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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tyle

헤어스타일링기 써보니…

손끝 무딘 기자의 꼼꼼 사용기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제품) 이기욱 기자(인물) || ■제품협찬 로벤타(080-733-7878) 유닉스(02-703-7111) 비달사순(02-334-0369) 바비리스(1588-3221) 필립스(02-3406-22720) 파나소닉(02-533-8452)

입력 2009.05.13 17:57:00

머리는 부스스한데 손재주는 없고, 그렇다고 매번 외출할 때마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할 수도 없는 노릇. 머리 손질 못하기로 소문난 기자가 간편하고 깔끔하게 머리손질을 도와준다는 헤어스타일링기를 직접 사용하고 품평했다.
헤어스타일링기 써보니…

로벤타 브러시 액티브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바람을 공급해 모발을 건조시키며 스타일링할 수 있다. 모발의 엉킴 방지를 위해 디자인된 지름 5cm와 3cm의 2가지 브러시가 딸려 있어 모발과 컬의 굵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바람 세기와 브러시 회전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11만2천원.

▼ 사용해보니
사용설명서에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2~3회의 사용연습이 필요합니다”라고 적혀 있듯 처음 사용할 때는 회전 브러시가 손에 익숙지 않았다. 브러시가 계속 모발을 잡아당겨 스타일링이 어려운 것. 몇 번 실패 후 회전 브러시를 모발 끝부분에 대자 자연스러운 컬이 만들어졌으나 강하지는 않다. 긴 머리보다는 커트나 단발머리에 볼륨 컬을 주는 데 편리할 듯.
장점 손에 익으면 브러시를 머리에 잘 갖다대기만 해도 자동으로 머리를 말리며 스타일링 해줘 편하다.
단점 크기가 크고 무거운 편이라 회전 버튼을 한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스타일링하기 힘든 편.

필립스 1000W 살롱 에어스타일러
바람을 모아주는 집중노즐, 웨이브와 컬을 연출해주는 출입형 롤 브러시, 굵은 웨이브용 대형 브러시, 볼륨 및 광택을 주는 빗살 혼합형 브러시 등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곱슬거림과 정전기를 방지하는 이온 컨디셔닝 기능이 있다. 8만9천원.
▼ 사용해보니
손잡이 부분이 손에 맞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돼 작동이 편하다. 집중노즐을 끼우고 머리를 어느 정도 말린 후 브러시로 교체해 끝부분을 말아주는 것이 드라이 브러시만 사용하는 것보다 시간이 절약됐다. 대형 브러시와 혼합형 브러시 모두 솔이 탄탄해 굵은 컬을 만드는 데 유용하다.
장점 열풍 2단계 외에 이온·냉풍 기능이 있어 모발 손상이 적다. 모발 손상이 걱정된다면 집중노즐을 끼우고 냉풍으로 머리를 말린 후 브러시로 교체후 모발 끝에만 컬을 만들도록.
단점 모터 힘이 좋은 만큼 소리가 다소 우렁차다.

파나소닉 헤어스타일러
머릿결을 곧게 펴는 텐션 브러시, 브러시 직경을 조절하며 컬을 만들 수 있는 조정식 롤러 브러시, 에어 아이론,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 리프터, 전체 드라이에 적합한 소형 살포기 등으로 구성됐다. 3단계 바람 세기 조절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으며 57db의 저소음 제품. 5만9천원.
▼ 사용해보니
헤드 부분을 돌리면 브러시가 가늘게도, 굵게도 변형되는 조정식 롤러 브러시를 사용했다. 가는 브러시로 머리 전체를 빗으며 말리다가 굵게 변형시켜 끝부분에 컬을 만들 수 있다.
장점 브러시가 다양해 가는 컬부터 굵은 컬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 바람 세기가 3단계로 조절돼 머리 손질 시 편리하다. 가격 대비 실용성 최고!
단점 본체의 열풍이 브러시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컬을 만드는데 오래 걸리는 편.

헤어스타일링기 써보니…

바비리스 원샷 디지털셋팅
뜨거운 판이 머리를 펴주면 곡선 모양 쿨링 플레이트가 열을 식혀가며 컬을 만든다.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모발 상태에 따라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7만9천원.
▼ 사용해보니
머리 손질에 서툰 기자도 컬을 만들기 쉬웠던 제품. 발열판이 금세 뜨거워져 바쁜 아침시간에 강추! 전원을 켜고 스위치를 올리면 불이 깜빡거리면서 준비가 됐는지 알려준다. 동그란 컬보다는 완만한 곡선의 부드러운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장점 스트레이트를 하고 싶은 날은 쭉 펴주고, 끝을 구부려 당기기만 하면 컬을 만들 수 있어 간편하다.누구라도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강추!
단점 손을 조금만 잘못 움직이면 컬이 꺾여 모양이 예쁘지 않다.




유닉스 잇츠매직 크리스탈 이온고데기
세라믹 코팅 발열판이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생해 모발 손상이 적다. 머리카락을 집으면 발열판이 눌러지는 무빙발열판이라 머리카락이 덜 뜯긴다. 회전버튼으로 4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가격미정.
▼ 사용해보니
한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에 무게도 가벼워 한손에 들고 스타일링하기 좋다. 머리카락을 집은 채 엄지로 버튼의 온도를 변경할 수 있어 부분마다 온도를 변경해가며 컬을 내기 편리하다. 머리 끝부분만 살짝 구부리는 정도의 컬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장점 한손에 쏙들어오는 디자인과 버튼의 위치 등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으로 제품들 가운데 사용감이 가장 편했다.
단점 발열판이 일자라 다양한 컬을 만들기엔 역부족.

비달사순 투인원 헤어셋터
세라믹 토르말린이 코팅돼 모발 손상을 줄인다. 스트레이트와 글래머러스한 컬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발열판 바깥쪽에도 열이 전달되는 세라믹 토르말린 플레이트로 돼있어 탱탱한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100~180℃까지 1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머리 굵기와 손상 정도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다. 5만9천원.
▼ 사용해보니
헤드 부분 잠김 장치를 풀면 끝부분이 벌어지면서 집게 형태가 돼 스트레이트 헤어를, 헤드를 잠그고 머리를 돌돌 만 뒤 외부 집게로 고정시켜 웨이브를 만든다. 굵은 컬을 만들거나 머리를 펴는데 적합.
장점 원통형 발열판이라 전체 웨이브를 만들 때 컬이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된다.
단점 외부가 뜨거워지므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조심해서 다뤄야 할 듯.

여성동아 2009년 5월 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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