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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초록 카펫에서 즐기는 봄의 정취~

글 김명희 기자 || ■ 자료제공 평강식물원

입력 2010.05.06 12:02:00

평강식물원

1 파릇한 잔디광장 한가운데 자리 잡은 신나무. 2 3 4 야생화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섬노루귀·깽깽이풀·은양지꽃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향기로운 꽃향기까지, 지금 경기도 포천 평강식물원에선 자연이 주는 선물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식물원 곳곳 나무들이 신록으로 물들고, 연못정원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5월 평강식물원에선 화려한 꽃에 가려 이름조차 생소한 야생화가 주인공이다. 매표소 입구에 자리 잡은 야생화 전시장에서는 섬노루귀·깽깽이풀·은양지꽃·자주괴불주머니 등 희귀 야생화를 비롯해 2백여 종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암석원에는 알프스 에델바이스·아라크노이데움·한라산 털진달래 등 희귀 고산 식물이 정원 가득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히말라야와 몽골의 고지대 등 해발 2500m 이상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 1천여 종도 만날 수 있다. 암석원·들꽃동산·이끼원 등을 둘러본 후에는 습지원에 들러 휴식을 취해보자. 숫잔대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고개를 내민 나무데크를 걷다 보면 전망대에 이르는데 이곳에서는 식물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땀을 식히기 좋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초록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잔디광장이 펼쳐진다. 이곳에 우뚝 선 신나무는 평강식물원의 상징이다.
레스토랑 엘름에서는 식물원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약선 요리를 선보인다. 식사 후에는 온실처럼 꾸며진 휴식공간 수향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식물원 투어를 마무리하면 좋을 듯하다.
찾아가는 길 자유로(파주 방면)-전곡-운천-산정호수-정수식당-평강식물원 / 동부간선도로-의정부-포천-운천-산정호수-정수식당-평강식물원 / 구리IC-퇴계원-일동-산정호수-정수식당-평강식물원
개장시간 오전 8시30분~오후 7시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6천원, 어린이·청소년 5천원 문의 031-531-7751 www.peacelandkorea.com

여성동아 2010년 5월 5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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