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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SPECIAL

BLACK LABEL

기획 신연실 기자 사진 홍중식 기자

2010. 01. 12

마드모아젤 샤넬은 말했다. “블랙은 모든 것과 잘 어울리고, 그 자체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진다”라고. 우아하게 때론 시크하고 화려하게, 보면 볼수록 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블랙 변주곡.

BLACK LABEL


1 광택 있는 실크 소재로 날카롭게 재단된 원피스. 몸 전체를 가로지르는 러플장식이 보디라인을 볼륨있게 만든다. 원 숄더 블랙 드레스 도이파리스. 블랙 워치 코치넬리. 빅 클러치 제시뉴욕.

2 촘촘히 접힌 주름이 만들어낸 시크한 볼륨에 주목! 골드와 블랙이 만들어낸 고급스러움 또한 놓치지 말 것. 링클 블루종 앤디앤댑. 미니스커트 조셉. 시퀸 캡 벨·누보. 레더 글러브 코치넬리.

3 오밀조밀한 니트 텍스처에 레드 컬러가 더해진 소프트한 블랙 룩. 블랙 티어드 니트 원피스 미소니. 이어링 제이미·벨. 비즈 브레이슬릿 스튜디오아파트먼트.


4 후드에서부터 스커트 헴 라인까지 이어지는 실루엣은 미니멀한 레인부츠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벨티드 원피스 에스까다. 브레이슬릿 아이프라브. 레인 부츠 세린느.



5 베어 백 디자인으로 한층 더 강렬하게! 고혹적인 퍼플·블랙룩. 퍼플 니트·시퀸 톱 프링글. 벨벳 스커트 에스까다. 퍼플 드롭 이어링 제이미·벨. 레더 니 하이 부츠 세린느. 롱 글러브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LACK LABEL


화려함이란 단순한 요소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 샤넬이 말했던 모자람의 미학(Less is More)을 고스란히 담았다. 미니멀 원피스 CK캘빈클라인. 레드 스팽글 카디건 라우렐. 레더 글러브 코치넬리. 헤어밴드 B.B.B. 펌프스 유나이티드누드.



BLACK·RED

BLACK LABEL



1 레드 크로커다일 페이턴트백 세린느.
2 시퀸 톱, 자카드 재킷·스커트 라우렐.
3 블랙, 레드, 블루 등 비비드 컬러가 믹스된 헤어밴드 제이미·벨.
4 힐 부분을 레드 컬러로 강조한 미들부츠 Yby가스파유케비치.
5 입술 모양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프린트 숄더백 폴리폴리.
6 에지 있는 블랙 파이핑, 레드 컬러 롱 글러브 라우렐.

BLACK·GOLD

BLACK LABEL


1 골드 프레임 레트로풍 이어링 제이미·벨.
2 블랙 에나멜 체인 백 에스까다.
3 네크라인에서 여밈까지 퍼가 트리밍된 페미닌 코트 질스튜어트.
4 멀티 컬러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시스루 톱 ba·sh.
5 아코디언 주름의 베이비 돌 원피스 질스튜어트.
6 시퀸 플랫 슈즈 바비.
7 페이즐리 문양이 고급스런 클러치 도이파리스.
8 골드 버클, 링 장식이 돋보이는 와이드 벨트 라우렐.

BLACK·BLACK

BLACK LABEL


1 블랙 모직 페도라 헬렌카민스키.
2 더블 브레스티드 딥 V넥 원피스 ba·sh.
3 화이트 프레임 레더 스트랩 워치 세린느by갤러리어클락.
4 페이턴트 와이드 벨트 라우렐.
5 스터드 장식 니 부츠 에스프렌도by금강.
6 비즈 장식의 스웨이드 토트백 MCM.
7 블랙 룩에 포인트로 제격! 화이트 킬힐 펌프스 에스까다.

의상·소품협찬 CK캘빈클라인(02-548-3956) 코치넬리 미소니 조셉 질스튜어트(02-540-4725) 유나이티드누드 B.B.B (02-543-7685) 프링글 (02-3444-1709) 제이미·벨(070-8247-7834) 아이프라브(070-7527-2994) 스튜디오아파트먼트(02-508-6033) 제시뉴욕 세린느by갤러리어클락(02-3443-0220) MCM(02-3447-7701) ba·sh 폴리폴리 바비 Yby가스파유케비치(02-512-4329) 벨·누보(02-517-5521) 앤디앤뎁(02-3442-3012) 에스프렌도by금강(02-514-9006) 도이파리스(555-1012) 세린느(3014-9006) 라우렐(3014-7443) 에스까다(3014-7413)

헤어 이원석(W퓨리피 02-549-6282)

메이크업 손희정(W퓨리피)

메이크업 어시스트 이이슬(W퓨리피)

모델 이주영

코디네이터 정수영

코디네이터 어시스트 김민경 황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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