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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HOT SPACE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새롭게 뜨는 핫 플레이스

기획·한여진 기자 진행·조은아 사진·이기욱 기자

입력 2011.09.09 10:07:00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아직도 억척스럽게 바삐 사나요?
사람들의 틈에 치어 짜증난다면 언제라도 놀러오세요.
연남동이에요.
주변의 소중한 게 하나둘씩 사라져요. 우리도 어서 가요.
삼겹살 좋고요, 감자탕은 더 좋아요. 치킨은 별루예요.
홍대는 시끄럽고 북적대서 힘들어요. 10분만 걸어와요.
한적한 우리 동네로 놀러오세요. 연남동이에요.
연남동으로 놀러오세요.
값싸고 맛있고, 나도 있고 술도 있고.
그간 지난 이야기하며 밤새워봐요.
노래 불러줄게요. 놀러오세요.
연남동으로 놀러오세요. 늘 한결같이 변함없이 기다릴게요.
그간 못한 이야기하며 숨 돌려봐요.
그대 미소가 보고 싶네요. 놀러오세요.
-연남동 덤앤더머의 ‘연남동으로 놀러오세요’ 中

최근 홍대를 찾던 발길이 하나둘씩 연남동과 동교동으로 모이고 있다. 주택가였던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카페와 식당, 옷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채소만 사용하는 베지터블 빵집,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는 카페, 외국에서 공수한 옷을 파는 가게 등 개성 넘치는 숍이 가득하다. 사람들 틈에 치어 짜증나거나 카페에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연남동을 찾아보자. 포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의 노래 가사처럼 시끄럽고 북적거리는 홍대에서 10분만 걸어가면 값싸고 맛있는 먹을거리와 개성 만점 소품 숍을 만날 수 있다.

Space 01 연남파출소 앞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모던한 분위기의 맥주집 RaRaRa 라라라
즐겁게 놀자는 취지에서 가게 이름을 라라라로 지었다.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위스키, 테킬라 등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 간단한 식사 메뉴가 있다. 핫불고기피자, 치킨텐더샐러드, 상큼과일꼬치 등이 인기 메뉴이며 생맥주와 포테이토 컵은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는 들어온 시간부터 100분간 8천원에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ADD 마포구 연남동 373-12 OPEN 오후 6시~익일 새벽 1시(일요일 휴무) COST 생맥주 3천원, 안주류 7천~1만8천원, 병맥주 4천~9천원 TEL 02-6053-2830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커피 향이 가득한 커피마루
커다란 통유리로 된 공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판매한다. 케냐, 탄자니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 14가지 원두를 매일 볶아 사용해 진하고 무게감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구입할 수도 있다. 다양한 커피용품과 집에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더치 커피를 병으로 판매한다. 1인 1잔 음료를 주문하면 커피 메뉴는 1회 리필 가능하다.
ADD 마포구 동교동 197-39 OPEN 오전 11시~오후 11시 COST 핸드드립 커피 5천~6천원, 더치 커피 500ml 2만원 TEL 02-325-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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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와 네일 숍의 만남 BOAZ 보아스+릴리 네일
주인장이 좋아하는 옷과 네일 숍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유니크한 프린트 원피스, 미니 드레스와 가방 등을 판매한다. 주인장의 언니가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레이스 돌’도 구입 가능하다. 네일 숍에서는 기본 네일 관리와 손 마사지, 매니큐어 컬러링 등을 받을 수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152-1 OPEN 정오~오후 10시(일요일 휴무) COST 원피스 3만~10만원 선, 네일 스페셜 케어 1만2천원, 풋케어 2만2천원 TEL 010-9648-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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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02 광복상회 골목길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집처럼 편안하게 음식 즐기는 카페 집, 사람
집처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낮에는 커피와 음료를, 저녁에는 맥주와 와인 등을 판매한다. 기념일이나 파티 때는 최대 10명까지 대관료 없이 메뉴 가격만으로 공간 대여가 가능하다. 말린 명태로 만들어 껍질이 검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먹태’와 생강구이 ‘쇼가야끼’는 시원한 맥주와 곁들이면 별미. 직접 시골에서 가져와 담근 오미자와 매실차 등이 인기다.
ADD 마포구 동교동 152-22 OPEN 오후 1시~자정(일요일 휴무) COST 커피류 3천~5천원, 병맥주 4천~1만원, 사이드 메뉴 6천~1만6천원 TEL 02-334-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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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이탤리언 디저트 카페 Histoire D’Ange 이스뜨와르 당쥬
이탤리언 디저트 카페로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산딸기가 어우러진 앙주와 담백한 코코넛무스와 수제 잼이 조화를 이룬 꼬꼬, 다크와 밀크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초코무스케이크 등이 인기 메뉴. 신선하고 깊은 맛의 수제 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3일 전에 예약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케이크를 맞춤 주문할 수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161-9 OPEN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1시, 일요일 오후 1~9시 COST 커피류 2천5백~3천8백원, 케이크류 2천5백~6천5백원 TEL 070-8775-3558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 TOWN PEOPLE INTERVIEW
포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김태진·황의준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연남동 덤앤더머는?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의 기타·베이스 출신인 김태진(니미킴)과 황의준(갈고리), 그리고 홍대 인디밴드 사이에서 ‘따까리’라 불리는 노영석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 포크밴드로 9월 말에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연남동으로 놀러오세요’라는 노래를 만들 정도로 연남동에 대한 애착이 크다.
연남동이 좋은 이유?
황) 태어나서부터 계속 연남동에 살았어요. 예전엔 연희동이었던 곳이지만 80년대 연희동 아래쪽이라 해 연남동으로 바뀌었죠. 평온하고 북적이지 않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 저는 부산 사람이라 이곳에 산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홍대 앞처럼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아요. 음악 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 밤늦도록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이유죠.
즐겨 찾는 곳이나 추천할 만한 곳은?
라이브 연주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고, 맥주와 칵테일을 마시면서 신청곡도 들을 수 있는 ‘라디오가가(02-335-1251)’를 추천해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거든요. 하루에 두 번씩 갈 정도로 맛있고 정겨운 ‘이모네 춘천닭갈비(02-338-0288)’는 저희 단골집으로, 저희 노래 중 ‘비와 삼겹살’이란 노래는 이모네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는다는 내용으로 만들었어요.


