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킨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 Review

구형 파우더 모양 입자가 주름 메워주는 필러
굿스킨은 에스티로더 그룹이 선보인 온라인 스킨케어 브랜드. 2007년 미국에서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여 2달여 만에 약 10만개가 팔리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는 구형 파우더 모양 입자가 표정주름과 이마주름, 눈밑주름에 작용해 피부를 팽팽하게 해준다.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의 독특한 사용법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를 원하는 주름 부위에 바른 후 주름이 채워질 때까지 가볍게 두드려준다. 문지르지 말고 주름 속으로 크림을 채워 넣듯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요령.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데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주름이 눈에 덜 띈다. 필요 시마다 덧바른다. 30ml 5만8천원 굿스킨.
트리-엑티라인 주름 필러 사용한 기자들의 후기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이 걱정이었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나서는 주름이 메워진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빠르게 흡수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오랫동안 손가락에 남아 있는 부드러운 느낌도 기분 좋았다. 무향 무자극 제품이라 피부 자극도 없었다. (이지은 기자)
특유의 끈적임이 싫어 아이크림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다. 주위에서 끈적이지 않는 링클케어 제품이라고 추천해 사용했는데 사용감이 만족스러웠다. 눈가와 팔자주름이 메워지는 느낌. (김명희 기자)
주름을 채우고 그 위에 막을 씌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잔주름이 옅어진 듯했다. 민감한 피부임에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다. (강현숙 기자)
눈가와 입가, 팔자주름에 바른 후 메이크업을 했더니 얼굴의 주름이 한결 덜 보였다. 피부의 파인 부분을 채워줘 매끈하게 연출해준다. (한여진 기자)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눈가와 입가에 톡톡 두드려 발라주니 눈밑 주름이 팽팽해지고 땅김도 덜했다. 제품을 바를 때는 조금 끈적이는가 싶었는데 계속 톡톡 두드리며 바르고 나자 눈가가 보송보송해졌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편한 튜브 타입의 용기도 마음에 든다. (우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