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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영어교실 천기옥 원장 공개 ‘영어 실력 쑥~ 키우는 노하우’

글 오진영‘자유기고가’ | 사진 조영철 기자

입력 2009.10.13 14:25:00

부모와 교사가 결정하고 가르치는 대로 따라가는 것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자세가 부족하기 쉽다. 1대 1 맞춤교육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아이 스스로 학습 수준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천안 대원 해법영어교실 천기옥 원장의 교육 노하우를 들었다.
해법영어교실 천기옥 원장 공개 ‘영어 실력 쑥~ 키우는 노하우’

충남 천안시 불당동 대원 해법영어교실엔 칠판이 없다. 반을 이루어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1대 1 맞춤교육을 하기 때문이다.
“반을 구성하면 아무리 소수라도 우열이 갈립니다. 그러면 잘하는 아이 위주로 수업을 하게 되고 실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위축되기 쉽죠. 해법영어교실은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1대 1 맞춤수업을 하기 때문에 칠판이 필요 없습니다.”
천기옥 원장(46)의 설명이다. 숙명여대 생물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천 원장은 영어교사 경력 20년의 베테랑.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인 자신에게 해법 시스템의 개별적이고 세밀한 교육 프로그램이 딱 맞았다고 말한다.
“한 회 50분 수업 동안 4~5회의 학습마디가 있는데 각 마디는 ‘개별학습 - 1대 1 체크 - 과제 제시’로 진행됩니다. 학생 스스로 자기 수준에 맞게 학습의 양과 속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돕고 있죠.”
수준별 영어학습의 출발점은 아이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는 것. 실력에 맞는 교재가 정해지면 교실 안 부스마다 설치된 어학기를 이용해 듣기부터 시작해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연계되는 학습활동이 이루어진다.
“50분 수업이 굉장히 바쁘게 지나가요.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읽기, 듣고 받아쓰기, 동시통역, 암기, 영작, 회화 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한 학습마디에서 다음 마디로 넘어갈 때마다 테스트를 하는데 이때 교사는 단순히 정답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어 발음과 억양, 문법적인 사항과 응용된 질문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가능한 한 학생과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미드텀 테스트, 파이널 테스트, 듣기와 말하기 테스트 등을 거치고 나면 아이들은 그날 배운 단어, 문장을 줄줄 욀 정도가 된다고 한다.

영어 늘지 않는 아이는 기초·자신감 부족한 경우 많아
천 원장의 해법영어교실 유치부에서 영어를 배운 6세 어린이는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지 2~3개월 만에 동네 놀이터나 가게를 다니면서 영어로 말을 했다고 한다. 이에 놀란 아이의 어머니가 형까지 학원에 데려온 적도 있다고.
“유명한 영어회화 학원에 1년 넘게 보냈지만 큰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동생이 놀면서 영어로 표현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란 거죠. 지금은 형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2~3년씩 영어를 배웠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며 찾아온 아이들을 레벨 테스트해보면 기초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신감 상실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1년 정도 해법영어교실의 체계적인 1대 1 맞춤 프로그램으로 공부해서 실력도 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는 걸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 6월 열린 전국 해법영어교실 영어경시대회에 학원생 21명이 출전, 전원이 합격 인증서를 받았고 그 가운데 200점 만점에 180점 이상을 받아 올림피아드 진출 자격을 따낸 학생은 19명이었다고 한다.
“지난해 등록한 한 5학년생은 알파벳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 난감했는데 1시간 20분 수업의 고학년 클래스를 10개월 동안 열심히 다닌 결과 지금 중학교 과정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들은 영어를 듣고 모방하고 활용하는 데 용감한 반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그림카드, 스티커, 퍼즐 낱말카드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다. 고학년은 개개인의 이해도와 수용 능력에 따라 매일 단어와 문장을 쓰고 외는 학습량을 차츰 늘려가며 중학교 공부를 준비한다.

해법영어교실 천기옥 원장 공개 ‘영어 실력 쑥~ 키우는 노하우’

“20년째 영어를 가르쳐보니 같은 교재를 쓰더라도 교사의 가르치는 기술이 크게 좌우한다는 걸 느낍니다. 해법영어교실에서는 원장 월례회, 분기별 1년 4회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교사들이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어요.”
천 원장은 올해 안에 무료 어머니 영어교실을 열 계획으로 자료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가정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머니 교실을 준비 중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녀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쉽게 영어를 배우고 공부가 아닌 언어로서의 영어와 친근해질 것 같아서요.”
문의 해법영어교실 1577-5105 www.hbenglish.co.kr


천기옥 원장은 아이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영어 실력을 쌓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천기옥 원장이 말하는 해법영어교실의 특장점 3



능력별 맞춤학습
해법영어교실에 오는 학생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자기 실력에 맞는 진도를 배정받아 각자 수업을 진행한다. 10명이 같은 시간대에 수업을 받아도 진도가 모두 다를 수 있고 각자 자신의 실력에 가장 적합한 맞춤교재를 선택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구술면접식 수업 진행으로 듣기·말하기 집중훈련
주 5일간 매일 1시간 수업으로 총 4단계(1단계 : 듣기와 읽기 / 2단계 : 듣기와 받아쓰기, 동시통역 / 3단계 : 듣기와 영작 / 4단계 : 듣기와 말하기)의 영역별 학습분량을 개인의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

철저하고 꼼꼼한 학사관리
매일 4회의 구술면접 테스트와 발표 및 토론 평가, 주 1회의 동시통역 테스트, 읽기와 쓰기에 대한 중간 및 총괄 평가, 음성인식 듣기와 말하기를 평가하는 iBT L/S 테스트, 학습 결과를 분석하는 숙제관리 프로그램 등 철저하고 세밀한 학사관리를 통해 개인별 맞춤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

여성동아 2009년 10월 5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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