독특한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 가득~ Battery Park 배터리파크
간판조차 달려 있지 않은 작은 옷가게지만 빈티지하면서 특이한 옷과 소품이 가득하다. 개성 있는 옷을 즐겨 입는 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보도록. 옷은 일본, 홍콩, 인도, 동남아, 유럽 등에서, 빈티지 액세서리는 미국에서 직접 구입한 것. 매장 한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인형과 소품도 판매하고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152-21 OPEN 오후 2~11시(일요일 휴무) COST 재킷류 5만~10만원 선, 티셔츠 3만~5만원 선, 원피스 5만~10만원 선 TEL 070-8899-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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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 돋보이는 THAMM 탐
‘탐하다’라는 뜻의 옷가게로 20대에서 40대를 위한 실용적인 의류를 판매한다.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블라우스, 원피스, 재킷 등과 이탈리아 가죽으로 직접 제작한 가방과 구두를 만날 수 있다. 의상에 어울리는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도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ADD 마포구 동교동 152-28 OPEN 정오~오후 11시(일요일 휴무) COST 원피스류 5만~8만원 선, 기본 티셔츠 2만~3만원 선 TEL 02-333-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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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사이즈 브라 전문점 Lora 로라
내추럴한 우드 컬러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70C에서 100G 사이즈의 큰 사이즈 브라를 판매한다. 루나, 르미스테르, 파르페 등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 속옷이 가득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디자인을 본 뒤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피팅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전화로 카탈로그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발송해준다.
ADD 마포구 동교동 157-1 KT플라자 2층 OPEN 오전 10시30분~오후 8시(일요일휴무) COST 브라 3만~9만원 선 TEL 02-3141-5990 www.lo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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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03 플레이 골목길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한식 비스트로 쌀과 밀
SK 공익재단인 ‘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 한식의 주재료인 쌀과 밀을 기본으로 한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쌀이 주재료인 덮밥과 밀이 주재료인 볶음면은 물론 흑미삼계탕과 특제짬뽕 등의 별미 요리와 계절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인공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다. 푸짐한 머슴덮밥과 흑미삼계탕, 새늘쌀국수 등이 인기 메뉴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0-18 OPEN 런치 오전 11시30분~오후 3시30분, 디너 오후 5~10시 COST 런치 덮밥류 7천~8천5백원, 면류 7천5백~9천5백원, 흑미삼계탕 8천원 TEL 02-322-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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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언 · 타이 퓨전 레스토랑 Play 플레이
탤런트 이승연과 홍석천이 함께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이탤리언 음식과 태국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승연의 남편이 직접 수집한 아톰과 베어브릭, 팝아트 그림들로 장식돼 있어 볼거리도 가득하다. 살아 있는 키조개로 만든 키조개관자파스타와 플레이 페세, 버섯고르곤리조토, 500g의 커다란 티본스테이크가 인기 메뉴. 돌잔치 전문업체 ‘러브이즈샤인’과 함께 미혼모 아이들을 위한 돌잔치도 열고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197-42 OPEN 평일 오전 11시30분~익일 새벽 1시(식사 오후 10시까지), 주말 정오~익일 새벽 1시 COST 파스타·누들 1만3천~1만6천원, 피자 1만4천~1만8천원, 500g 티본스테이크 3만9천원 TEL 02-338-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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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WN PEOPLE INTERVIEW
탤런트 이승연 인터뷰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연남동이 좋은 이유는?
저는 예전부터 마포, 동교동, 한남동 등에서 살아온 강북예찬론자예요. 레스토랑도 연남동에 오픈했고, 집도 연희동으로 이사했어요. 조용하고, 아이 기르기도 좋고, 물가도 싼 편이고요. 무엇보다 동네가 정겹고 따스함이 묻어나죠. 화교가 많이 거주하고 교통이 좋아 주변에 맛있는 중국 요릿집과 기사식당도 많답니다.
이곳에 변화가 있다면?
근처에 출판사들이 많이 생기며 문화산업 콘텐츠가 발전하고 있는데, 홍대생들의 예술 문화성을 결합시키면 가로수길과는 또 다른 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어요.
즐겨 찾는 곳이나 추천할 만한 곳은?
연남동 거리에 그곳만의 특징이 있는 작은 카페나 레스토랑, 옷가게들이 곳곳에 생겼어요. 천천히 거리를 거닐다 맛있어 보이거나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주저 말고 들어가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듯해요.

