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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헤어전문가 15인의 노하우 공개!

기획·김민경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 ■ 제품협찬·(주)송학(080-200-8938) 드이희(02-3443-1825) 스벤슨코리아(02-3420-2226) 유니레버코리아(주)(080-041-7100) 이지함화장품(02-517-7989) CJLION(02-722-2693) (주)아모레퍼시픽(080-023-5454) (주)나네이처컴(02-6332-1000) 더나드리(02-3440-5097) 두리화장품(080-080-4201) 꼬모레비(02-3444-2789) 향기나무네트워크(02-6085-7703) 엘지생활건강(02-3773-0448)

입력 2008.10.14 16:26:00

최근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20대에도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 진행되고 있을 탈모 막아주는 생활습관을 헤어전문가가 꼼꼼하게 짚어줬다.
동양인은 하루 평균 20~5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탈모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이보다 많거나,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져 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두피에 유분이 많거나 여드름, 가려움증 및 과도한 비듬을 방치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호르몬, 유전, 스트레스, 환경, 건강상의 문제로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두피와 모발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Do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한다 우선 자신의 두피 타입을 알아야 한다. 머리를 감고 하루만 지나도 모발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면 지성, 머리 감고 이틀이 지나도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생기지 않으면 건성, 각질이 쌀겨처럼 하얀 가루로 떨어지면 비듬성 두피다. 모발과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지 않는다.
Don‘t 샴푸 횟수를 줄인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감는 횟수를 줄이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모공이 넓어져 오히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된다.
(유니레버코리아(주) 연구원 김경준)


Do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늦게 자는 습관은 체력을 떨어뜨리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발의 건강한 발육을 방해한다.

Don‘t 육식 위주로 식사한다 남성호르몬이 증가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육식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므로 탈모가 걱정된다면 채식이나 해산물 섭취를 늘린다.
(CJLION 모발력 컴피턴트 브랜드매니저 현기안)


탈모 예방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1 오색황토 두피케어 샴푸
오색황토, 달맞이꽃, 지장수, 꿀, 은행잎 등의 성분이 두피와 모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비듬을 줄여주며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300g 1만8천원 (주)송학.

2 아나겐 샴푸 모발 성장주기를 일정하게 하며 콜라겐이나 히아루로닉산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분을 줄여준다. 280ml 3만5천원 스벤슨코리아.



3 모발력 외용액 모발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생성을 도와 탈모 인자를 억제한다. 초산토코페롤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영양분이 모근 깊숙이 침투하도록 한다. 100ml 3만5천원 CJLION.

4 스칼프 샴푸 천연 허브와 아로마오일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300ml 7만7천원 꼬모레비.

Do 헤어로션과 에센스를 사용한다 파마 또는 염색을 하거나 날씨가 건조해지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진다. 샴푸 후 머리카락이 마르기 전에 헤어에센스를 머리카락 끝에 골고루 묻혀준다. 헤어로션은 적당량을 덜어 두피에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Don‘t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다 단기간에 식사량을 줄이면 영양 결핍이 생겨 모발 성장에 방해가 되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채식만 하거나 단백질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도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탈모를 유발한다.
(아베다살롱 교육부 박원경)


Do 샴푸 전에 머리를 빗는다 샴푸하기 전에 머리를 빗으면 두피에 묻은 때나 먼지가 마찰로 인해 빠져나와 더러움이 쉽게 제거된다. 이때 굵고 끝이 뭉툭한 빗을 사용해야 두피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마사지 효과도 높일 수 있다.


Don‘t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꾼다 잦은 염색과 파마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자극을 준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대부분 알칼리성으로 두피에 알레르기나 염증은 물론, 가려움증과 과도한 각질을 유발해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 파마나 염색은 최소 3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한다.
(CNP차앤박 압구정점 모발클리닉 원장 최정환)




Do 고개 숙이고 머리 감는다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숙이고 샴푸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두피가 건강해지고 마사지 효과가 더해져 머릿결이 좋아진다.


Don‘t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시킨다 두피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수분이 메마르게 된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생기고 영양성분이 머리카락에까지 이르지 못해 푸석거릴 수 있다. 모자를 쓰거나,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드이희 원장 이희)


탈모 예방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1 탈모 예방은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사과.

2 도브 두피 진정 로션 비듬을 완화시키고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사용 시 끈적거림이 적고 원하는 두피 부분에 바르기 쉽다. 120ml 7천9백원 유니레버코리아(주).

