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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SWEET HOME

장영란 닮은 상큼 발랄 신혼집

핑크와 화이트 컬러로 화사하게 꾸몄어요

기획 김민경 기자 사진 문형일 기자 || ■ 제품협찬 까사로빈(02-3662-6248 www.casarobin.kr) 두닷(02-585-8937 www.dodot.co.kr) 디자인에든(031-352-4815 www.itsmine.co.kr) 러브린(031-576-8659 www.lovelynn.co.kr) 로하스연정침대(053-383-9730 www.lohaswb.com) (주)루펜리(1577-4458 www.loofen.com) 리즈소파(031-283-9635 www.leezsofa.com) 반디하우스(070-7590-2389 www.bandi-house.co.kr) 서울벽지(031-847-9119 www.seoulwallpaper.co.kr) 스칸디아(032-868-6375 www.scandia.co.kr) 컨벡스(02-3143-5050 www.ovennjoy.com) 코디샵(031-528-0153 www.codigagu.com) DSG대동벽지(02-2212-2511 www.ddwp.co.kr) ■ 스타일리스트 진은영 김샘(코코리빙 010-8973-5771)

입력 2009.11.13 10:41:00

공간마다 어울리는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소품을 이용해 알뜰하고 개성 있게 꾸민 방송인 장영란의 첫 번째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장영란 닮은 상큼 발랄 신혼집



방송인 장영란(31)이 지난 9월 세 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씨(28)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서울 고척동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두 사람 모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일상으로 돌아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년 뒤 남편을 따라 지방으로 이사를 해야 하지만 우리의 첫 보금자리인 만큼 잠까지 줄이면서 집 단장을 했어요. 거실은 고급스럽게, 주방은 심플하게, 침실은 로맨틱하게, 서재는 차분하게 꾸몄어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라 큰 공사는 하지 않고 공간마다 색다른 벽지를 발라 포인트를 줬어요.”
거실은 텔레비전 뒤에 파벽돌 느낌이 나는 베이지색 벽지를 붙였다. 나무로 된 TV 선반, 우드 컬러 몰딩과 어울려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밝은 컬러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소파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ㄱ자 형태로 골랐다. 주말이면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는 것이 이들 부부의 즐거움이라고. 소파 뒤는 소파 패브릭과 비슷한 로즈 컬러 벽지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빅 플라워 프린트와 옐로 컬러 커튼을 함께 달고, 유리 아래 공간에 꽃을 채워 넣은 플라워 테이블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장영란 닮은 상큼 발랄 신혼집

1 장영란의 남편이 주로 사용하는 서재에는 원목 느낌이 살아있는 책상과 책장 세트를 놓았다. 스칸디아 제품.
2 거실 TV 뒤에 바른 파벽돌 느낌의 벽지는 색상이 밝아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DSG대동벽지 제품.
3 서재에 나란히 놓고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 책상.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랐다. 두닷 제품.

마주 앉는 주방 VS 나란히 앉는 서재
주방은 살림을 많이 놓지 않고 깔끔하게 꾸몄다. 주방 가구는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고, 냉장고와 가전제품은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오븐과 김치냉장고는 다용도실에 놓아 주방 공간을 넓게 활용한다.
“아무리 바빠도 남편의 아침식사는 꼭 차려줘요. 김치찌개, 된장찌개, 콩나물국 등 한식 위주로 만들어 먹어요. 식사 후에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나눠 마시는 것이 결혼 전 저의 로망이었는데 둘 다 아침잠이 많아 힘들더라고요(웃음).”
주말이면 요리는 장영란이, 설거지는 남편이, 집 안 청소는 같이 하는데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보다 함께 살림하는 것이 더 재밌다고.
식탁에 앉으면 바로 보이는 서재는 주로 남편이 이용하는 공간. 나뭇결이 살아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책상과 책장 세트를 놓았다. 맞은편에는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테이블 두 개를 나란히 놓고 각자의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장영란 닮은 상큼 발랄 신혼집

1 편안한 아이보리 컬러 식탁 세트와 스탠드 프린트의 핑크 컬러 벽지가 잘 어울린다. 식탁은 코디숍, 벽지는 서울벽지 제품.
2 된장찌개·김치찌개 등을 곧잘 만든다는 장영란은 남편 아침식사는 꼭 챙긴다.
3 식탁 위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올려두었다. 컨벡스 제품.
4 핫핑크로 포인트를 준 음식물처리기는 화이트톤 주방과 잘 어울린다. (주)루펜리 제품.


화이트로 꽃핀 신혼 침실
채광이 좋은 침실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 더욱 화사해 보인다. 자질구레한 소품은 파우더룸에 수납하고 방에는 화이트 컬러 콘솔·침대·스툴만 가지런하게 배치했다. 화장대 위에는 커다란 거울을 놓아 방이 한층 넓고 밝아 보인다. 침대 헤드 뒤에는 활짝 핀 장미 한 송이가 그려진 벽지를 발라 거실·주방의 모던함과는 전혀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냈다. 창에는 프릴로 풍성하게 볼륨감을 준 베이지 컬러 커튼을 걸어 사랑스럽게 단장했다.
아담한 집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써서 꾸민 흔적이 역력하다. 치장보다는 기능을 살린 장영란의 인테리어 솜씨에 남편도 만족해 한다고. 살림 경험이 없어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고생도 했지만 한달새 여느 주부처럼 살림꾼이 돼가고 있었다.



장영란 닮은 상큼 발랄 신혼집

1 활짝 핀 장미꽃 프린트의 로맨틱한 핑크 벽지와 앤티크 스타일의 헤드가 달린 침대가 침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준다. 벽지는 DSG대동벽지 제품. 침대는 로하스연정침대 제품.
2 화이트 컬러 가구를 세팅해 침실이 한층 넓고 밝아 보인다. 까사로빈 제품.

여성동아 2009년 11월 5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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