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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he Best Vest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현일수 기자 || ■ 사진제공 REX | ■ 제품협찬 비숍(02-326-2681) GGPX 샤트렌(02-540-7817) 에린브리니에(02-545-0934) XIX(02-546-7764) ■ 코디네이터 최형심

2009. 01. 12

진짜면 어떻고 가짜면 어떠리. 보기 예쁘고 따뜻하면 그만이다. 가볍고 시크해진 Best 퍼 Vest.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등의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 받은 아이템은 퍼 베스트다. 기존에 ‘부’의 상징이었던 치렁치렁한 모피가 젊고 시크해지면서 가볍고 심플한 베스트로 만들어진 것. 퍼 베스트는 어떤 옷차림에도 두루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원피스에 매치하면 화려함이 배가돼 파티복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청바지와 티셔츠 위에 걸치면 평범한 캐주얼 옷차림도 금세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한다. 베스트 위에 스카프나 벨트를 코디해 색다르게 연출하는 것도 좋다. 요즘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가격이 저렴한 인조 모피 소재 베스트를 많이 선보여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The      Best Vest

1허리에 넓은 시보리가 잡혀 있어 날씬해 보인다.14만8천원 비숍.
2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컬러 인조 양털 베스트. 5만9천원 비숍.
3블랙 컬러 가죽이 믹스된 퍼 베스트. 23만8천원 GGPX.
4주머니 부분에 비즈가 장식된 쇼트 헤어 베스트. 19만9천원 샤트렌.
5끈을 풀어 오픈해 롱스커트, 플랫 롱부츠와 매치하면 올겨울 트렌드인 보헤미안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16만8천원 비숍.
6골드 컬러 집업 장식 퍼 베스트. 39만9천원 XIX.
7데님 팬츠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폭스 퍼 베스트. 39만9천원 에린브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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