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과 골드로 피부를 환하고 빛나게~ 겔랑 빠뤼르 & 로르

크리스털 펄 성분이 함유된 콤팩트 파운데이션 빠뤼르. 24캐럿 순금가루가 들어간 시머링 메이크업 베이스 로르. 휴대전화에서 영감을 받은 빠뤼르 콤팩트 케이스.(왼쪽부터 차례로)

지난 6월 28일 겔랑의 콤팩트 파운데이션 ‘빠뤼르’와 시머링 메이크업 베이스 ‘로르’의 론칭 행사가 청담동 나인키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를 재현한 1층은 빠뤼르와 로르를 비롯한 다양한 겔랑의 메이크업 제품들을 사용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시연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룸, 제품의 성분을 살펴볼 수 있는 성분 룸, 빠뤼르 콤팩트에 참가자의 이름을 영문 이니셜로 새겨 넣어주는 서비스 룸 등으로 꾸며졌다.
겔랑 빠뤼르는 크리스털 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래디언스 효과’가 뛰어나다. 전시장은 빠뤼르의 주성분인 크리스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크리스털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는데 보석 디자이너 헤르베 반 데르 스트라텐이 휴대전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럭셔리한 골드 콤팩트 케이스가 크리스털 작품으로 장식되기도 했다. 24캐럿의 순금가루가 수분 스무딩 젤에 들어 있는 로르 역시 반짝이는 크리스털 작품들과 함께 전시됐다.
2층의 프레젠테이션 룸에는 빠뤼르, 로르와 함께 크리스털과 골드를 오브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룸 곳곳에는 빠뤼르와 로르의 탄생 배경과 주요 특징을 표현한 동영상이 설치돼 크리스털과 골드 작품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 컨셉트를 익힐 수 있었다.

겔랑의 새로운 콤팩트 파운데이션 ‘빠뤼르’와 24캐럿 순금가루가 들어간 시머링 메이크업 베이스 ‘로르’의 런칭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좌)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를 재현한 1층 행사장은 메이크업 룸, 성분 룸, 서비스 룸 등으로 꾸며졌다.(우)

크리스털 펄이 함유된 빠뤼르는 피부를 화사하고 투명하게 표현해주는 래디언스 효과가 뛰어나다. 빠뤼르를 발라보고 있는 탤런트 사강. 론칭 행사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우현증, 배우 윤지민·김태연·이선진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줬다. 크리스털 작품과 함께 전시된 로르. 전시장 곳곳에 제품과 함께 크리스털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왼쪽부터 차례로)

94% 래디언스 효과 가진 PARURE
크리스털 펄 성분이 함유된 콤팩트 파운데이션. 4주 동안 32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한 결과 84%가 환한 피부, 94%가 피부의 래디언스 효과를 봤다고 응답했다. 파우더 입자가 물이나 유분에 닿지 못하도록 처리돼 12시간 이상 메이크업 효과가 지속된다. 앵솔랑트 로즈, 소프트 베이지, 델리케이트 아이보리, 골든 앰버 등 7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보석 디자이너 헤르베 반 데르 스트라텐이 디자인한 럭셔리한 주얼 골드 콤팩트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순금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L’OR
수분 수무딩 젤에 24캐럿 순금가루를 넣어 만든 모이스처라이징 메이크업 베이스. 피부에 바르면 젤이 녹아 물로 변하면서 산뜻하게 스며든다.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섬세한 라인을 만들어주며 촉촉한 피부가 8시간 이상 지속된다. 4주간 3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97%가 피부가 부드럽고 매끄러워졌다고 했고, 93%가 파운데이션이 쉽게 발라지고 메이크업 밀착력이 향상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