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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계수미 전문기자의 힐링 파워

몸과 마음 치유하는 웃음 건강법

서울대병원 웃음치료 간호사 이임선

사진 홍중식 기자

2009. 12. 22

‘국내 최초 웃음치료 간호사’로 불리는 이임선씨는 서울대 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근무하며 웃음치료교실을 이끌고 있다. “나 자신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앓다가 웃음치료를 알게 돼 삶이 변화됐다”고 털어놓는 그가 일러주는 웃음의 효능과 다양한 웃음 기법.

몸과 마음 치유하는 웃음 건강법


퇴근 후 차를 몰고 학원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길이었다. 2차선 도로 내리막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15톤 덤프트럭과 부딪쳤다. 눈 깜짝할 사이였다. 그는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다행히 큰 외상이 없어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은 심각했다.
그는 3년간 목과 등의 통증, 손발 저림에 시달렸다. 아무리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다. 생각은 부정적으로 흐르고 우울증까지 생겼다. 밝게 웃어본 게 언제였던가. 어느 날 무심코 인터넷 검색창에 ‘웃음’이라는 단어를 쳤다. 레크리에이션 웃음, 웃음스쿨, 웃음치료협회 등 웃음치료를 하는 곳들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이임선 간호사(44)는 웃음치료를 만났다.
“처음엔 일부러 웃음동작을 만들어 웃는 게 어색했지만 어쨌든 웃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웃음치료를 배우며 실컷 웃고 집에 돌아온 날엔 통증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잠도 깊이 들었죠.”

억지로 웃어도 마음이 밝아져
시간이 흐르면서 몸의 아픈 곳들이 씻은 듯 나았다. 신기했다. 그는 6개월간 여러 곳에서 웃음치료를 배웠다. 웃음치료사 자격증도 땄다.
이씨는 자신이 소속돼 있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웃음치료를 시도해보았다. 가정의학과는 매주 목요일 아침 ‘건강증진을 위한 세미나’ 시간을 갖는데 특강 강사가 교통체증으로 늦어지는 등 빈 시간이 날 때마다 그가 용기를 낸 것이다.
“잠시 틈이 나는 시간에 ‘제가 웃음치료를 한번 해볼까요?’ 하고 제안했는데, 세 번 만에 간신히 성공했어요. 처음엔 아무도 반응이 없어 무안해서 혼났지요. 두 번째는 ‘해보라’고 하는데 무얼 말해야 할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 또 얼굴만 붉혔고요.”
하지만 그의 첫 웃음치료 강좌는 호응을 얻었다. 한바탕 웃음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매주 15분간 그에게 웃음치료 시간이 주어졌고, 회가 거듭할수록 “피곤이 싹 가셨다” “기분이 좋아졌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더해갔다.
그가 이끄는 서울대병원 웃음치료교실은 2005년 유방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우울증 환자를 비롯해 각종 질환을 앓는 환자들까지 포함하는 강좌로 확대됐다. 요즘은 매주 화요일 오후 6~7시 열리는데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웃음치료교실을 열게 되니 부담스러웠어요. 확실한 과학적 근거 없이 웃음치료를 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생각해보게 됐죠.”
그는 웃음치료에 관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다행히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도움으로 웃음치료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밝힌 외국 논문과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다. 웃음치료교실을 이끌면서 웃음의 효과와 웃음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를 더했다.
웃음치료사로서 이씨는 웃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첫째, 웃음은 얼굴 근육의 스트레칭이다. 얼굴 근육이 굳어진 상태에서는 웃음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칭으로 입꼬리 당김 근육을 올리면 안면 피드백 효과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표정 정보가 전달돼 뇌가 반응하는 거예요. 억지로 웃어도 마음이 밝아진다는 사실은 여러 실험 연구로 밝혀졌죠.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인 폴 에크먼 박사는 ‘특정한 감정 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이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따라간다’고 단언합니다. 가만히 입꼬리를 올려보세요.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반대로 입꼬리를 내려보세요. 우울해집니다. 착 가라앉죠. 입꼬리를 내린 상태에서는 절대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둘째, 웃음은 호흡음이다. 그는 “호흡에 소리가 들어간 것이 웃음”이라고 가리킨다.
“호흡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뱉는 반복적인 동작인데 웃을 때는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웃음은 횡경막(호흡근)의 수축에 의해 공명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성대의 마찰이 약해집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리 크게 웃어도 성대가 상처를 입지 않아요. 때문에 2박3일간 계속 웃어도 목소리가 쉬지 않는 거예요.”
셋째, 웃음은 고정관념을 깨준다. 그는 “웃음을 통해 수많은 고정관념이 부서져나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사고는 굳어버린 얼굴만큼이나 딱딱하게 굳어 있죠. 하지만 웃음은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함으로써 사물을 보는 관점을 바꿔줍니다. 영혼의 자유로움을 얻게 해주는 거죠.”

