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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Go! Green

친환경 소재로 만든 Eco Fashion

기획 김민지 기자 | 사진 이기욱 기자 || ■ 제품협찬 노스페이스(02-516-4088) 닥스골프(02-3441-8024) 더베이직하우스(02-2140-1033) 빈폴골프(02-542-0385) 아디다스(02-547-2771) 에이글(02-940-1267) 헨리코튼(02-548-3956) 휠라(02-3470-9607) 코오롱스포츠(02-3677-8875)

2009. 07. 09

유기농 목화·옥수수·대나무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옷이 패션 브랜드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환경 의식이 높아지면서 패션에도 에코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 친환경 소재에 천연 염료로 염색한 옷은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피부 자극도 적다. 친환경 소재뿐 아니라 재활용 소재로 만든 옷 또한 인기다. 쓰레기를 줄일뿐더러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방출 등을 줄여 환경까지 보호한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Eco Fashion

1 쪽과 숯 추출물 등 친환경 소재로 염색한 친환경 티셔츠. 살균력과 향균력이 좋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입으면 제격! 10만8천원 헨리코튼.
2 버려진 원단, 원사,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소재 티셔츠. 2만5천원 휠라.
3 화산재가 주원료인 미네랄레 원사를 이용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땀이나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른다. 6만원 코오롱스포츠.
4 100% 오가닉 코튼을 이용한 데님 팬츠. 친환경 워싱 공법으로 컬러를 입혀 피부 자극이 적고, 통풍이 잘 된다. 16만원 에이글.
5 옥수수 원사로 만들어 땀 흡수가 잘 되고 가볍다. 22만원 닥스골프.
6 7 유기농 면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된다. 티셔츠 12만5천원, 쇼트팬츠 11만5천원 아디다스.
8 유기농 면 소재 후드 재킷. 촉감이 부드럽고, 땀이나 습기에 강하며,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다. 13만원 노스페이스.
9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밭에서 재배된 유기농 면으로 만들었다.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2만4천9백원 더베이직하우스.
10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단백질 효소를 원단에 결합시켜 피부 자극이 적다. 바람이 잘 통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17만원대 빈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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