드로 태어난 블랙야크는 등산인과 산악인으로부터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방수, 방풍, 보온, 스트레치,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는 물론 윈드스토퍼, 파워스트레스, 셸러, 에픽, 쿨맥스 등의 소재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소재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를 접목한 재킷, 천연 아크 가죽으로 만든 등산화, 체온계가 부착된 스틱, 인체공학 등판 시스템을 도입한 배낭 등 혁신적인 제품이 눈길을 끈다.

1 팔꿈치와 어깨의 엠보 패치, 와펜, 라벨 자수 등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티셔츠. 보온성이 좋은 아크릴 레이온 소재가 안감 처리돼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14만8천원.
2 올리브 그린 컬러가 산뜻한 남성용 티셔츠. 14만5천원.
3 울 소재와 가죽 소재를 매치해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헌팅캡. 4만4천원.
4 조인성이 광고에 입고 나와 인기를 끈 남성용 재킷.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82만원.
5 고어텍스 펙라이트 셸 외피와 패딩 내피가 결합된 남성용 재킷. 44만원.
6 안드로메다 본딩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방풍, 투습력을 높인 남성용 팬츠. 무릎 부분에 다트로 볼륨을 살려 세련돼 보인다. 18만9천원.
7 브라운 컬러의 여성용 트레킹 팬츠. 옆 라인에 더블 스티치를 넣어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21만9천원.
8 퍼텍스 인듀런스 소재를 사용해 발수와 방수 기능이 뛰어난 남성용 구스다운 점퍼. 45만원.
9 손바닥에 실리콘 프린트를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한다. 7만6천원.
10 윈드 스토퍼 소재의 남녀 공용 장갑으로 손목에 벨크로테이프가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6만9천원.
11 데님 소재에 브라운 가죽 장식이 트리밍된 남성용 다운 베스트. 구스다운이 90% 이상 들어 있다. 19만원.
12 털실 패턴이 멋스러운 여성용 다운 베스트. 24만원.
13 오렌지 컬러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백팩. 어깨 스트랩과 등 곡선 라인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했다. 19만9천원.
14 상단 포켓의 지퍼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는 남성용 백팩. 21만9천원.
15 뒤틀림을 방지하고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여성용 트래블 워킹화. 16만4천원.
16 유연성과 내구성이 높은 야크 가죽을 사용한 남성용 등산화. 32만9천원.
17 야크 가죽과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등산화. 밑창에 암벽용 고무창을 대 미끄럼을 방지한다. 14만8천원. 모두 블랙야크 제품.

노스페이스
산의 가장 춥고 혹독한 ‘북면’에서 모티프를 얻어 이름을 지었다. 196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등산용품 소매점으로 시작해 기능성 침낭이 인기를 끌면서 고기능 등산 장비와 배낭 전문점으로 유명해졌다. 매서운 산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다운 점퍼, 움직임이 편하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등산 재킷,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트레킹화 등이 인기 아이템이다.

1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의 여성용 다운 점퍼. 24만원.
2 점퍼 표면이 코팅막 처리돼 쾌적한 산행을 돕는 남성용 점퍼. 49만원.
3 코팅막이 처리된 고어텍스 소재 남성용 점퍼로 변화무쌍한 산의 날씨에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35만원.
4 고어텍스 소재 귀마개 모자. 7만원.
5 블루와 레드 컬러 매치가 경쾌한 작은 사이즈의 트레킹 백팩. 8만원.
6 블루와 네온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남성용 구스다운 점퍼. 가격미정.
7 땀 흡수와 발산 기능을 높여 체온 유지를 돕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셔츠. 8만원.
8 인체공학적 핏이 돋보이는 여성용 팬츠로 캠핑이나 등산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19만원.
9 올리브 그린 컬러에 오렌지 컬러 스트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아웃도어 슈즈. 13만5천원. 모두 노스페이스 제품.

로우알파인
CJ오쇼핑에서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은 1967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테크니컬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 고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문 등산가부터 일반인 애호가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원단 사이에 기능성 원단을 넣어 3겹으로 만든 3레이어 소재를 모든 재킷에 사용해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높였다.

