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ama SBS ‘찬란한 유산’
DIY 1 실사 프린트 패널
‘찬란한 유산’의 선우환(이승기 분) 방에서 눈에 띄는 실사 프린트 벽 장식. 공간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을 실사 프린트해 침대 헤드 벽면에 붙이면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실사 프린트는 인터넷 사이트 프린트컴(www.printcom.co.kr), 선우미디어(www.sunwoomedia.co.kr) 등을 이용한다. 0.8×1.8m 크기의 배너형이 3만~4만원대.
| 준비재료 | 사진, 자, 실사 프린트 배너, 못, 망치
| 만들기 |
1 사진을 실사 프린트 숍에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주문한다. |
2 실사 프린트를 침대 헤드 쪽에 못으로 고정한다.
DIY 2 우드 메모판
블랙 컬러 와이어를 방사형으로 연결한 뒤 우드판을 붙이면 세련된 메모판이 완성된다. 블랙 와이어가 없을 때는 일반 와이어에 블랙 아크릴 물감을 칠해도 된다.
| 준비재료 | 블랙 컬러 와이어, 니퍼, 나이테 우드판, 글루건, 스티로폼, 자, 펜, 칼, 블랙 아크릴물감, 붓, 메모지, 압정
| 만들기 |
1 블랙 컬러 와이어를 다양한 길이로 자른 뒤 한쪽 끝에 글루건으로 나이테 우드판을 붙인다. |
2 스티로폼을 지름 3cm 크기의 원형으로 자른 뒤 블랙 아크릴 물감으로 칠한다. |
3 ②의 스티로폼 옆면에 ①의 와이어를 돌려가면서 꽂는다. |
4 ③의 우드판에 메모지를 압정으로 고정한다.
DIY 3 블랙 레이스 스탠드
요즘 유행인 블랙 레이스로 스탠드를 시크하면서 모던하게 리폼했다. 스탠드 갓의 패브릭을 떼어낸 뒤 블랙 레이스를 씌워 뚝딱 완성!
| 준비재료 | 스탠드, 블랙 레이스, 펜, 자, 가위, 실, 바늘, 글로건
| 만들기 |
1 스탠드는 갓을 싸고 있던 패브릭이나 종이를 떼고 프레임만 준비한다. |
2 블랙 레이스를 바닥에 넓게 편 뒤 갓의 옆면을 올려 굴러가며 펜으로 테두리를 그린 다음 선보다 1cm 넓게 잘라 시접처리한다. |
3 ①의 갓에 ②의 레이스를 두른 뒤 글로건으로 붙인다.
▼ Drama SBS ‘시티홀’
DIY 4 캔디 컬러 쿠션
‘시티홀’에서 민주화(추상미 분)의 거실을 화사하게 만드는 쿠션. 파스텔 컬러 패브릭을 여러 장 준비한 뒤 정사각형으로 잘라 박기만 하면 된다. 패브릭은 동대문종합시장이나 인터넷 패브릭 사이트 패브릭홈(www.fabrichome.com)이나 천이야기(www.fabrichome.com)에서 1마당 2천~3천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파스텔 톤의 핑크·연두·블루·옐로 컬러 패브릭, 자, 펜, 가위, 실, 바늘, 솜
| 만들기 |
1 패브릭은 35×35cm 크기로 2장씩 자른다. |
2 ①의 같은 컬러 천 겉면끼리 맞댄 뒤 시접 1cm를 남기고 3면을 박음질한다. |
3 ② 안에 솜을 채워 넣고 감침질로 남은 한 면을 막는다.
