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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Global Village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기획·권소희 기자 / 글&사진·허은영‘프리랜서’

입력 2008.05.19 18:21:00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샐러드 레스토랑 4곳을 만나보자.
BONOBO’S VEGETARIAN RESTAURANT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뉴욕의 베지터리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정해진 메뉴를 주문한 뒤 기호에 맞는 토핑을 선택하면 홈 스타일의 정갈한 샐러드를 맛볼 수있다.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빵 대신 여린 배춧잎에 다진 채소와 드레싱을 버무려 속을 채워 만든 요리를 내놓는다. 스테이크 대용이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야채로 만든 햄패티도 인기. 주문하자마자 바로 갈아 만드는 코코넛워터, 진저에일(생강 맛이 나는 음료), 오렌지주스는 신선함이 살아 있다. 탄수화물 없이 야채로만 만든 김밥과 수프 등도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고, 야채에 곁들이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이온이 들어 있는 액상 소금도 구입할 수도 있다. 위치 18EAST 23TH ST.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1 야채와 함께 먹으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액상 소금. 라지 5달러 95센트, 스몰 2달러 75센트. 2 주문하면 바로 갈아주는 신선한 음료. 4~5달러. 3 보노보즈만의 특제 샐러드를 넣어 만든 노리랩. 김과 야채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8달러 95센트.



CURLY’S VEGETARIAN LUNCH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뉴욕의 대학로’로 불리는 유니온 스퀘어에 위치한 베지터리언을 위한 레스토랑. 주인장이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내부를 장식해 소박한 멋이 나는 이곳은 벽면에 손님들이 직접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과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모두 채식에 관한 예찬을 적어놓은 것으로, 음식을 맛보며 글과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0가지가 넘는 샐러드 메뉴가 제공되는데 모든 요리에 닭가슴살, 베이컨 한 조각조차 넣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요리만을 내놓는다. 감자 등으로 만든 베이컨이나 콩으로 만든 고기 등을 함께 곁들여 내는데, 고기 못지않게 맛이 좋아 베지테리언이 아닌 사람들도 즐겨 먹는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매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야채를 손님의 주문에 따라 찌거나 구워서 내놓는 ‘오늘의 야채’. 부드러운 팬케이크에 새콤달콤한 과일과 메이플시럽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도 뉴요커들의 간단한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위치 328 EAST 14TH ST.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1 핫케이크에 신선한 과일, 메이플시럽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 메뉴. 11달러 95센트. 2 마늘에 버무린 검은콩, 치즈, 아보카도, 데친 채소를 과자로 만든 그릇에 담아 낸 샐러드. 9달러 95센트.



LE PAIN QUOTIDIEN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센트럴파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재료로 까다롭게 만든 건강 샐러드가 유명한 곳이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푸릇푸릇한 야채와 치즈, 과일을 섞은 샐러드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함께 나오는 빵과 수프는 모두 유기농 재료로 만든다고.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두부와 김을 이용해 만든 오리엔탈샐러드. 미소된장으로 만든 드레싱과 민트잎을 갈아 만든 드레싱이 곁들여지는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당일에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스페셜 메뉴 역시 인기 음식. 이외에도 사과와 생강을 함께 갈아 달콤쌉싸름한 맛이 나는 주스, 유기농 꿀이 들어간 건강 드링크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50WEST 72TH ST.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1 유기농 꿀과 올리브 10~20달러. 2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오리엔탈샐러드. 미소된장과 민트잎 드레싱을 곁들여 맛이 색다르다. 11달러 50센트. 3 몸에 좋은 발사믹 식초.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 좋다. 4 오늘의 수프와 유기농 빵, 그날그날 다른 종류의 수프와 유기농 빵을 맛볼 수 있다. 4달러 95센트.



THAI SELECT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최근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타이식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곳. 매일 먹는 미국식 샐러드에 질린 뉴요커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다양한 야채를 넣어 만든 레드 카레와 그린 카레, 야채와 생선을 스팀으로 조리해 새콤달콤한 타이식 소스를 곁들여 먹는 ‘트리플 플라볼 라임 피시’, 각종 해산물을 타이산 바질·고추·버섯과 함께 볶은 뒤 화이트와인을 끼얹어 내는 ‘시푸드 러버’가 인기다. 정갈하면서도 편안한 오리엔탈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끈다. 종업원 모두 태국인으로 태국 현지 분위기가 난다. 위치 472 9TH AVE.
Newyorker가 즐겨 찾는 샐러드 레스토랑

1 매콤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타이식 샐러드 ‘얌 칼라마리’. 한입 먹으면 새콤달콤한 라임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8달러. 2 두부와 버섯을 그릴에 구워 야채와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9달러. 3 코코넛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건강 주스. 3달러.



여성동아 2008년 5월 5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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