빵과 커피 함께 즐길 수 있는 Deux Copains 듀꼬뱅
프랑스어로 ‘두 친구’라는 뜻으로 파티시에인 남편과 바리스타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 오픈키친에서 만드는 빵과 초콜릿, 케이크는 방부제와 첨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밀가루에 몸에 좋은 재료를 더해 만든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빵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동네 주민들에게도 인기 만점. 진한 맛이 일품인 브라우니와 단팥빵, 부드러운 케이크와 직접 만드는 초콜릿이 베스트 메뉴. 빵이 얇고 부드러운 팥과 호두가 듬뿍 들어간 단팥빵은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해 선물용으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4-58 OPEN 오전 8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COST 커피류 2천5백~4천4백원, 단팥빵 9백원, 무스쇼콜라 케이크 4천3백원 TEL 070-8632-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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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케이크와 향긋한 커피 imi 이미
일본에서 베이커리를 전공한 동생과 바리스타 형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 탄자니아 피베리,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9종류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고구마몽블랑, 크레메 당주, 산딸기롤, 레몬요거트 치즈케이크 등 색다른 맛의 케이크도 인기다. 크림치즈에 산딸기 잼을 넣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인 크레메 당주와 블렌딩 홍차, 직접 삶은 유기농 팥으로 만든 빙수가 별미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1-10 OPEN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매월 둘째주 월요일 휴무) COST 핸드드립 커피 5천~6천5백원, 홍차류 4천3백~5천원, 케이크류 4천3백~5천원 TEL 02-6368-5228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아기자기한 홈메이드 카페 Chibimori 치비모리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꼬맹이 숲’이라는 뜻의 카페. 가게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커피 메뉴 외에 차와 팬케이크가 있다. 차는 일본 차 브랜드 ‘루피치아’로 맛을 내고, 팬케이크와 크로크무슈 등 먹을거리는 모두 직접 만든다. 모든 음료는 테이크아웃하면 1천원 할인된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3-26 OPEN 월~토요일 오전 11시30분~자정, 일요일 정오~오후 10시(격주 일요일 휴무) COST 커피류 3천5백~5천5백원, 팬케이크류 6천~7천5백원 TEL 02-336-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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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04 댕구우동 골목길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 TOWN PEOPLE INTERVIEW
‘국도여행바이블’ 저자 김민경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연남동이 좋은 이유?
홍대 근처는 이미 너무 많은 상점과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연남동은 비교적 한적한 편이고 아기자기한 골목 문화가 남아 있어요. 홍대 상인 터줏대감들 역시 서서히 연남동, 동교동, 상수동 혹은 신촌 넘어가는 기찻길 골목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어요. 최근 마이크로 숍들이 많이 들어서는데 독특한 콘셉트로 승부하는 작은 가게들이 많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즐겨 찾는 곳이나 추천할 만한 곳은?
탄산과 온도를 잘 맞춘 특별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라라라(02-6053-2830)’와 매월 7, 17, 27일 모든 술값이 반값인 미니 바 ‘럭키스트라이크(02-323-6213)’를 추천해요. 혼자 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자주 가죠. 연남동 기사식당 골목 끝 쪽에서 직진하면 산책길이 나와요. 가운데 넓은 화단이 조성돼 있고, 양쪽에는 담장 낮은 주택가가 길을 따라 있어 산책하기 좋아요.