1 후드에 퍼가 트리밍된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 헝가리 화이트 구스다운이 함유돼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가격미정.
2 레드에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준 남성용 구스다운 점퍼. 가격미정.
3 그린과 그레이 컬러가 세련된 남성용 패딩 베스트. 가격미정.
4 블랙 컬러가 모던한 분위기를 더하는 남성용 다운 재킷. 가격미정.
5 얇으면서 따뜻한 하이 네크라인의 여성용 패딩 베스트. 가격미정.
6 바이올렛 컬러가 돋보이는 여성용 다운 재킷. 겉감과 안감에 초경량·초발수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가격미정. 모두 로우알파인 제품.

웨스트우드
실용적인 이지 아웃도어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30~40대를 위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클라이밍과 트레킹 두 라인이 있는데, 클라이밍 라인은 신체를 보호하면서 활동성을 높인 캐주얼한 디자인을, 트레킹 라인은 전문적인 산행을 돕는 기능성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1 스웨터 조직의 플리스 소재 집업 점퍼로 퍼플 컬러가 돋보인다. 5만9천원.
2 따뜻하고 가벼운 플리스 소재의 여성용 트레킹 집업 티셔츠. 6만3천원.
3 땀이 빨리 건조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집업 점퍼. 9만8천원.
4 얇은 소재 점퍼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집업 베스트. 7만9천원.
5 스코티시 체크 패턴의 여성용 후디 다운 베스트. 7만9천원.
6 어깨 부분에 블랙 패브릭을 덧대 경쾌해 보이는 남성용 다운 베스트. 9만8천원.
7 가볍지만 따뜻한 여성용 트레킹 다운 점퍼. 22만9천원.
8 옆 라인에 내마모성이 높은 블랙 컬러 패브릭을 덧댄 남성용 다운 점퍼. 9만8천원.
9 그레이 컬러가 모던한 분위기를 더하는 남성용 클라이밍 팬츠. 7만9천원.
10 무릎 부분을 3D 처리해 활동성을 높인 여성용 클라이밍 팬츠. 7만9천원.
11 옆 라인의 레오퍼드 장식이 돋보이는 여성용 트레킹 팬츠. 11만8천원.
12 수납공간이 넉넉한 남성용 백팩. 어깨끈이 패딩 처리돼 장시간 메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14만5천원.
13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캐스케이드 햇. 가격미정.
14 그레이와 레드 컬러가 믹스된 남성용 트레킹 슈즈. 11만8천원.
15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여성용 트레킹 슈즈. 11만8천원. 모두 웨스트우드 제품.

네파
이탈리아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 캐주얼 아웃도어 엑스스피리트 라인, 캠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캠핑 라인, 바이크족을 위한 바이크 라인, 아이를 위한 키즈 라인, 가벼운 여행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트래블 라인, 고기능 소재를 사용해 안전한 산행을 돕는 마운티어링 라인, 인공지능 시스템이 탑재된 익스트림 라인, 나사 우주복 소재를 사용한 명품 아웃도어 블랙라벨 라인 등을 선보인다.

1 보온성 높은 니트 조직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집업 티셔츠. 11만9천원.
2 여성용 점퍼로 방수와 투습이 뛰어나다. 탈부착 가능한 구스다운 내피가 있다. 42만원.
3 남성용 구스다운 점퍼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32만원.
4 기능성 나일론 코팅 소재의 남성용 바람막이 재킷. 45만5천원.
5 땀이 나도 밀리지 않는 스틱. 각 7만5천원.
6 고밀도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다운 재킷. 곡선 퀼팅 라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35만원.
7 레드와 네이비, 베이지 블록 체크의 가볍고 따뜻한 패브릭으로 디자인한 셔츠. 9만9천원.
8 블랙 컬러에 네온 컬러 그래픽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아웃도어 재킷. 29만원.
9 니트 조직의 플리스 소재 여성용 후디 재킷. 19만8천원.
10 수납공간이 넉넉한 남성용 백팩. 그레이와 레드 컬러의 조화가 모던해 보인다. 12만8천원.
11 그레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트레킹화. 18만9천5백원.
12 투습, 방수, 방풍 효과가 있는 여성용 햇. 5만5천원.
13 퍼 트리밍이 귀여운 남성용 방한모자. 부드럽고 도톰한 퍼를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력이 높다. 8만5천원.
14 라이트 그레이와 핑크 컬러의 조화가 경쾌한 여성용 백팩. 8만5천원.
15 투습력과 방수력이 좋은 여성용 트레킹 슈즈. 17만9천원.
16 피팅감이 좋은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글러브. 3만5천원. 모두 네파 제품.

