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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 황사 이기는 생활법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 문형일 기자 || ■ 설문협조 아주모(http://cafe.daum.net/modelagi) 엄마랑 아가랑 모여라(http://cafe.daum.net/cuteth) 레몬테라스(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

입력 2010.04.08 20:16:00

봄철 불청객, 황사 이기는 생활법


★ 이것만은 꼭 지키자!
황사철 건강 생활 수칙

황사주의보가 내리면 외출 삼간다
황사 속에 든 수은, 알루미늄, 비소,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므로 황사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외출을 삼간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황사 먼지가 몸에 닿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뒤 황사 차단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황사 마스크는 세척하면 형태가 망가져 차단력이 떨어지므로 재사용하지 않는다.
외출 후에는 바로 씻는다
황사 속 독성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지 않도록 외출하고 돌아온 뒤에는 바로 손과 얼굴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특히 눈과 코, 목 점막은 황사의 최대 취약 부위다. 황사가 눈에 들어가 이물감이 느껴졌을 때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어내는 것은 금물! 눈에 자극을 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넣어 씻어낸다. 콧속은 코로 식염수를 빨아들인 뒤 입으로 뱉거나 면봉을 식염수에 적셔 닦는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해 입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시 착용했던 옷과 가방, 신발은 집 안에 들어가기 전 털어서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한다.
하루에 8잔 이상 물 마신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황사 속 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하루에 1.5ℓ 이상 틈날 때마다 마신다. 실내 역시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널어둔다.
과일과 채소, 해조류를 챙겨 먹는다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알긴산 역시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외에 돼지고기, 굴, 미나리, 도라지도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으므로 챙겨 먹는다.
젖은 걸레로 청소한다
황사가 심한 날은 창문을 모두 닫고 황사가 지나가면 환기를 시킨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이 좋다. 집 안을 청소할 때는 청소기 대신 젖은 걸레를 이용한다. 진공청소기를 돌리면 바닥에 가라앉았던 미세 먼지가 날릴 수 있다.

봄철 불청객, 황사 이기는 생활법


★ 주부 카페 회원 공개
황사철 건강 챙기는 노하우



아침 8시 이전에 환기시켜요
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없애고 아침 8시 이전에 환기를 시켜요. 출근 시간이 지나면 자동차 매연까지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공기청정기 필터도 자주 청소하거나 교환해주고요. 또 시간 날 때마다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닦는데 가습 효과도 볼 수 있고 먼지가 습기와 함께 가라앉아 청소하기 편하답니다. 식탁에는 달래무침, 냉이무침, 돗나물물김치, 미나리숙회 등 봄나물 요리를 올려 입맛을 돋우고 몸에 활력도 선사해요. 박시은4, 백승남38
참숯 바구니를 현관에 둬요
황사가 심할 때는 절대 문을 안 열어요. 환기를 못 시키는 대신 세균까지 잡아주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해 틀고 있답니다.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참숯을 바구니에 담아 곳곳에 놓아두고요. 또 싱싱한 영양이 가득한 제철 식품으로 반찬을 만들어 건강을 챙겨요. 울랄라
천연 조미료로 가족 건강 챙겨요
크기가 작은 미니 공기 정화 식물을 집 안 곳곳에 놓아둬요. 면역력이 약해진 가족을 위해 인공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음식을 만든답니다. 버섯·멸치·다시마를 햇볕에 말린 뒤 믹서기에 갈면 되는데,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 맛있어요. 느릅나무 껍질과 보리차, 검은콩을 물과 함께 끓여 물처럼 마시면 위도 보호하고 몸이 튼튼해져요. 코감기
마스크 챙겨 쓰고 돼지고기 먹어요
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 창문을 꼭 닫고 괜찮아지면 환기를 시킨 뒤 먼지 청소를 해요. 먼지떨이로 구석구석 다 터는 게 요령이죠. 외출할 때는 가족 모두 필수품으로 황사 차단 마스크를 챙겨요. 돼지고기 기름은 미세 먼지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해 황사철에는 삼겹살이나 보쌈을 자주 먹는답니다. 권순호9지현4이은희40
외출 삼가고 손발 깨끗이 씻어요
황사가 심한 날은 가능하면 외출을 하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틀고 실내에 있어요. 외출하는 경우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요. 요즘은 홍삼이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해서 온 가족이 함께 먹고 있답니다. (우)소성호(04)건호(07)

여성동아 2010년 4월 5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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