3 미소브러시 1A 부드러운 황양목 재질로 만들어져 아토피 등의 피부병 환자가 사용해도 트러블이 없다. 끝이 뭉툭하고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를 고려해 빗살을 배치했다. 21×3cm 20만원 (주)나네이처컴.

4 려 흑운모 진액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과 모발을 강화시켜준다. 150ml 3만5천원 (주)아모레퍼시픽.


5 시크리티스 스칼프 마스크 쑥·감초·산삼당 성분이 두피 트러블과 노화를 억제하고, 베타인·알란토인 성분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준다. 천연 머드 성분이 피지를 조절한다. 200ml 2만2천원대 더나드리.

Do 샴푸할 때 두피 마사지 한다 풍부한 거품으로 머리카락을 세척한 뒤 손가락 끝 지문 있는 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한다. 두개골에 붙어 있는 피하지방을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밀듯이 골고루 머리를 누른다. 목 뒤부터 이마까지, 정수리부터 양쪽 귀 옆까지 천천히 눌러주며 마사지한다.


Don‘t 뜨거운 물로 샴푸한다 머리카락은 열에 약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뜨거운 물로 감으면 머릿결이 상하고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유분기까지 제거돼 건조해질 수 있다. 약간 따뜻한 정도의,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의 물로 씻어낸다.
(레이첼바이김선영 스파팀장 이종경)





Do 천연 팩으로 머리카락에 영양을 준다 요구르트 ½병에 올리브오일 ½큰술을 섞어 머리카락에 골고루 묻힌 뒤 손으로 꾹꾹 눌러주고 10분 동안 뒀다가 샴푸한다. 이때 팩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Don‘t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두피까지 바른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 ⅔ 아래쪽에만 바르고 2~3분간 뒀다가 따뜻한 물로 완전히 헹궈낸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므로, 두피에 묻거나 남아 있을 경우 오히려 과도한 피지가 생길 수 있다.
(WT메소드 원장 유민희)


Do 샴푸할 때 충분히 거품 낸다 샴푸를 적당량 덜어 머리카락에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머리카락 사이와 두피에 묻혀 깨끗이 닦아낸다. 거품을 충분히 내지 않으면 손과의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과 두피가 손상될 수 있다.

Don‘t 일과 후 샴푸하지 않고 잠든다 하루 동안 묻은 각종 먼지와 몸에서 나온 노폐물을 씻어낸 뒤 취침해야 모발과 모낭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여 머리카락과 두피가 건강해진다.
(스벤슨코리아 마케팅팀 성하나)




Do 꾸준히 족욕 한다 체온보다 뜨거운 38℃도 정도의 물에 발목까지 담그고 밥 1공기 분량의 천일염을 넣은 뒤 20분 정도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이 배출돼 탈모가 예방된다.


Don‘t 잦은 술자리와 흡연을 즐긴다 수면 부족, 과도한 알코올 섭취, 흡연 등으로 머리 쪽에 열이 몰리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머리에 열이 몰리면 화를 쉽게 내는 등 성격도 변하게 되고 극도의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발머스한의원장 강여름)


Do 운동 직후 샴푸한다 운동 직후엔 두피속 노폐물이 빠져나와 있는 상태이므로 바로 샴푸한다. 건성 두피여서 하루 2회 샴푸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따뜻한 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헹궈내기만 해도 된다.


Don‘t 비누로 샴푸한다 염기 성분인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큐티클이 갈라져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손상된다. 비누는 물속의 금속 성분과 결합해 비누 때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이 두피에 남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엘지생활건강 오르비스 브랜드매니저 김수영)


탈모 예방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1 허브트리향 헤어 샴푸 월계수 추출물, 비타민 E, 레비타린 등의 성분이 두피의 자극을 덜어주고 영양을 공급해 모근을 강화시켜준다. 300g 4만원 향기나무네트워크.

2 리엔 보양진 강비단 샴푸 산삼, 길경, 녹용, 창포, 검은콩 등의 한방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더한다. 비듬방지·모근강화 효과도 있다. 550ml 3만원대 엘지생활건강.
3 두피관리빗 향수 상처를 치유해주는 성분이 있는 유창목으로 만들어져 피부염이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으며 촘촘한 빗살이 머리카락의 엉킴을 방지해준다. 10×5.5cm 7만5천원 (주)나네이처컴.

