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민경 기자 진행 임성은‘프리랜서’ 사진 이기욱 기자 ||
■ 제품협찬 리바트(02-3480-8046 www.livartmall.com)
씩씩한 아들 민석(8), 민혁(6)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조윤정씨(38). “이 집으로 이사하면서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멋진 공부방을 꾸며주려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3년이나 지났어요. 둘째 민혁이가 자라서 형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둘이서 늘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곤 해요. 게다가 아이들 책이 나날이 늘어나다 보니 중구난방 쌓여 방 안이 어수선하고요”라는 사연을 적어 여성동아에 보내왔다.입력 2009.11.13 10:02:00
리바트에서는 형제에게 블루 컬러 아이마리 책상 세트와 책장, 옷장으로 공부방을 꾸며줬다. 가구는 모두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제품이라 아토피를 앓고 있는 민혁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위에는 블루 컬러 보호받침대를 깔아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고, 수납박스를 놓아 정리정돈을 수월하게 했다. 책상 아래 서랍박스에는 학용품, 앨범,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씨는 “민석이와 민혁이가 함께 책읽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이들도 책상에 앉아 함께 책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신나하고요. 3년 동안 늘 맘에 걸렸던 숙제를 해결해 마음이 가벼워졌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1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부방이 생겨 기쁘다는 민석·민혁과 엄마 조윤정씨.
2 다양한 크기의 수납박스를 놓아 여러 가지 물건을 수납할 수 있게 했다.
3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생활가구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4 자질구레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수납통.
5 책장과 옷장이 생겨 형제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
협찬 내용 & 비용
아이마리 블루 책상세트89만7천원
아이마리 800책장 21만4천원
아이마리 400책장 16만7천원
아이마리 3단 서랍박스 18만6천원
아이마리 옷장 43만원
엘로이 의자 17만5천원(독자부담)
합계 2백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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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09년 11월 5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