DIY 5 마린풍 커튼
화이트·블루 컬러 시스루 천으로 커튼을 만들어 집 안을 시원하게 꾸몄다. 창문 세로길이에 맞춰 패브릭을 재단한 뒤 화이트와 블루 컬러 패브릭을 차례로 달면 완성! 시스루 천은 동대문이나 인터넷 패브릭숍에서 1마당 2천~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화이트·블루 컬러 시스루 천, 자, 펜, 가위, 실, 바늘, 커튼봉
| 만들기 |
1 시스루 천을 각 100cm(가로)×창문 길이(세로)로 2장씩 자른다. |
2 ①의 천 각 면을 0.5cm씩 시접처리해 박은 뒤 위쪽을 5cm 접어 박음질해 구멍을 만든다. |
3 ②의 천을 번갈아 색깔을 바꿔가며 커튼봉에 끼운다.
DIY 6 와인 테이블
낡은 테이블을 재활용해 만든 로맨틱 와인 테이블. 테이블을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글루건으로 작은 양초를 고정시켰다.
| 준비재료 | 테이블, 마른걸레, 레드 컬러 페인트, 붓, 초, 글루건, 와인잔, 와인병
| 만들기 |
1 테이블은 마른걸레로 닦은 뒤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다. |
2 테이블 위에 초를 자연스럽게 배열해 올린 뒤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
3 와인잔와 와인병을 세팅한다.
▼ Drama KBS ‘그저 바라 보다가’
DIY 7 타일 액자
‘그저 바라 보다가’의 한지수(김아중 분)네 주방 벽에 걸려 있는 사진 프린트 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정사각형 타일을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한 뒤 중간에 사진이나 그림을 오려 붙이면 멋스럽다.
| 준비재료 | 우드 패널, 그림, 레드·블랙·화이트·그레이 컬러의 정사각형(15×15cm) 타일, 자, 펜, 칼, 글루건
| 만들기 |
1 우드 패널은 90×75cm 크기로 자른다. |
2 큰 그림을 준비해 15×15cm 크기로 여러 장 자른다. |
3 ①의 패널 위에 타일과 ②의 그림을 자연스럽게 배열한 뒤 글루건으로 붙인다.
DIY 8 리폼한 블랙 테이블
오래된 테이블을 패브릭으로 리폼해 색다르게 변신시켰다. 패브릭을 테이블 상판보다 약간 작게 잘라 글루건으로 붙이면 완성! 패브릭을 테이블 컬러와 보색으로 선택하면 세련돼 보인다.
| 준비재료 | 블랙 패브릭, 화이트 테이블, 자, 펜, 가위, 실, 바늘, 글루건
| 만들기 |
1 패브릭은 테이블의 가로×세로 길이보다 각 5cm씩 작게 자른다. |
2 ①의 각 면을 0.5cm씩 접어 박아 시접처리한다. |
3 ②의 천을 테이블 상판 중앙에 올린 뒤 글루건으로 붙여 고정한다.
DIY 9 일러스트 벽 장식
구민지(이청아 분) 방은 일러스트 벽지를 붙여 개성 있게 꾸몄다. 밋밋한 화이트 벽에 블랙 컬러 페인트로 일러스트를 그리면 색다른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그림에 자신이 없다면 시안을 찾아 연필로 벽에 그대로 따라 그린 뒤 페인팅하는 것이 요령.
| 준비재료 | 마른걸레, 연필, 블랙 페인트, 붓
| 만들기 |
1 마른걸레로 일러스트를 그릴 벽면을 닦은 뒤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다. |
2 블랙 페인트로 밑그림을 따라 그리면 손쉽게 일러스트 완성!
DIY 10 우드 미니 테이블
한지수(김아중 분) 침실에 있는 미니 테이블을 업그레이드시켜 만든 이동형 테이블. 와인상자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바른 뒤 밑면에 바퀴를 달면 실용적인 미니 테이블이 된다.
| 준비재료 | 와인상자, 마른걸레, 투명 오일스테인, 붓, 바퀴, 나사못, 드릴
| 만들기 |
1 와인상자는 마른걸레로 닦은 뒤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한다. |
2 ①의 와인상자 밑면 4모서리에 나사못으로 바퀴를 고정한다.
