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챙기는 떠먹는 요구르트

● 에코맘이 전하는 우리 아이 이유식 생생 토크

아기가 변을 볼 때 힘들어했어요 “재민이가 9개월쯤 됐을 무렵 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는 것 같더라고요. 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였는데 어른용이라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새로 나온 아기 전용 요구르트는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 재민 엄마

아기 전용 요구르트로 아이 장 건강 도와요 “어른처럼 아기도 장이 건강해야 잘 먹고 건강하게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어요.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소화하기 힘든지 설사나 변비가 자주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아기한테 약을 먹일 수도 없어 고민이었지요. 유산균이 풍부하고 첨가물도 없는 아기 전용 요구르트는 아기 장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을 것 같아요.” ― 태리 엄마

12개월 이전 아기에겐 당을 먹이지 마세요 “신문을 보니 생후 12개월까지는 미각이 결정되는 시기라, 이 시기에 짜게 먹거나 달게 먹으면 커서도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조미김이나 된장국은 물론 당 성분이 들어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도 12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않는 게 좋고요. 아기 전용 요구르트는 당을 넣지 않은 무첨가 제품이라 12개월 이전 아기에게 먹일 수 있어요. ” ― 채은 엄마



장 건강은 물론 면역 증강까지 일석이조 “11개월 된 호재는 요즘 숟가락질에 재미를 붙였어요. 이유식은 아직 혼자 먹기 힘들지만 떠먹는 요구르트는 곧잘 혼자 먹더라고요. 장 건강도 지키고 면역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식품이라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아기가 먹는 거니까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단계별로 나눠진 제품을 먹이고 있어요.” ― 호재 엄마

월령별로 필요한 영양 성분이 달라요 “큰아이는 23개월이고, 작은아이는 8개월이라 둘이 있으면 정신이 하나도 없죠. 큰아이랑 작은아이가 몇 개월 차이 안 나는 것 같지만, 아기 땐 그 몇 개월 차이가 크잖아요? 필요한 영양 성분도 다를 텐데 같은 걸 먹일 수 없어 단계별로 맞춤 영양 설계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여요.” ― 수민 엄마

아기가 엄마를 깐깐하게 만들어요 “직장맘이다 보니 아기에게 미안할 때가 많아요.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나 미안한 생각이 들 때도 있고요. 그래서 아이 음식 만큼은 깐깐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요. 요즘 많이 먹이는 떠먹는 요구르트도 향료나 색소, 안정제가 없는 아기 전용 제품을 먹이고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만든 아기 전용 제품은 믿고 먹일 수 있어요.” ― 세혁 엄마

엄마들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에게 먹일 요구르트 하나도 깐깐하게 골라 먹인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첫째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는지, 둘째 12개월 이전 아이에게 좋지 않은 당이 들어 있지 않은지, 셋째 첨가물 없이 단계별 맞춤 영양 설계가 돼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고른다.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는 아기 전용 플레인 요구르트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먹일 수 있는 1단계와 13개월에서 36개월까지 먹일 수 있는 2단계 두 종류가 있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 설계해 만들었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아기에게 해가 되는 모든 성분을 철저하게 제한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풍부한 유산균이 연약한 아기 장을 튼튼하게 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소화 흡수하도록 돕는다.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 1단계·2단계
당이 들어 있지 않고 유산균이 풍부해 아이 장 건강을 챙겨준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