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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전문가 8인이 꽁꽁 숨겨두고 사용하는 만능 조리도구 15

기획·김진경 기자 / 사진·현일수 기자 || ■제품협찬·교세라(032-811-0900) 독일웰빙아레나(www.425425.com) 동양매직(www.magic.co.kr) 드롱기(mydelonghi.co.kr)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베이킹스쿨(www.bakingschool.co.kr) 샐러드마스터(www.sm-korea.net) 쉐프스탁(www.chefstock.co.kr) 숭례문수입상가(02-726-4655) 스위트쇼핑몰(www.ssll.co.kr) 은지명품관(051-255-2804) 필립스(www.philips.co.kr) 헹켈(02-2192-9664) ■장소협찬·코코리빙(www.cocoliving.kr)

2008. 11. 19

요리할 때마다 조금 더 편리하게, 조금 더 빠르게 했으면 하는 것이 주부의 바람. 베테랑 주부처럼 요리를 뚝딱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조리도구를 요리전문가들이 강추했다.

요리전문가 8인이 꽁꽁 숨겨두고 사용하는 만능 조리도구 15

1 컨벡션 미니 오븐
2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해도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46×33×22.5cm 30만원대 드롱기.
“미니 오븐은 오븐·그릴 등 오븐 기능과 데우는 전자레인지
기능까지 합쳐져 있고 크기도 크지 않아 어떤 요리를 하든
부담 없이, 간편하게 활용된답니다.” (쿡피아 이보은)

2 믹서
작동 시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26×32×41.5cm
57만2천원 키친에이드(베이킹스쿨에서 판매).
“반죽할 때 재료만 넣고 스위치만 누르면 저절로 반죽이 되고,
생크림을 만들 때도 휘핑크림만 넣으면 돼
조리시간이 한층 절감돼요.” (나인스파이스 홍신애)

3 전기포트
음식을 2시간 정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94만원 샐러드마스터.
“시간과 온도만 설정하면 오븐처럼 쿠키·빵·피자를 만들 수 있고,
식혜나 요구르트 같은 발효식품까지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쿠킹노아 김은경)


4 보온포트
내용물이 새지 않고, 닦기도 편리하다. 11만원 알베르고(숭례문수입상가 500호에서 판매).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물을 만든 후 보온포트에 넣어두면 하루 종일
온도가 유지돼 냉장고나 불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돼 간편해요.” (나우쿠킹 이난우)

5 핸드블렌더
칼날을 바꿔 달면 다양한 재료를 섞거나 갈 수 있다. 15만원대 필립스.
“많은 재료들을 한꺼번에 손쉽게 섞을 수 있어 편리해요. 특히 재료들을 끓이면서
계속 섞어야 하는 수프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 (노다플러스 노다)



6 직화그릴
상하 이중 열선 방식으로 음식을 뒤집지 않아도 된다. 46×27×17cm 8만9천원 동양매직.
“조리시간을 알아서 조절할 수 있는 타이머가 장착돼 있어 재료만 넣으면
적당하게 익어요. 직화그릴을 활용하면 음식이 저절로 완성되기 때문에
그 시간에 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해요.”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요리전문가 8인이 꽁꽁 숨겨두고 사용하는 만능 조리도구 15

1 실리콘 브러시
음식에 기름을 바를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2만2천원 르쿠루제(은지명품관에서 판매).
“실리콘 재질로 돼 있어 차가운 음식부터 펄펄 끓는 음식까지 어떤 경우든 사용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소스를 음식에 바를 때 중간중간 헹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음식을 준비할 때도 문제 없어요.” (나우쿠킹 이난우)

2 에그슬라이서
삶은 달걀을 2가지 모양으로 커팅할 수 있다. 1만1천원 테스코마(바보사랑에서 판매).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들어가는 삶은 달걀을 썰 때 사용하면 한번에 뚝딱, 간격에 맞춰 잘려져 편리해요.” (르쎌쿠킹스튜디오 방영아)

3 집게
뒤쪽을 밀고 당겨서 사용하는 집게로, 원하는 너비로 조절할 수 있다. 2만5천2백원 쿠이지프로(스위트쇼핑몰에서 판매).
“끝이 넓고, 마감처리가 열에 강한 실리콘으로 돼 있어 부침개를 부치면서 뒤집을 때 사용하면 편해요.” (나인스파이스 홍신애)

4 미니 믹서
크기가 작아 보관하기 편리하다. 5만원대 필립스.
“견과류, 콩 등 마른 재료를 분쇄하는 용도 외에 고기, 양파 등 젖은 재료도 다질 수 있어 좋아요. 다양한 재료를 골고루 섞어야 하는 소스를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고요.” (쿠티프 김외순)


5 거품기
가벼워 음식을 만들 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3만8천원 WMF(독일웰빙아레나에서 판매).
“끝이 둥글어 반죽이 많고 거품을 많이 내야 하는 베이킹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물에 흔들어주면 바로 음식물 찌꺼기가 제거돼 설거지도 간편하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6 세라믹 주방용 나이프
가볍고 녹이 슬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6만9천원 교세라.
“세라믹 소재는 단단하고 날카로워 어떤 재료든 손쉽게 잘리기 때문에 요리시간을 줄여줘요. 여러 칼을 사용할 필요 없이 크고 작은 크기 2가지만 있어도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쿡피아 이보은)


7 필러
손에 쥐기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필러. 2만2천원 헹켈.
“감자나 고구마 등 채소의 껍질을 벗길 때 사용하는 필러는 채소를 얇게 채썰 때 활용해도 좋아요. 단단한 채소를 손쉽게 채썰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르쎌쿠킹스튜디오 방영아)

8 치즈강판
하드치즈를 곱고 가늘게 가는 도구. 3만5천9백원 마이크로플레인(쉐프스탁에서 판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단단하고 칼날이 날카로워 치즈뿐만 아니라 양파, 양배추 등의 채소도 손쉽게 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쿠킹노아 김은경)


9 유틸리티 나이프
칼날 부분이 톱니 처리된 칼. 13만5천원 헹켈.
“토마토처럼 겉은 두껍고 속이 무른 채소는 물론 얼린 고기도 어렵지 않게 쓱싹쓱싹 썰 수 있어 요리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쿠티프 김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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