손뼉 치며 크게 웃는 박장대소가 건강에 좋아

몸과 마음 치유하는 웃음 건강법




그러면 어떤 웃음이 건강을 불러오는 걸까? 어떻게 웃어야 할까? 이씨는 온몸이 움직일 정도로 크게, 길게 웃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크게 웃으면 위턱과 아래턱이 자극돼 이하선(귀밑샘)에서 침분비가 많아져요. 웃으면 자연히 혀가 움직이기 때문에 설하선도 자극돼 침분비가 더 늘어나죠.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니 부교감신경이 자극돼 침분비가 늘기도 합니다. 이렇게 분비량이 늘어난 침은 소화를 돕습니다. 침 속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 글로불린이 다량 포함돼 있어 감기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죠.”
또한 “웃음은 호흡의 일종이기 때문에 길게 웃으면 자연스레 복식호흡이 일어나 건강에 좋다”고 그는 말한다. 그는 온몸으로 웃는 간단한 방법을 한 가지 일러줬다. 목요일 아침 ‘건강증진을 위한 세미나’에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싶으면 그는 늘 “자, 우리 15초간 무조건 박장대소합시다!” 하며 다음 동작을 요구한다고 한다. 먼저 손뼉 치며 크게 웃는 박장대소를 하고 머리를 흔들면서 발을 가능한 한 빨리 구르는 동작을 더해준다.
“손뼉을 칠 때는 얼굴 높이에서 팔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손바닥을 쫙 펴서 강하게 마주쳐야 해요. 손바닥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죠. 발을 구르면 신경세포가 자극돼 피로가 풀립니다. 머리를 흔들어주면 두정엽(정수리 부분) 마사지 효과가 있고요. 이렇게 온몸을 흔들며 폭소를 터뜨리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집니다.”
혼자보다는 둘 이상, 여럿이 함께 웃을 때 훨씬 쉽고 즐겁다고 한다. 그는 평소 함께 웃을 수 있는 웃음 친구를 만들라고 권한다.
“물론 잘 웃는 친구여야 합니다. 시시한 얘기에도 흔쾌히 맞장구쳐주고, 손뼉 치고 발을 구르며 같이 웃을 수 있는 마음 편한 친구가 최고죠.”