와일드로즈
스위스 여성 산악인 도데 군즈에 의해 탄생한 여성용 아웃도어 브랜드. 자전거를 타거나 요가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펄스 라인, 캐주얼한 트래블 룩을 선보이는 익스플로어 라인, 높은 산을 등반하는 여성을 위한 8000 라인, 전문 산행을 위한 드림 라인이 있다. 드림과 8000 라인은 높은 산에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고어텍스와 셸러, 폴라텍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1 편안한 등산을 돕는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점퍼. 49만원.
2 워터프루프 효과가 있는 고어텍스 재킷. 42만원.
3 방수 소재 백팩으로 포켓이 여러 개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12만6천원.
4 초경량 라미네이팅 코팅 소재의 집업 재킷. 17만5천원.
5 그린 컬러 집업 티셔츠로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아 옷맵시를 살려준다. 11만5천원.
6 자외선 차단과 발열 기능 소재를 사용한 슬림핏 라인의 팬츠. 몸에 피트돼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18만9천원.
7 브론즈 컬러의 퀼팅 미니스커트. 스마트 히트 발열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10만9천원.
8 바위가 많은 국내 산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미끄럼 방지 기능의 트레일러닝화. 19만9천원. 모두 와일드로즈 제품.

에이글
1853년 당시 신소재로 각광받던 고무로 부츠를 만들면서 시작됐다. 1980년대부터 아웃도어 룩 라인을 출시해 현재는 편안한 산길과 눈 덮인 고산, 거친 바다, 험한 절벽, 척박한 사막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룩을 선보고 있다.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유러피언 스타일 룩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1 방수, 방습, 방풍 기능이 있는 남성용 아웃도어 프렌치 코트. 42만원.
2 얇은 점퍼나 베스트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후디 집업 플리스 점퍼.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9만원.
3 플리스 소재의 가볍고 따뜻한 여성용 베스트. 9만원.
4 아웃도어 룩에 포인트 역할을 하는 프티 스카프. 1만원.
5 니트 비니로 겨울 산행 시 두꺼운 모자와 레이어드해 활용한다. 3만5천원.
6 브라운과 옐로, 그레이 컬러가 모던한 느낌을 더하는 남성용 백팩. 가격미정.
7 그래픽 패턴의 넥 워머. 2만2천원.
8 익스트림한 산행에 적합한 퍼 트리밍 귀덮개 모자. 6만원. 모두 에이글 제품.

컬럼비아스포츠
먼 곳으로 탐험을 가거나 높은 산을 정복하는 등 특별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산책이나 캠핑 등 가벼운 야외 활동을 하는 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멀티 아웃도어 룩을 만든다.
즐거운 야외 활동을 위해 체온을 유지하거나 땀을 흡습하는 등 쾌적한 상태를 돕는 기술을 모든 제품에 적용한다.

1 방수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남성용 캐스케이드 햇. 가격미정.
2 자외선 차단 소재 옴니셰이드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여성용 팬츠. 은 성분이 함유돼 항균과 항취 효과가 있다. 9만8천원.
3 비가 와도 젖지 않고 몸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땀은 순식간에 배출하는 옴니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남성용 재킷. 34만5천원.
4 땀이 빨리 건조되는 여성용 집업 티셔츠. 9만8천원.
5 아웃드라이가 적용된 여성용 멀티화로 트레일러닝부터 경등산, 트레킹까지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19만8천원.
6 2단 분리 수납 포켓과 사이드 메시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인 힙색. 5만8천원.
7 2단 분리 수납 포켓과 듀얼 스틱 고리, 사이드 메시 포켓으로 활용성을 높인 백팩. 17만8천원. 모두 컬럼비아스포츠 제품.


■ 사진제공·제품협찬 | 블랙야크(02-2027-0800) 노스페이스(02-940-1146) 네파(02-2272-6234) 레드페이스(02-3434-3400) 로우알파인(080-000-8000) 세정센터폴(02-2009-5099) 와일드로즈(02-3498-7777) 에이글(02-940-1146) 웨스트우드(02-403-2915) 컬럼비아스포츠(080-540-0277) 파크랜드스포츠(080-531-7513)
■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