▼ Drama KBS ‘집으로 가는 길’
DIY 11 스티커로 꾸민 침대 헤드
드라마 세트장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내추럴하게 꾸민 뒤 로맨틱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화이트 컬러 침대와 침구로 공간을 내추럴하게 연출한 뒤 플라워 패턴 데코스티커를 붙여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 준비재료 | 마른걸레, 플라워 데코 스티커
| 만들기 |
1 침대 헤드와 헤드 쪽 벽면을 마른 걸레로 닦는다. |
2 ①의 침대 헤드 위쪽과 벽면을 연결해 데코 스티커를 자연스럽게 붙인다.
DIY 12 벽지로 만든 액자
플라워 패턴 벽지로 만든 로맨틱한 액자. 직사각형 우드 패널 위에 플라워 패턴 벽지를 붙인 뒤 벽에 건다.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 벽면에 여러 개 달아도 멋스럽다.
| 준비재료 | 직사각형 우드 패널, 플라워 패턴 벽지, 자, 펜, 칼, 글루건
| 만들기 |
1 벽지는 우드 패널의 가로×세로 크기보다 14cm 정도 여유 있게 자른다. |
2 우드 패널 위에 벽지를 올려 글루건으로 붙인 다음 벽지 양끝을 7cm 정도 남겨 옆면을 감싼다.
▼ Drama MBC ‘밥줘’
DIY 13 블랙 파티션
주인공인 조영란(하희라 분)의 집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비비드 레드나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줘 모던하하게 꾸민 것이 특징.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있는 격자무늬 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블랙 우드 파티션을 만들었다.
| 준비재료 | 각재, 자, 톱, 못, 망치, 블랙 컬러 페인트, 붓, 경첩
| 만들기 |
1 각재를 150cm 길이 4개와 35cm 길이 10개로 자른다. |
2 못을 이용해 긴 각재 2개 사이에 짧은 각재 5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한다. 나머지 각재 2개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해 하나 더 만든다. |
3 ②를 블랙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경첩으로 연결한다.
DIY 14 비즈 샹들리에
오래된 샹들리에를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비즈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비즈를 과하게 장식하면 촌스러우므로 아래쪽에 두 줄 정도만 달 것.
| 준비재료 | 샹들리에, 레드 컬러 페인트, 붓, 리본테이프, 비즈, 실
| 만들기 |
1 샹들리에는 전구를 뺀 뒤 레드 컬러 페인트를 칠한다. |
2 샹들리에와 같은 색 리본테이프로 묶어 자연스럽게 늘어뜨린다. |
3 비즈는 실에 꿰어 샹들리에 아래에 장식한다.
▼ Drama KBS ‘장화홍련’
DIY 15 영문자 벽 장식
주인공 윤장화의 남편 강태윤(장현성 분)이 다니는 회사 사무실에 있는 영문 이니셜 벽 장식을 응용해 만들었다. 아크릴 판에 영문자를 장식한 뒤 조명으로 만든 드라마와 달리, 컬러 종이와 자석테이프를 이용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 준비재료 | 블랙·그레이·화이트·블루·레드 컬러 종이, 자, 펜, 가위, 자석테이프, 스프레이풀
| 만들기 |
1 종이는 컬러를 섞어 20×25cm 크기 12장, 지름 18cm인 원형 12장, 다양한 이니셜 모양으로 자른다. |
2 직사각형 종이 위에 원형 종이를 풀로 붙이고, 이니셜 뒤에는 자석테이프를 붙인다. |
3 ③을 냉장고 옆면이나 현관문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스프레이풀로 붙인다.
DIY 16 레이스로 리폼한 거울
실버 컬러의 아크릴 판에 레이스 패턴 데코 스티커를 붙여 앤티크 느낌이 물씬 나는 거울. 아크릴 판은 알파문구나 을지로 아크릴 숍에서 2천원 정도(A4 사이즈)에, 레이스 패턴의 데코 스티커는 디앤샵이나 G마켓에서 1천~2천원(10~20cm)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실버 아크릴 판, 자, 펜, 칼, 레이스 모양의 데코 스티커
| 만들기 |
1 아크릴 판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다. |
2 ①의 가장자리를 레이스 모양 데코 스티커로 장식한다.
