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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하고 싶어요!” 새댁 정시아 ‘깜찍’ 폭탄 발언

글 김유림 기자 사진제공 온미디어

입력 2010.08.05 13:18:00

“분가하고 싶어요!” 새댁 정시아 ‘깜찍’ 폭탄 발언


정시아(27)의 톡톡 튀는 매력은 아이엄마가 돼서도 여전하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지난 6월 말 QTV ‘여자만세-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제작발표회에서도 정시아는 ‘깜찍’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 내용처럼 더 늙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똑부러지게 “분가하고 싶다”고 말한 것. “딱 두 달만 남편과 단 둘이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싶다”는 설명을 덧붙였지만, 이내 그는 시아버지를 의식한 듯 눈을 똥그랗게 뜨고 “물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지금도 행복하다. 아버님께서 정말 잘해주신다. 라면을 끓여드려도 잘 드시고, 옷도 많이 사주시고 딸처럼 예뻐해 주신다”며 “오해하시면 안돼요”하고는 우는 시늉을 했다.

시아버지 백윤식, 손자에게 재산 물려주겠다 선언
지난해 3월 백윤식의 아들인 연기자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처음부터 시부모와 한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덕분에 백윤식은 요즘 첫 손자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정시아는 얼마 전 KBS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백윤식의 각별한 손자사랑을 공개했다.
“아버님이 저보다 아이를 더 잘 보세요. 아기 장난감도 다 씻어 햇볕에 말리시고, 환경이 오염 되면 준우가 커서 고생하니까 안 된다며 분리수거도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심히 하세요(웃음).”
또 정시아는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시면 모든 재산을 준우한테 물려준다고 하신다”며 “술드셔서 하시는 말씀이란 거 알지만 그래도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시아버지와 함께 영화관은 물론 마시지숍도 다닌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시아·백도빈 부부는 2008년 영화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의 백도빈은 정시아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백윤식 역시 밝고 명랑한 성격의 정시아를 며느리감으로 흡족해 했다고.
얼마 전에는 케이블 TV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처음으로 신혼생활을 공개했는데, 정시아는 요즘 11개월 된 아들에게 조만간 동생을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고 한다. 아이는 셋 정도 낳을 생각이라고. 또 그는 “남편이 이해심이 많아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1등 신랑감”이라고 남편을 치켜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아버지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촬영장을 방문하는 애교만점의 며느리 모습부터 연기후배로서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시아. 최근 SBS ‘하하몽쇼’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조만간 ‘줌마테이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동아 2010년 8월 5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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