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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별책부록 | 다이어트 스트레칭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기획·이지은 기자 / 진행·송정화‘프리랜서’ / 사진·여성동아 사진파트

입력 2007.03.02 17:28:00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KBS 드라마 ‘무인시대’를 끝내고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 모든 활동을 접었던 탤런트 함소원(29). 2년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쉬는 동안 요가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미국으로 가 할리우드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공부하며 지냈다고 말한다.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안 해본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 정도예요. 무용을 전공했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운동과 식단으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이어트에 대해 잘 알게 되었지요.” 해박한 다이어트 상식으로 주변에서 다이어트 박사로 통한다는 그는 이제는 살이 찐 사람 얼굴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정도가 되었다며 웃는다. 실제로 당뇨병을 앓던 아버지는 그가 만든 건강식단과 운동 프로그램으로 10kg 체중감량에 성공, 건강을 되찾았다.

요가로 만드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
“요가를 하기 전에는 허리선이 없어 몸매에 자신이 없었어요. 4년 정도 꾸준히 요가를 했더니 어깨와 허리선이 살아나고 팔다리의 군살이 없어져 몸매가 한층 여성스러워졌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고 말하는 그는 틈틈이 요가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를 꼿꼿하게 편 채 복부에 힘을 주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 군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몸에 좋은 컬러 푸드 · 천연조미료로 만든 다이어트 요리
그는 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제한하는 식사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닭가슴살, 콩과 두부에 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요리는 영양가가 높은 데 반해 칼로리는 낮아 즐겨 먹는다. “말린 다시마나 새우를 가루 내어 만든 천연조미료를 넣어 직접 요리해요. 음식의 간은 최대한 싱겁게 하고,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생으로 조리하거나 찜요리로 만들어 먹어요.” 검은콩과 검은깨,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와 사과, 푸른색이 선명한 시금치와 다시마 등의 컬러 푸드에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줄 뿐 아니라 피부도 깨끗하게 해줘 빠트리지 않고 매일 챙겨 먹는다.

뭉친 근육 풀어주는 아로마 반신욕
스트레칭 후에는 뭉친 근육을 반신욕으로 풀어준다. 페퍼민트나 레몬그라스와 같은 상큼한 향이 나는 아로마오일을 따뜻한 물에 3~4방울 떨어뜨린 후 몸을 담그면 뭉친 근육이 사르르~ 풀린다고. “욕조 안에서 아로마 향을 즐기며 명상을 하는 것도 좋아요. 배꼽 아래로 숨을 마시고 아랫배로 밀어내듯 숨을 내쉬는 단전호흡이나, 배 전체를 움직이는 복식호흡을 하면서 행복했던 일을 떠올리다 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아가요.”

보디라인 살려주는 함소원의 요가 스트레칭
무용을 전공했지만 허리선이 없어 몸매에 자신이 없었다는 함소원의 보디라인을 가꿔준 미용법은 요가 스트레칭. 자세를 바로잡고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동작을 틈틈이 해줘 건강도 지키고 보디라인도 살린다.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물고기 자세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1 손과 발을 편안하게 바닥에 놓고 누운 상태에서 깊은 호흡을 한다. 턱을 살짝 당겨 목 뒤가 들뜨지 않도록 하고 발끝은 모은다.
2 가볍게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90°가 되도록 구부린 다음 겨드랑이 옆에 붙인 자세에서 상체를 들고 최대한 젖혀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눈을 감은 상태에서 혀는 입 천장에 대고 엉덩이는 반드시 바닥에 붙인다. 2~3분 정도 유지하고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장 운동을 돕고 어깨와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물고기 응용 자세
1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에 올리고 왼발은 오른쪽 허벅지에 올려 양다리가 교차되게 앉는다. 턱을 약간 내려 허리와 목을 곧게 펴고 혀를 입 천장에 댄체 입을 다문다.
2 팔꿈치가 90。가 되도록 구부리고 팔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상체를 뒤로 젖혀 누운 다음 상체를 최대한 젖혀 정수리를 바닥에 닿게 한다. 3분 정도 자세를 유지하다가 손과 발을 바닥에 놓고 바로 눕는다. 발끝과 손끝을 바닥에 놓고 천천히 흔들어주고 고개도 좌우로 천천히 늘려 온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 생리통을 없애는 나비 자세
1 양쪽 발바닥을 붙이고, 양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잡아 발뒤꿈치를 최대한 몸쪽으로 당겨준다.
2 호흡을 마신 상태에서 숨을 참으며 상체를 숙인다. 천천히 호흡을 내쉬며 조금씩 몸을 더 낮춘다. 호흡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들어준다. 3~5회 반복한 후 휴식한다.

신장을 보호하고 척추를 바로잡아주는 메뚜기 자세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1 배가 바닥에 닿게 엎드린 상태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깊은 호흡을 한다.
2 양손 끝을 몸 안쪽으로 가볍게 모아 허벅지 위쪽 임파선 부분에 댄다. 호흡을 내쉬며 턱을 바닥에 대고 허리의 힘으로 양다리를 최대한 들어준다. 이때 다리는 골반 너비로 벌리고 괄약근을 조여준다. 3~5회 반복한 후 엎드린 자세로 휴식을 취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토끼 자세
요가 스트레칭으로 날씬해진 함소원

1 양쪽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양손을 등 뒤에 깍지 끼고 앉는다.
2 숨을 들이마시며 등 뒤에 있는 팔을 최대한 들어준 후 숨을 내쉬며 상체를 숙여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3 숨을 참으며 정수리가 바닥에 닿게 한 후 1분 정도 있다가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머리를 들어 올린다. 3~5회 반복한 후 휴식한다.

여성동아 2007년 2월 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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