▼ Drama MBC ‘하얀 거짓말’
DIY 17 스트라이프 침구
드라마 속 강형우(김태현 분) 방의 블루와 그린 컬러의 침구는 시원한 여름 컬러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여름 침구를 만들 때는 순면보다 리넨이나 마가 섞인 소재가 좋다.
| 준비재료 | 블루·그린·화이트 컬러 리넨 천, 자, 펜, 가위, 실, 바늘, 이불솜
| 만들기 |
1 블루와 그린 컬러 리넨은 25×222cm 길이로 8장씩 잘라 각 면에서 1cm 안으로 선을 긋는다. |
2 화이트 컬러 리넨은 186×222cm 크기로 자른 뒤 각 면에서 1cm 안으로 선을 긋는다. |
3 ①의 패브릭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배열한 뒤 겉면끼리 맞댄 다음 그어진 선을 따라 박음질한다. |
4 ②와 ③을 겉면끼리 맞대고 선을 따라 3면을 박음질한다. 이불솜을 넣어 뒤집은 다음 나머지 면을 감칠질한다.
DIY 18 플라워 패턴 액자
화사한 패브릭으로 리폼한 액자. 정사각형 액자틀을 준비한 뒤 커다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만 씌우면 뚝딱 만들어진다.
| 준비재료 | 정사각형 액자, 마른걸레, 플라워 패턴 패브릭, 자, 펜, 가위, 글루건
| 만들기 |
1 액자는 마른걸레로 닦는다. |
2 패브릭은 액자 크기보다 사방 3~5cm 크게 자른다. |
3 액자에 패브릭을 씌운 뒤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DIY 1 실사 프린트 패널
‘찬란한 유산’의 선우환(이승기 분) 방에서 눈에 띄는 실사 프린트 벽 장식. 공간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을 실사 프린트해 침대 헤드 벽면에 붙이면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실사 프린트는 인터넷 사이트 프린트컴(www.printcom.co.kr), 선우미디어(www.sunwoomedia.co.kr) 등을 이용한다. 0.8×1.8m 크기의 배너형이 3만~4만원대.
| 준비재료 | 사진, 자, 실사 프린트 배너, 못, 망치
| 만들기 |
1 사진을 실사 프린트 숍에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으로 주문한다. |
2 실사 프린트를 침대 헤드 쪽에 못으로 고정한다.
DIY 2 우드 메모판
블랙 컬러 와이어를 방사형으로 연결한 뒤 우드판을 붙이면 세련된 메모판이 완성된다. 블랙 와이어가 없을 때는 일반 와이어에 블랙 아크릴 물감을 칠해도 된다.
| 준비재료 | 블랙 컬러 와이어, 니퍼, 나이테 우드판, 글루건, 스티로폼, 자, 펜, 칼, 블랙 아크릴물감, 붓, 메모지, 압정
| 만들기 |
1 블랙 컬러 와이어를 다양한 길이로 자른 뒤 한쪽 끝에 글루건으로 나이테 우드판을 붙인다. |
2 스티로폼을 지름 3cm 크기의 원형으로 자른 뒤 블랙 아크릴 물감으로 칠한다. |
3 ②의 스티로폼 옆면에 ①의 와이어를 돌려가면서 꽂는다. |
4 ③의 우드판에 메모지를 압정으로 고정한다.