4 드이희 데일리케어 샴푸 대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 수액을 사용한 샴푸로,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보습효과를 준다. 고삼, 우엉, 하우소 등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은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한다. 200ml 2만8천원 드이희.

Do 하루에 물 2ℓ마신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인다. 기상 직후, 식사와 취침 1시간 전에 물을 1컵씩 챙겨 마시고 수시로 조금씩 여러 번 마셔주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촉촉함이 더해진다.


Don‘t 인스턴트 커피를 매일 마신다 인스턴트 커피엔 적지 않은 양의 설탕이 들어 있다. 설탕의 단맛 성분은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느슨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다. 카페인 성분은 몸의 수분 조절을 방해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향기나무두피관리센터 이사 최혜경)


Do 단백질 음식을 즐겨 먹는다 머리카락 98% 이상이 젤라틴과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우유, 달걀, 콩류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건강하면 두피의 영양과 수분도 균형이 맞아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Don‘t 머리카락을 단단하게 묶는다 머리카락을 오랜 시간 동안 묶어 두면 모근이 올라와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건성 두피일 경우 비듬이 생길 수 있다. 머리를 묶은 채 잠드는 것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되므로 삼간다.
(청담이지함피부과 원장 지혜구)






Do 차를 즐겨 마신다 신경 흥분으로 탈모가 생기기도 하므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구기자차를 꾸준히 마신다. 타닌 성분이 모공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비타민 A·B가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해주는 녹차도 추천!


Don‘t 전자 제품 가까이에 자리한다 전자파에 노출돼 시신경이 피로해지면 앞머리와 이마 양쪽에 탈모가 일어나기도 한다. 전자파는 눈의 피로뿐 아니라 피부에도 스트레스를 주므로 전자파를 방지하는 식물을 옆에 두거나 규칙적으로 전신 스트레칭을 해 스트레스를 줄인다.
(휴그린한의원장 윤동호)


Do 블랙 푸드를 챙겨 먹는다 검은콩은 여성호르몬을 활발하게 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탈모를 촉진시키는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막는다. 검은깨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이같은 블랙 푸드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필요한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을 공급해주므로 꾸준히 챙겨 먹는다.

Don‘t 젖은 머리를 빗고 묶는다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으면 큐티클 층이 손상되고 젖은 머리를 묶으면 머리 속에 땀과 습기가 차 비듬균이 번식하게 된다. 젖은 머리는 한두 번만 빗어 정리하고 머리를 묶기 전 두피를 완전히 말린다.
(두리화장품 중앙연구소 연구원 김선화)


Do 머리를 매일 마사지한다 눈썹산 위 헤어라인이 시작되는 부분을 따라 양손으로 꾹꾹 눌러주며 관자놀이 부분까지 내려온다. 귀 뒤쪽에 손가락을 대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손가락을 벌리고 양손으로 이마부터 목까지 전체적으로 천천히, 세게 눌러 피로를 풀어준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두피를 건강하게 만든다.


Don‘t 머리카락을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린다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어 열에 약하다. 샴푸 후 타월 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양쪽에서 톡톡 두들겨 물기를 없앤 뒤 헤어드라이어를 찬바람으로 해 두피부터 말린다.
(아모레퍼시픽 소비자미용연구소 뷰티트렌드팀 최숙희)

탈모 예방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1 5알파 컨트롤 헤어 3액션 토닉 인삼, 감초, 청포, 녹차, 세이지 추출물 등이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를 예방하며 보습효과도 있다. 150ml 2만8천원 이지함화장품.

2 제철 채소와 과일 섭취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천연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의 균형을 잡아 탈모를 예방한다. 콩류, 해조류, 견과류, 버섯류, 우유, 사과, 마늘, 녹차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

3 헤드스파하우스 스칼프 인리치먼트 에센스포씬헤어 녹차잎, 고삼, 하수오 및 살구씨 등 한방 성분이 두피와 모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 모발이 자라나도록 돕는다. 오미자, 측백나무 추출물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약한 모근을 강화시켜준다. 10ml×4 3만8천원대 더나드리.

5 댕기머리 뉴골드 프리미엄 인삼, 감초, 구절초, 상백피 등의 한방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모근을 강화시키고 탄력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500ml 3만5천원 두리화장품.

여성동아 2008년 10월 5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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