칼로리 소모 많은 웃음치료로 16kg 감량
최근 각 병원과 대학 중심으로 웃음에 관한 의학적 접근이 활발하다고 이씨는 전한다.
“우울증 환자는 물론 심장병 환자, 뇌졸중 환자에게도 웃음치료가 시도되고 있죠. 가장 놀라운 건 암 환자들이 웃음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는 최근 밝혀진 임상 연구 결과들을 들려줬다. 미 UCLA 의대 교수 시절 노먼 커즌스 박사가 저서 ‘질병의 해부’(1979)를 통해 웃음이 인간의 신체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밝힌 후 웃음의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은 하루 15초씩 웃으면 이틀 더 살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웃음은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량을 줄여주는 대신 유익한 호르몬들을 분비하기 때문이죠. UCLA대학병원의 프리드 박사는 하루 45분 웃으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어요. 웃는 동안 혈관이 이완되기 때문이에요.”
미국 메릴랜드대 예방심장학과의 마이클 밀러 박사는 웃음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18년간 의학적으로 웃음을 연구한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의 피를 뽑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된 것을 발견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오사카대학원의 신경기능학 팀도 웃으면 병균을 막는 항체인 감마 인터페론의 분비가 늘어 면역력이 커지며 세포조직의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렸다.
“우리나라의 한 대학병원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웃음간호를 실시한 연구 결과도 있어요. 호흡·맥박·혈압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상당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큰 수술을 해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는 환자들을 주 2회 웃음간호를 했을 때 폐 합병증이 20% 이상 줄어든 결과도 나왔죠.”
웃음이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는 결과도 나왔다. 웃으면 염증수치가 내려간다는 것을 밝힌 임상 연구도 있다.
“웃음은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요. 크게 웃을 때마다 우리 몸 근육 6백50개 가운데 2백31개가 움직이고, 얼굴 근육 80개 가운데 15개가 움직이거든요. 그만큼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거죠. 한바탕 큰 웃음은 5분간 에어로빅 했을 때와 같은 칼로리를 소모해요. 저도 웃음치료를 시작한 후 70kg이던 몸무게가 16kg이나 빠졌어요.”

웃음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웃는 것

몸과 마음 치유하는 웃음 건강법


이씨는 웃음도 운동과 같아서 점진적으로,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웃음으로 몸과 마음이 변하는 데는 최소 3~4주가 걸린다고.
“처음 1주간은 정말 어색해요. 어이없어 웃어주는 시기라고 할까요? 굳어 있는 얼굴을 푸는 표정근육을 훈련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죠. 2주째는 어쩔 수 없어 웃는 단계에 들어가요. 웃을 일이 아니었는데 크게 웃었더니 어깨가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죠. 3주째는 몸이 원해서 웃는 단계입니다. 몸이 원하니 마음도 움직입니다. 몸은 마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그 반대가 되니 새로운 경험이 아닐 수 없죠. 4주째는 나 스스로 웃을 수 있는 치료기예요.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웃음을 찾아냅니다.”
이씨는 웃음치료를 시작하던 당시 중학생이던 딸을 지켜보며 웃음 기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다들 중학생 때 가장 많이 웃잖아요? 딸아이는 생활 자체가 웃음이었죠.‘왜 웃을까?’살펴보니 몸을 움직여 웃고 있을 때가 많았어요. 아, 지적인 고상한 웃음이 아니라 유치한 웃음기법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 됐죠. 웃음치료교실에서도 환자분들이 아이같이 해맑게 웃을 때 건강을 되찾으시더라고요.”
이씨는 “유치함이야말로 가장 천진난만한 웃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자신의 웃음철학과 임상 경험, 웃음치료 노하우 등을 담은 베스트셀러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을 펴내기도 했다.
“인도의 의사이자 요가 웃음치료사인 마단 카타리아 박사는 이렇게 말했어요. ‘태양은 이유 없이 대지를 비추고 바람도 이유 없이 왔다가 지나간다. 오직 사람만이 이유를 찾아 웃으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웃음을 잃어버렸다.’웃음은 머리로 웃는 것이 아니에요. 몸으로 웃는 거죠. 몸을 움직여 웃음을 끌어내고 놀이를 통해 단순하고 순수하게 웃으세요. 생각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그저 웃음이 나오는 대로 웃는 어린아이들처럼 웃어보세요. 그 순간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웃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자연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는 가장 강력한 종합 예방 백신이에요.”


