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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가수로 명예회복 나서는 톱스타 이효리

글·김유림 기자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7.02.20 17:48:00

가수 이효리가 2월 중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2집 앨범 타이틀 곡 ‘겟차’ 표절 논란 이후 1년 만의 일. 얼마 전 술에 취해 쓰러진 취객을 도와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효리의 근황을 취재했다.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가수로 명예회복 나서는 톱스타 이효리

톱가수 이효리(28)가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 나선다. 2월 중순 신곡 3곡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앨범과 60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것. 이번 음반은 그가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등을 발굴,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 프로듀서가 이끄는 엠넷미디어로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지난해 말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역대 연예인 중 최고의 계약금인 22억여 원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얼마 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예전 소속사에서는 세상 물정도 모르고 계약서 없이 8년간 있었다”며 “돈보다는 체계적으로 날 도와줄 수 있는 회사를 찾았고, 나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초 2집 앨범 타이틀 곡 ‘겟차’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지만 소속사 이적 문제도 그렇고, 그가 출연한 삼성애니콜의 세 번째 뮤직드라마 ‘애니스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점에서 변치 않는 ‘스타성’을 과시한다.

“길에 쓰러져 잠든 취객 보면 여자는 집에 데려다주고, 남자는 깨워만 줘요”
또한 톱스타면서도 평소 토크쇼나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 같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온 그가 지난해 10월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가 술에 취해 길에 쓰러진 취객을 구한 사실이 한 신문사의 독자투고난에 실리면서 알려진 것. 이효리는 그 일에 대해 “술 마시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여자는 아예 집에 데려다주고 남자는 깨워주기까지만 한다”고 털어놓았다. 자신 역시 괴로운 마음에 술에 취해 길에서 자본 경험이 몇 번 있기 때문에 길에서 자는 게 얼마나 고생스러운 일인지 잘 안다는 그는 “그동안은 나를 알아본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분의 동생이 오는 바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가수 마돈나를 동경해왔다는 이효리. 그는 자신의 이미지가 ‘섹시함’만으로 규정되는 건 원치 않지만, 무대 위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춤과 노래로 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한다.

여성동아 2007년 2월 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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