DIY 3 블랙 레이스 스탠드
요즘 유행인 블랙 레이스로 스탠드를 시크하면서 모던하게 리폼했다. 스탠드 갓의 패브릭을 떼어낸 뒤 블랙 레이스를 씌워 뚝딱 완성!
| 준비재료 | 스탠드, 블랙 레이스, 펜, 자, 가위, 실, 바늘, 글로건
| 만들기 |
1 스탠드는 갓을 싸고 있던 패브릭이나 종이를 떼고 프레임만 준비한다. |
2 블랙 레이스를 바닥에 넓게 편 뒤 갓의 옆면을 올려 굴러가며 펜으로 테두리를 그린 다음 선보다 1cm 넓게 잘라 시접처리한다. |
3 ①의 갓에 ②의 레이스를 두른 뒤 글로건으로 붙인다.
▼ Drama SBS ‘시티홀’
DIY 4 캔디 컬러 쿠션
‘시티홀’에서 민주화(추상미 분)의 거실을 화사하게 만드는 쿠션. 파스텔 컬러 패브릭을 여러 장 준비한 뒤 정사각형으로 잘라 박기만 하면 된다. 패브릭은 동대문종합시장이나 인터넷 패브릭 사이트 패브릭홈(www.fabrichome.com)이나 천이야기(www.fabrichome.com)에서 1마당 2천~3천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파스텔 톤의 핑크·연두·블루·옐로 컬러 패브릭, 자, 펜, 가위, 실, 바늘, 솜
| 만들기 |
1 패브릭은 35×35cm 크기로 2장씩 자른다. |
2 ①의 같은 컬러 천 겉면끼리 맞댄 뒤 시접 1cm를 남기고 3면을 박음질한다. |
3 ② 안에 솜을 채워 넣고 감침질로 남은 한 면을 막는다.
DIY 5 마린풍 커튼
화이트·블루 컬러 시스루 천으로 커튼을 만들어 집 안을 시원하게 꾸몄다. 창문 세로길이에 맞춰 패브릭을 재단한 뒤 화이트와 블루 컬러 패브릭을 차례로 달면 완성! 시스루 천은 동대문이나 인터넷 패브릭숍에서 1마당 2천~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화이트·블루 컬러 시스루 천, 자, 펜, 가위, 실, 바늘, 커튼봉
| 만들기 |
1 시스루 천을 각 100cm(가로)×창문 길이(세로)로 2장씩 자른다. |
2 ①의 천 각 면을 0.5cm씩 시접처리해 박은 뒤 위쪽을 5cm 접어 박음질해 구멍을 만든다. |
3 ②의 천을 번갈아 색깔을 바꿔가며 커튼봉에 끼운다.
DIY 6 와인 테이블
낡은 테이블을 재활용해 만든 로맨틱 와인 테이블. 테이블을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글루건으로 작은 양초를 고정시켰다.
| 준비재료 | 테이블, 마른걸레, 레드 컬러 페인트, 붓, 초, 글루건, 와인잔, 와인병
| 만들기 |
1 테이블은 마른걸레로 닦은 뒤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다. |
2 테이블 위에 초를 자연스럽게 배열해 올린 뒤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
3 와인잔와 와인병을 세팅한다.
▼ Drama KBS ‘그저 바라 보다가’
DIY 7 타일 액자
‘그저 바라 보다가’의 한지수(김아중 분)네 주방 벽에 걸려 있는 사진 프린트 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정사각형 타일을 바둑판 모양으로 배열한 뒤 중간에 사진이나 그림을 오려 붙이면 멋스럽다.
| 준비재료 | 우드 패널, 그림, 레드·블랙·화이트·그레이 컬러의 정사각형(15×15cm) 타일, 자, 펜, 칼, 글루건
| 만들기 |
1 우드 패널은 90×75cm 크기로 자른다. |
2 큰 그림을 준비해 15×15cm 크기로 여러 장 자른다. |
3 ①의 패널 위에 타일과 ②의 그림을 자연스럽게 배열한 뒤 글루건으로 붙인다.
