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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Special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유창욱(&Y Studio) || ■ 제품협찬·겔랑(080-343-9500) 랑콤(02-3497-9829) 크리니크(02-3440-2738) ■ 의상협찬·강희숙(02-3444-1730) 이상봉(02-553-3314) 이윤정 by 다치스(02-547-9790) ■ 플라워협찬·플레르 드 루이까또즈(02-549-4854 www.louisclub.com) ■ 헤어 & 메이크업·김혜중‘프리랜서’ ■ 모델·우희진 ■ 코디네이터·유래훈(one styling)

2007. 03. 13

올 봄에는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에 반짝이는 입술, 컬러 섀도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크리니크·겔랑·랑콤에서 전하는 3 Style 봄 메이크업 룩.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크리니크 Innocent White
올 봄에는 깨끗하고 밝게 빛나는 피부톤에 신경 쓸 것!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 뒤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 꾹꾹 눌러주어야 한다.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기 보다는 잡티가 보이더라도 얇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루스 파우더를 브러시로 발라 마무리하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눈가에는 살구색 아이섀도를 펴 바르고, 같은 계열의 블러셔로 양 볼을 쓸어내리 듯 터치해 사과처럼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준다. 입술에는 연한 장미빛 립글로스로 생기를 준다.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1 블러싱 블러쉬 파우더 블러쉬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블러셔. 볼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준다. 6g 3만2천원.
2 더마 화이트 스팟 컨센트레이트 컨실러 SPF 21/PA++ 트리트먼트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스틱 타입 컨실러. 꾸준히 사용하면 다크 스팟이 희미해진다. 3.5g 2만5천원.
3 풀 포텐셜 립스 플럼 · 샤인 볼륨 있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주는 샤인 립글로스.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으며 펄 성분이 빛을 반사해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4.7ml 2만4천원.
4 더마 화이트 브라이트닝 루스 파우더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화이트, 투명 핑크, 투명 블루 3가지 컬러. 20g 4만5천원.
5 더마 화이트 플루이드 크림 메이크업 SPF 15/PA++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주고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휘핑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30ml 4만5천원.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겔랑 Adorable Pink
핑크는 봄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컬러. 핑크 블러셔를 양 볼에 동그랗게 바르면 나이보다 어리고 여성스러워 보인다. 입술은 살짝 도톰하게 라인을 그리고 립글로스를 덧발라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 컬러가 과하면 촌스럽고 어색해 보일 수 있으므로 아이섀도는 은은한 베이지 컬러로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진한 그레이컬러 섀도로 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칠하면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1 키스키스 글로스 입술에 생기를 주는 립글로스. 반짝이는 글로스 효과를 내는 로즈 컬러로 가운데는 두텁게, 입술 라인으로 갈수록 옅어지게 그러데이션 해 바른다. 6ml 3만원.
2 디비노라 립 펜슬 다양한 립스틱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펜슬을 사용한 후 한쪽 끝에 달린 브러시로 펴주면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 1.2g 2만5천원.
3 디비노라 블러셔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촉감의 블러셔. 휴대가 간편하고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편하다. 4.5g 4만8천원.
4 디비노라 4컬러 아이섀도 펄 입자가 들어있는 라이터,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벨벳, 눈매를 또렷하게 만드는 미디엄 등 4가지 컬러가 들어있다. 4×1.2g 5만8천원.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랑콤 Fairy Green
그윽하고 신비스러운 눈매를 만들고 싶다면 그린컬러 섀도를 사용해 보자. 펄이 가미된 그린 컬러 섀도를 눈두덩을 따라 펴 바르고 같은 컬러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려주면 요정같이 화사한 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속눈썹 사이사이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라운 컬러 펜슬로 다시 한 번 메우듯이 그릴 것!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덧발라 속눈썹에 포인트를 주면 한결 세련되고 여성스러워 보인다.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에 대고 둥글리듯 올려주어야 뭉치지 않고 깨끗하게 발린다. 입술에는 도톰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플럼핑 립글로스를 발라 반짝이면서 글로시한 느낌을 살려준다.



봄을 부르는 컬러의 유혹 Spring Blooms

1 크레용 콜 워터프루프 물과 땀에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아이 펜슬. 크림처럼 부드러운 펜슬이 자극 없이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1.2g 2만4천원.
2 씰 디자인 프로 바인딩 왁스와 섬유질이 속눈썹을 길어보이게 한다. 표면이 비대칭이라 속눈썹 뿌리까지 쉽게 바를 수 있다. 4ml 3만8천원.
3 컬러 디자인 뭉치지 않고 매끈하게 발리는 싱글 아이섀도. 부드럽게 발리고 오랫동안 지속된다. 각 1.7g 2만4천원.
4 컬러피버 글로스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는 립글로스. 여러 번 덧바를수록 부드럽고 반짝이는 입술이 만들어진다. 6ml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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