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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안전 서비스 꼼꼼 정보

글·송화선 기자 / 사진·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입력 2008.03.12 14:10:00

여성을 위한 안전 서비스 꼼꼼 정보

직장인 정은경씨(32)는 야근 후 늦게 귀가할 때는 꼭 콜택시를 이용한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서울시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탑승하는 차량 번호와 기사의 휴대전화 번호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정씨는 “콜택시 업체에서 내가 타는 차량의 번호 정보를 보관하고 발송해주기 때문에 강력범죄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히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을 위한 안전 서비스 가운데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은 이처럼 서울시가 지정한 3개의 콜택시 업체 나비콜(1599-8255), 친절콜(1588-3382), 엔콜(1688-2255)이 제공하는 SMS 탑승 정보 서비스. 이용자가 전화를 걸어 택시를 부르면 해당 업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탑승할 차량 정보를 전송하며, 미리 ‘안심 서비스’에 가입한 이의 경우에는 지정한 보호자의 휴대전화로도 탑승 정보를 전송한다.
나비콜의 ‘탑승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탑승한 택시의 차량 번호와 승차 위치 등을 고객이 등록한 친구나 가족 등 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준다. 엔콜의 ‘안심서비스’에 가입한 뒤 택시에 탑승하면 등록한 보호자에게 주기적으로 이용객의 이동 위치 정보가 전송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위치 전송되는 휴대전화 안심 서비스도 인기
이동통신사들도 여성이 강력범죄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T의 ‘가족안심 서비스’는 등록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통보해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GPS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위급 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최대 4명의 보호자에게 순차적으로 전화가 연결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TF는 유사시 긴급버튼을 누르면 미리 지정한 3명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보안업체에도 자동 신고되는 ‘모바일 출동’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긴급상황 시 보안요원이 출동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 추적이 가능한 GPS폰을 사용해야 한다.
LGT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휴대전화에 미리 ‘보디가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놓은 뒤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요란한 경보음이 나며 미리 설정해놓은 3명 이내의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위급상황과 함께 위치를 보내주는 ‘보디가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여성동아 2008년 3월 5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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