DIY 8 리폼한 블랙 테이블
오래된 테이블을 패브릭으로 리폼해 색다르게 변신시켰다. 패브릭을 테이블 상판보다 약간 작게 잘라 글루건으로 붙이면 완성! 패브릭을 테이블 컬러와 보색으로 선택하면 세련돼 보인다.
| 준비재료 | 블랙 패브릭, 화이트 테이블, 자, 펜, 가위, 실, 바늘, 글루건
| 만들기 |
1 패브릭은 테이블의 가로×세로 길이보다 각 5cm씩 작게 자른다. |
2 ①의 각 면을 0.5cm씩 접어 박아 시접처리한다. |
3 ②의 천을 테이블 상판 중앙에 올린 뒤 글루건으로 붙여 고정한다.
DIY 9 일러스트 벽 장식
구민지(이청아 분) 방은 일러스트 벽지를 붙여 개성 있게 꾸몄다. 밋밋한 화이트 벽에 블랙 컬러 페인트로 일러스트를 그리면 색다른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그림에 자신이 없다면 시안을 찾아 연필로 벽에 그대로 따라 그린 뒤 페인팅하는 것이 요령.
| 준비재료 | 마른걸레, 연필, 블랙 페인트, 붓
| 만들기 |
1 마른걸레로 일러스트를 그릴 벽면을 닦은 뒤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다. |
2 블랙 페인트로 밑그림을 따라 그리면 손쉽게 일러스트 완성!
DIY 10 우드 미니 테이블
한지수(김아중 분) 침실에 있는 미니 테이블을 업그레이드시켜 만든 이동형 테이블. 와인상자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바른 뒤 밑면에 바퀴를 달면 실용적인 미니 테이블이 된다.
| 준비재료 | 와인상자, 마른걸레, 투명 오일스테인, 붓, 바퀴, 나사못, 드릴
| 만들기 |
1 와인상자는 마른걸레로 닦은 뒤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한다. |
2 ①의 와인상자 밑면 4모서리에 나사못으로 바퀴를 고정한다.
▼ Drama KBS ‘집으로 가는 길’
DIY 11 스티커로 꾸민 침대 헤드
드라마 세트장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내추럴하게 꾸민 뒤 로맨틱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화이트 컬러 침대와 침구로 공간을 내추럴하게 연출한 뒤 플라워 패턴 데코스티커를 붙여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 준비재료 | 마른걸레, 플라워 데코 스티커
| 만들기 |
1 침대 헤드와 헤드 쪽 벽면을 마른 걸레로 닦는다. |
2 ①의 침대 헤드 위쪽과 벽면을 연결해 데코 스티커를 자연스럽게 붙인다.
DIY 12 벽지로 만든 액자
플라워 패턴 벽지로 만든 로맨틱한 액자. 직사각형 우드 패널 위에 플라워 패턴 벽지를 붙인 뒤 벽에 건다.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 벽면에 여러 개 달아도 멋스럽다.
| 준비재료 | 직사각형 우드 패널, 플라워 패턴 벽지, 자, 펜, 칼, 글루건
| 만들기 |
1 벽지는 우드 패널의 가로×세로 크기보다 14cm 정도 여유 있게 자른다. |
2 우드 패널 위에 벽지를 올려 글루건으로 붙인 다음 벽지 양끝을 7cm 정도 남겨 옆면을 감싼다.
▼ Drama MBC ‘밥줘’
DIY 13 블랙 파티션
주인공인 조영란(하희라 분)의 집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비비드 레드나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줘 모던하하게 꾸민 것이 특징.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있는 격자무늬 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블랙 우드 파티션을 만들었다.
| 준비재료 | 각재, 자, 톱, 못, 망치, 블랙 컬러 페인트, 붓, 경첩
| 만들기 |
1 각재를 150cm 길이 4개와 35cm 길이 10개로 자른다. |
2 못을 이용해 긴 각재 2개 사이에 짧은 각재 5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고정한다. 나머지 각재 2개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해 하나 더 만든다. |
3 ②를 블랙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경첩으로 연결한다.
