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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Style

탤런트 박소현의 특별한 봄맞이

Flower Garden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지호영 기자 || ■ 의상협찬 베네통 톰보이(02-545-0934) CC클럽 제시우먼 st.a 매긴나잇브릿지(02-3442-0220) 아나카프리 탑걸(02-546-7764) 올리비아로렌 앤클라인뉴욕 AK앤클라인(02-548-571) 스튜디오아파트먼트 바바라(02-508-6033) 장소협찬 어반가든(02-777-2254) ■ 헤어&메이크업 제니하우스 올리브점(02-512-1563) ■ 코디네이터 최형심 ■ 플로리스트 유영희(클라라 02-2182-5252)

입력 2009.03.12 14:43:00

첫인상은 새침한 장미 같지만 알고 보면 수수한 들국화를 닮은 탤런트 박소현이 한발 앞서 봄맞이에 나섰다.
탤런트 박소현의 특별한 봄맞이

1 레드 컬러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40만원대 앤클라인뉴욕.
2 베이지 컬러 카디건 13만9천원 톰보이. 블루 플라워 프린트의 시폰 스커트 8만9천원 탑걸. 부엉이 모양의 펜던트 네크리스 1만원대 스튜디오아파트먼트.

댄싱플라워, 온시디움을 좋아하는 여자
“꽃이요? 꽃 모양이 노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양팔을 들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댄싱플라워’라는 별칭을 갖게 된 온시디움을 가장 좋아해요. 예전 발레하던 때의 제 모습이 생각나거든요.”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하는 박소현(38)은 자신의 방송에 나온 게스트에게도 꽃선물을 자주 한다. 그가 게스트를 위해 준비하는 꽃은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이다해가 송승헌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시클라멘. 꽃말이 ‘내성적인 성격’일 정도로 항상 고개를 숙인 채로 꽃을 피우는데, 그 모습이 독특해 받는 이들이 오래 기억을 한다고 한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실제 나이가 공개되면서 동안과 날씬한 몸매로 화제가 됐던 그에게 비결을 물었다. “운동을 열~심히 해요. 요가, 필라테스, 수영을 꾸준히 하는데 어떤 날은 요가와 필라테스, 다음날엔 필라테스와 수영,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쉬지않고 운동하죠. 논산훈련소가 따로 없다니까요(웃음)!” 운동을 좋아하지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스트레칭이다. 짬이 날 때마다 다리를 펴고 앉아서 ‘휴대폰 폴더 접듯이’ 상체를 다리에 붙이는 동작으로 몸을 풀어 준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상체가 다리에 붙는데, 그때는 조금씩 다리를 벌려가며 가슴이 바닥에 닿는 연습을 한다. 근육을 풀어 몸에 군살이 붙지않고 몸도 유연해진다. 스트레칭 후 다리를 베개 위에 올려놓고 자면 혈액순환이 잘 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매일 직접 하는 홈케어가 동안 비결
“마사지는 거의 4~5년에 한 번 받아요. 대신 매일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신경 써서 바르죠.” 그가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은 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와 달팡의 ‘8플라워 넥타’. 피부가 탄력이 없고 모공이 커보일 때는 아이디얼리스트를 바르는데, 모공이 작아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피로가 쌓여 얼굴빛이 칙칙할 때는 8플라워 넥타를 바른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어 피로를 풀고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든다.


섹시한 옷은 No! 어디서든 스트레칭 가능한 옷만
그를 떠올리면 항상 긴 목에 어울리는 터틀넥 티셔츠나 단추를 끝까지 채운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아무리 기억을 떠올리고, 그의 사진을 검색해도 ‘섹시한’ 옷차림의 모습은 없다. “타이트하거나 짧은 의상은 불편해요. 전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데 타이트한 의상을 입으면 옷이 망가지잖아요(웃음).”
그래도 올봄, 그가 구입하고 싶은 옷은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미니 드레스와 플랫폼 하이힐. 편한 의상과 발레리나 플랫 슈즈만을 즐기는 그이지만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다고 한다.




2008년, 인생의 터닝 포인트
1999년부터 8년간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2007년 4월에 하차했던 그. 안타까워하던 팬들이 모여 ‘박소현 복귀운동’을 벌였고, 그에 힘입어 작년 4월 라디오에 복귀했다. “사실 작년까지 제게는 방송 활동보다 개인적인 삶이 더 중요했어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지만 연기자가 됐기 때문에 연기는 그저 돈 버는 직업에 불과했거든요. 작년에 라디오 방송에 복귀하면서 그동안 뒤에서 저를 지지해주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제가 잘되는 것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제 개인적인 삶을 줄이고 열심히 활동하려고요.” 이제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 보여주고 싶다는 그에게서, 그가 말했던 자신의 꾸준한 인기 비결인 ‘진심’이 느껴졌다.

탤런트 박소현의 특별한 봄맞이



1 퍼플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코트 40만원대 앤클라인뉴욕. 블랙 컬러 니트 원피스 19만8천원 st.a. 크리스털 리본 장식의 버클 벨트 3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골드빛 플랫 슈즈 10만원대 바바라.
2 블랙 컬러 비즈가 장식된 카디건 17만8천원 제시우먼. 화이트 컬러의 러플 블라우스 13만9천원 AK앤클라인. 블랙 컬러 시폰 스커트 17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3 레드 컬러 트위드 재킷 24만9천원, 화이트 티셔츠 7만9천원 베네통. 베이지 컬러 시폰 스커트 9만8천원 CC클럽. 핑크 컬러 펌프스 15만8천원 아나카프리.

여성동아 2009년 3월 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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