웃음 배우기
인상을 바꾸는 웃음을 배워보자. 표정근 가운데 으뜸인 입꼬리 당김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드는 방법이다. 다음을 하루 10회 이상 3주간 연습하라. 확연히 달라져 있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다.
1단계 - 사랑해 웃음
엄지와 검지를 벌려 좌우 입술 끝에 얹어놓은 후 입술 끝을 살짝 잡아올리며 ‘사랑해’ ‘고마워’ ‘좋아해’ 등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말을 한다. 이렇게 10초간 입꼬리를 올리고 나서 10초간 이완한다. 수축과 이완이 중요하다. 모든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탄력이 생기고 피로를 줄일 수 있다.
2단계 - 오케이 웃음
최대한 입을 작게 한 상태에서 ‘오’ 소리를 내고 ‘케이’ 소리를 내면서 입을 최대한 옆으로 벌리고 입꼬리를 올린다.
하회탈 웃음
1단계 : 눈 양옆의 까마귀 발 주름(눈가 주름)을 양손 가운뎃손가락으로 살짝 내리고, 3초 후 고개를 돌려 짝꿍에게 “나~귀엽지” 하고, 10초간 서로 봐준다. 이 때 우스운 표정을 보고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 2단계 : 눈 양옆의 까마귀 발 주름을 양손 가운뎃손가락으로 살짝 내리고, 엄지 손가락으로 입꼬리 당김 근육을 올려주고,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양볼(대협골근과 소협골근)을 꼭 잡아주면서 3초 후 “나~사랑스럽지” 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다.
백설공주 웃음
양 손바닥을 얼굴 앞에 대고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묻는다. 바로 “나”라고 답한 뒤 ‘아하하하’ 박장대소한다.
손거울 웃음
1단계 : 손바닥을 거울 삼아 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어본다. 2단계 : 양손을 높이 올리고 자기 이름을 또박또박 크게 외친 뒤 “넌 누굴 믿고 이렇게 예쁘니?”라고 물은 뒤 크게 웃는다. ‘예쁘니?’ 대신 다른 형용사를 바꿔 넣어보면서 반복한다.
웃음명상
잘 웃고 난 다음에는 웃음명상으로 웃음치료의 효과를 배가시키자. 웃음명상이란 그저 온몸으로 웃음을 쏟아낸 뒤 조용히 그 웃음을 느끼는 것이다. 마음껏 웃고 난 뒤 가만히 눈을 감고 웃음 뒤에 찾아오는 마음의 평안을 느낀다. 가슴 저 밑을 흐르는 웃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잠시 놀다 온다. 10~20분 정도 크게 웃고 난 뒤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를 듣는 것도 웃음명상이 될 수 있다. 한바탕 웃음으로 가빠진 호흡의 길이를 늘려줌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다. - ‘웃음, 나를 치유하는 힘’ 중에서

웃음약 성분
이임선 간호사가 알려주는 웃음의 효과 & 주의사항
혈당강하제
효과 - 웃음운동으로 칼로리 소모, 혈당수치 조절
주의사항 - 고단위 인슐린을 주입하는 저혈당 환자는 삼가야 함
혈압강하제
효과 - 심장과 폐 기능 강화, 부교감신경 활성화, 혈관 이완
주의사항- 악성 고혈압 환자
항우울제
효과 - 우울감 줄이는 호르몬 세로토닌과 도파민 증가, 스트레스 감소
주의사항- 정신분열증, 중증 우울증 및 조증 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수면제
효과 - 대뇌피질 자극으로 불면증 감소, 숙면 유도
주의사항 - 늦은 밤에는 큰 웃음은 주의해야 함
면역증강제
효과 -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세포성 면역력 증가, NK세포 활성도 증가
주의사항- 혈액장애 병력이 있는 환자
비만치료제
효과- 쾌감중추 흥분, 섭식중추 억제, 스트레스 해소, 포만감
주의사항- 없음
천연진통제
효과- 모르핀보다 진통효과가 2백~3백배 강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 등의 진통 호르몬 분비
주의사항- 없음
항산화제
효과- 항노화 호르몬 분비 증가, 성장 호르몬 촉진, 근육량 증가
주의사항- 없음
복합소화제
효과- 침 속에 탄수화물 소화효소 증가, 장운동 촉진, 혈액공급 증가
주의사항- 없음
피로회복제
효과- 어깨 결림과 허리 통증 완화,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피로회복, 스트레칭 효과
주의사항- 허약한 환자는 하루 50분 이상 하지 않아야 함. 즉 피곤하지 않을 정도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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