DIY 14 비즈 샹들리에
오래된 샹들리에를 레드 컬러 페인트로 칠한 뒤 비즈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비즈를 과하게 장식하면 촌스러우므로 아래쪽에 두 줄 정도만 달 것.
| 준비재료 | 샹들리에, 레드 컬러 페인트, 붓, 리본테이프, 비즈, 실
| 만들기 |
1 샹들리에는 전구를 뺀 뒤 레드 컬러 페인트를 칠한다. |
2 샹들리에와 같은 색 리본테이프로 묶어 자연스럽게 늘어뜨린다. |
3 비즈는 실에 꿰어 샹들리에 아래에 장식한다.
▼ Drama KBS ‘장화홍련’
DIY 15 영문자 벽 장식
주인공 윤장화의 남편 강태윤(장현성 분)이 다니는 회사 사무실에 있는 영문 이니셜 벽 장식을 응용해 만들었다. 아크릴 판에 영문자를 장식한 뒤 조명으로 만든 드라마와 달리, 컬러 종이와 자석테이프를 이용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 준비재료 | 블랙·그레이·화이트·블루·레드 컬러 종이, 자, 펜, 가위, 자석테이프, 스프레이풀
| 만들기 |
1 종이는 컬러를 섞어 20×25cm 크기 12장, 지름 18cm인 원형 12장, 다양한 이니셜 모양으로 자른다. |
2 직사각형 종이 위에 원형 종이를 풀로 붙이고, 이니셜 뒤에는 자석테이프를 붙인다. |
3 ③을 냉장고 옆면이나 현관문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스프레이풀로 붙인다.
DIY 16 레이스로 리폼한 거울
실버 컬러의 아크릴 판에 레이스 패턴 데코 스티커를 붙여 앤티크 느낌이 물씬 나는 거울. 아크릴 판은 알파문구나 을지로 아크릴 숍에서 2천원 정도(A4 사이즈)에, 레이스 패턴의 데코 스티커는 디앤샵이나 G마켓에서 1천~2천원(10~20cm)에 구입할 수 있다.
| 준비재료 | 실버 아크릴 판, 자, 펜, 칼, 레이스 모양의 데코 스티커
| 만들기 |
1 아크릴 판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다. |
2 ①의 가장자리를 레이스 모양 데코 스티커로 장식한다.
▼ Drama MBC ‘하얀 거짓말’
DIY 17 스트라이프 침구
드라마 속 강형우(김태현 분) 방의 블루와 그린 컬러의 침구는 시원한 여름 컬러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여름 침구를 만들 때는 순면보다 리넨이나 마가 섞인 소재가 좋다.
| 준비재료 | 블루·그린·화이트 컬러 리넨 천, 자, 펜, 가위, 실, 바늘, 이불솜
| 만들기 |
1 블루와 그린 컬러 리넨은 25×222cm 길이로 8장씩 잘라 각 면에서 1cm 안으로 선을 긋는다. |
2 화이트 컬러 리넨은 186×222cm 크기로 자른 뒤 각 면에서 1cm 안으로 선을 긋는다. |
3 ①의 패브릭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배열한 뒤 겉면끼리 맞댄 다음 그어진 선을 따라 박음질한다. |
4 ②와 ③을 겉면끼리 맞대고 선을 따라 3면을 박음질한다. 이불솜을 넣어 뒤집은 다음 나머지 면을 감칠질한다.
DIY 18 플라워 패턴 액자
화사한 패브릭으로 리폼한 액자. 정사각형 액자틀을 준비한 뒤 커다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만 씌우면 뚝딱 만들어진다.
| 준비재료 | 정사각형 액자, 마른걸레, 플라워 패턴 패브릭, 자, 펜, 가위, 글루건
| 만들기 |
1 액자는 마른걸레로 닦는다. |
2 패브릭은 액자 크기보다 사방 3~5cm 크게 자른다. |
3 액자에 패브릭을 씌운 뒤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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