순식물성 재료로 만든 채식 베이커리 VEGGIE HOLIC 베지홀릭
100% 우리 밀을 사용하고 달걀, 우유, 동물성 첨가제, 방부제, 글루텐 등을 첨가하지 않은 채식 빵을 선보인다. 모든 빵은 순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아토피가 있거나 임산부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7가지 곡물을 베이스로 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7곡물바케트와 직접 삶은 감자와 채소를 넣고 구운 감자바게트, 부드러운 두부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두부피자롤 등이 인기. 매장에서는 건강빵과 함께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4-59 1층 OPEN 오전 10시~오후 10시 COST 7곡물바게트 3천원, 감자바게트 2천5백원, 커피류 3천~4천5백원 선 TEL 070-4114-0458 www.veggie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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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탱탱한 우동 댕구우동
일본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인 가가와 현으로부터 한국 지역 사누키우동 전문점으로 인증받아 ‘사누키우동 대사관’으로 불린다. 일본의 우동 장인으로부터 전수받은 직접 뽑은 면을 사용한다. 가케우동, 냉우동, 자루우동, 유다메우동, 히야시우동 등 우동 메뉴와 닭튀김, 돈가스, 새우튀김 등 요리 메뉴가 있다. 닭튀김 또는 오징어튀김, 새우튀김에 우동 메뉴를 더한 세트 메뉴가 인기 있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4-1 OPEN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 5시30분~9시30분 COST 닭튀김과 가케우동 세트 9천원, 히야시우동 8천원 TEL 02-33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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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앤티크 액세서리 가야
은 소재로 만든 전통 장신구와 귀걸이, 브로치, 반지, 목걸이, 헤어 장신구까지 한국 전통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모든 액세서리는 주인장이 천연 원석부터 직접 선별해 만든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맞춤 주문도 가능하고, 오래된 액세서리는 새롭게 디자인해 모던한 액세서리로 변신시켜준다. 꽃이나 식물을 모티프로 한 브로치가 인기 있으며 탄생석 목걸이는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ADD 마포구 동교동 205-3 OPEN 오전 10시~오후 7시30분(일요일 휴무) COST 탄생석 목걸이 15만원, 연잎비취 귀걸이 4만원 TEL 02-322-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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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음식과 와인이 있는 une Promenade 산책
조용한 거리가 좋아 ‘산책’이라 이름 지은 곳으로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생활한 주인장이 즐겨 먹던 레시피와 직접 만든 가구들로 만든 공간이다. 커피 메뉴와 함께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크로크무슈’와 ‘크로크마담’은 여러 가지 치즈로 풍부한 맛을 냈다. 소시지와 바게트, 치즈가 어우러진 ‘바게트샌드위치’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칠레,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와인은 물론 맥주와 포도주를 혼합해 만든 ‘프롬비노’와 정통 샹그리아, 뱅쇼 등을 맛볼 수 있다.
ADD 마포구 연남동 567-40 OPEN 오전 11시~익일 새벽 1시(매월 넷째주 일요일 휴무) COST 커피류 3천5백~5천원, 샹그리아 9천원, 크로크무슈 8천원, 크로크마담 8천5백원, 와인 3만~8만원선 TEL 070-4195-3066

홍대 앞 연남동과 동교동 사이


웃음이 절로 나는 동네 술집 웃으러^^
간판에 쓰여진 커다란 웃음 표시가 재미있는 바. 유쾌한 성격의 긴 머리 매니저가 인상적인 곳이다. 피자, 파스타 등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가정식 요리는 양이 푸짐하다. 30여 가지의 세계 와인과 맥주, 칵테일, 위스키 등을 맛볼 수 있다. 감칠맛 나는 매콤한 해산물 굴소스파스타와 얇은 도우 위에 버섯과 치즈가 듬뿍 올라간 버섯볶음피자가 별미다.
ADD 마포구 연남동 570-46 OPEN 오후 5시~익일 새벽 3시(일요일 휴무) COST 맥주 3천5백~8천원, 안주류 6천9백~2만원 TEL 02-33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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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민경

여성동아 2011년 9월 5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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