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Object

1 입으로 부풀린 유리 오너먼트는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에바 지젤의 작품이다. 4만5백원 모마온라인스토어.
2 입으로 불어 유리를 만들고 손으로 광택을 낸 크리스털 꽃병. 알바 알토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꽃병은 정형화된 형태가 아니어서 더 특이하다. 38만원 모마온라인스토어.
3 크기는 작지만 조도가 높아 여름 조명으로 사용하기 좋다. 화이트, 블랙, 오렌지, 레드 4가지 컬러. 16만원 더플레이스.
4 꽃을 모티프로 만든 조명으로 곡선 라인이 아름답다. 거실 소파 옆에 두면 제격.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5 옛 선비들의 필수품 부채. 한지로 만들어 가볍고 튼튼하다. 5만5천원 더플레이스.
6 무지개 색상 스티치가 돋보이는 베딩 세트. 벌레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고밀도 소재를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광목 소재를 사용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커버매트, 홑이불, 베개커버 2개로 구성됐으며, 사이즈에 따라 19만8천원, 25만원, 31만8천원. 더플레이스.
7 접히는 선풍기는 공간 활용도가 높다. 낮게 접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 깔끔하게 접어 보관하기 편하다. 8만9천원 이노맨.

1 삼베 100%로 땀 흡수가 잘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며, 자외선과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커버매트, 홑이불, 베개커버 2개로 구성된 베팅세트 31만원 더플레이스.
2 청량한 블루 컬러 핸디형 청소기. 흡입구가 회전식이라 청소하기 까다로운 틈새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9만9천원 블랙앤드데커.
3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 견고하면서 시원해 보인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이중 안전 장치가 돼 있다. 9만8천2백원 테팔.
4 작고 앙증맞은 보드카 잔. 바닥이 둥근 모양으로 안을 보고 있으면 부드럽게 흔들리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4개 1세트, 5만6천원 모마온라인스토어.
5 형태와 크기, 장식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부채. 왼쪽부터 대모선, 반죽선, 황칠선.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6 유럽 수도원에서 사용된 수도사들의 식탁을 본따 만들었다. 강화유리, 원목, 모카애쉬 피니시 중에서 상판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미정 웰즈.
7 문자판, 시침, 분침에서 숫자판을 가리키는 인덱스까지 동일 색상으로 이루어진 벽걸이 시계. 가격미정 현대카드프리비아쇼핑.
8 투명한 플라스틱 위에 얹어진 스테인리스 스틸 볼은 분리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딥이나 소스를 서빙하기 적합하다. 9만1천원 모마온라인스토어.
9 꽃을 피우는 모습을 형상화한 코트 행거. 메탈 베이스의 8개 우드스틱들이 모던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가격미정 웰즈.
10 예쁘고 자그마한 스툴로, 여러 개를 이어 벤치처럼 사용할 수 있다. 베란다에 화분이나 식물 등을 올려놓아도 잘 어울린다. 양말은 별도 구매. 29만원 디자인파일럿.
11 화이트 컬러의 깨끗함이 돋보이는 화병.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1 가방 밑면에 신발 밑창이 부착돼 베란다, 거실 등에 놓고 소품을 보관하기 좋다. 일본 장인에 의해 수공예로 제작됐다. 가격미정 현대카드프리비아쇼핑.
2 도형을 조합해 경쾌하게 표현한 아트 오브제. 거실 벽에 붙이거나 테이블 등에 올려 장식한다.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3 반투명 유리컵 안의 LED 램프가 은은한 빛을 밝히는 조명. 컵을 기울이면 불이 켜지고 꺼지도록 디자인됐다. 거치대에 올리면 자동으로 충전돼 테라스 등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9만6천원 필립스.
4 화려한 그래픽과 경쾌한 컬러가 매력적인 트레이는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코 제품이다. 13만원 루밍.
5 잔디밭을 형상화해 만든 우산꽂이. 콤팩트한 사이즈라 어떤 장소에 놓아도 어울린다. 12개의 우산을 꽂을 수 있다. 6만5천원 디자인파일럿.
6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트레이. 핀란드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15만원 루밍.
7 80% 재활용 가능한 반투명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든 딜라이트 맘모스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미정 더플레이스.
8 꽃 한 송이씩 꽂을 수 있는 트리 모양 화병. 가격미정 디사모빌리.
9 스트라이프 패턴 바스켓은 여름 용품을 수납하기 적당하다. 바스켓이 분리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미정 까사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