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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상쾌하게 보내는 보송보송~ 아이디어

기획 김진경 기자 | 사진 홍중식 문형일 기자 || ■ 모델 이준명 ■참고서적 사는 재미가 쏠쏠~ 초살림법(동아일보사) 살림궁금증 709(주부생활)

입력 2009.06.10 15:36:00

장마철 상쾌하게 보내는  보송보송~ 아이디어

Idea 01 세탁은 그때그때 한다 | 장마철, 밀폐된 세탁기 속은 습기로 인해 그야말로 세균 번식의 온상이다. 빨랫감은 통기성이 좋은 바구니에 모으고 세탁기는 속을 비운 채 뚜껑을 열어둔다. 세탁 후 세탁물은 바로 꺼내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될 수 있으므로 탈수가 끝나면 바로 꺼내서 넌다. 습도가 높아 잘 마르지 않으므로 빨랫감이 조금 모이면 바로 세탁한다.

Idea 02 빨래는 다리미질한 후 말린다 | 비 오는 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집 안이 더 눅눅해진다. 탈수한 후에는 칼라나 앞섶, 소매 등 천이 겹쳐 있는 부분을 다리미질한 후 말린다. 빨래는 옷끼리 겹치지 않도록 공간을 펴 널고, 선풍기를 틀어 보송보송하게 말린다.

Idea 03 옷장과 이불장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제거한다 | 습기는 바닥부터 차므로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는 맨 밑에, 모직류는 중간에, 습기에 약한 실크류는 맨 위에 보관한다. 통풍이 되도록 여유공간을 두어 수납하고, 옷장이나 이불장 바닥에 습기를 흡수하는 신문지를 까는 것도 효과적이다. 신문지 5~6장을 둥글게 말아 수납장 가장자리에 두거나 수납장 칸칸마다 습기제거제를 둔다.

Idea 04 곰팡이 제거제를 곳곳에 뿌린다 | 곰팡이 제거제는 장마철 필수제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침대 매트리스나 가구 뒤쪽 등에 하루에 한 번씩 뿌린다. 곰팡이는 제거하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장마 시작 전부터 뿌려둔다.

Idea 05 시멘트 벽돌로 현관 습기를 잡는다 | 현관은 젖은 우산과 신발 등으로 장마철 내내 눅눅해지기 쉽다. 현관 한쪽에 시멘트 벽돌을 깔아 간이 데크를 만들면 시멘트 벽돌이 우산이나 젖은 신발의 물기를 흡수해 현관을 깔끔하게 만든다. 우산은 손잡이를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야 우산대가 녹 슬지 않는다.



Idea 06 신발장에 숯을 넣어둔다 | 신발장에 땀과 빗물에 젖은 신발을 덜 말린 상태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번식해 쾨쾨한 냄새가 난다. 냄새와 곰팡이를 억제시키는 숯을 신발장 칸칸마다 넣는다. 냄새가 나는 신발은 탈취와 제습효과가 있는 숯을 얇고 통기성이 좋은 천에 감싼 후 신발 안에 넣어둔다.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신발을 세탁한 후 바싹 말려 신발장에 보관한다.

장마철 상쾌하게 보내는  보송보송~ 아이디어

Idea 07 햇볕 좋은 날을 공략한다 | 장마철이라고 해서 내내 비가 오지는 않는다. 비가 오지 않는 날, 잠깐이라도 창문과 옷장, 수납장, 싱크대 문, 욕실문 등을 모두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필수. 햇볕이 좋은 날에는 이불장의 침구를 꺼내 일광건조시킨다. 여름 내내 사용하지 않아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Idea 08 난방으로 습기를 없앤다 | 습기가 많은 날에는 난방을 잠시 한다. 바닥, 벽지, 가구 등에 습기가 많아 제습용품만으로 집 안을 보송보송하게 가꾸기 쉽지 않기 때문. 30분이라도 난방을 하면 눅눅해진 집 안 습기가 사라진다.

Idea 09 집 안 곳곳에 바짝 마른 숯을 놓는다 | 신발장·수납장 안은 물론 TV 옆, 책상 위 등 곳곳에 숯을 놓아 제습효과를 높인다. 이때 사용하는 숯은 수분 없이 바짝 마른 상태여야 한다. 숯을 오래둬 효과가 떨어졌을 땐 흐르는 물로 씻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바싹 말린 후 사용한다.

Idea 10 유리창 청소를 한다 | 비 오는 날에는 유리창을 청소하기 좋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창문 틈새와 방충망 등에 쌓인 먼지와 찌든 때를 걸레로 닦아놓았다가 비가 오기 시작하면 호스로 물을 뿌려가며 헹구듯 닦는다. 비가 그치면 창문이 깨끗해지고, 환기를 시킬 때도 깨끗한 공기가 들어와 집 안 공기가 한결 상쾌해진다.

Idea 11 아로마 향초를 피운다 | 비가 와서 불쾌지수가 높다면 집 안 곳곳에 아로마 향초를 피운다. 냄새를 없애고 실내 습기도 잡는다.

Idea 12 주방·욕실 청소는 레몬즙과 식초로 마무리 | 물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이나 욕실은 장마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공간. 주방용품에 습기가 있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철저하게 씻어 말리고, 도마나 칼 등은 씻은 후 레몬즙이나 식초를 뿌려 마무리한다. 욕실은 마른걸레로 수시로 물기를 닦는다. 곰팡이가 생긴 경우 타일에 티슈를 대고 식초를 분무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곰팡이가 없어진다.

Idea 13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이라도 잠깐 작동시킨다 | 장마철에는 습기로 인해 가전제품의 고장률이 높아진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5분 정도 가전제품을 켜두어야 습기가 사라져 고장이 덜하다.

Idea 14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싱크대를 대청소한다 | 각종 조미료를 보관하는 싱크대 하부장은 어둡고 습해 벌레와 세균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주 소독하고 통풍시켜야 한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대청소와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싱크대 안 내용물을 모두 꺼내놓고 주방용 세제를 묻힌 스펀지나 천으로 닦은 후 젖은 천으로 세제를 닦아낸다. 그 다음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마른 천으로 구석구석 닦은 후 마른행주로 마무리한다. 싱크대 문을 열고 20분 정도 통풍시켜 물기와 냄새를 날린 후 정리한다.

여성동아 2009년 6월 5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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