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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Class

‘여성동아’ 독자와 크리니크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

‘동안 메이크업 & 페이스 요가’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문형일‘프리랜서’ || ■ 자료제공·크리니크(02-3440-2773)

2006. 11. 09

‘여성동아’ 독자들을 위한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 뷰티 클래스가 열렸다. 20명의 독자와 함께 얼굴이 작아 보이는 메이크업 방법과 페이스 요가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현장을 소개한다.

‘여성동아’ 독자와 크리니크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

‘여성동아’ 독자와 크리니크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

<b>01</b> 크리니크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 윤곽이 살아나는 동안 메이크업 기법을 알려주었다. <b>02</b> 얼굴이 작아지는 페이스 요가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동작들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었다. <b>03</b> 각 테이블마다 놓인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 제품과 크리니크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직접 발라보고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2일 신사동 크리니크 본사에서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 뷰티 클래스가 열렸다. 피부 노화의 원인과 개선방법에 대한 강의와 얼굴이 작아 보이는 메이크업 기법, 페이스 요가 등으로 진행된 행사는 먼저 피부 노화가 생기는 원인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나이가 들면서 세포 재생 주기가 반복되고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는 것. 보통 20대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은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면서 피부나이가 실제보다 늙어 보이기 쉽다고 한다. 노화가 진행중인 피부에 부족한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보충해주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수!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
크리니크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우는 ‘동안 메이크업 테크닉’ 시간에는 어려 보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한 듯 안 한 듯 ‘쌩얼’ 메이크업이 유행인 요즘,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깨끗한 피부 표현. 먼저 크리니크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해 내추럴한 피부톤을 만든다. 아이메이크업은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안쪽까지 꼼꼼하게 메워준 다음 마스카라로 속눈썹의 컬을 살려준다. 입술은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섞어 바른 후 펜슬 타입 컨실러로 입술선을 살짝 그려 또렷하고 깨끗한 입술선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핑크 계열의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힌 후 광대뼈에서 입꼬리까지 내려오도록 크게 S라인을 그리며 연하게 여러 번 덧발라 얼굴 윤곽을 살려준다.

얼굴 작아지는 페이스 요가
페이스 요가 전문 강사 표정희씨와 함께 배워보는 ‘얼굴 작아지는 요가’ 시간은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최씨는 스트레스로 근육이 뭉치면 얼굴 윤곽이 사라지고 사각턱이 되기 쉽다며 평소에 페이스 요가를 수시로 따라하면 얼굴이 작아질 뿐 아니라 윤곽도 잡아줘 예쁜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호흡법과 함께 강사의 동작을 따라해본 독자들은 “처음인데도 얼굴이 시원해지면서 리프팅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페이스 요가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배운 동작을 정리한 ‘페이스 요가 가이드’를 독자들에게 나눠줘 집에서도 꾸준히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라
‘여성동아’ 독자와 크리니크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
얼굴과 목 부위에 사용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피부 처짐을 개선해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는 에센스 크림. 캡슐화된 레티놀-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표면을 긴장시켜 리프팅 효과를 주고, 콜라겐이 생기는 것을 도와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50ml 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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