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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ealthy cooking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건강을 전하는 추석 선물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 제품협찬·오일나라 고객지원실(080-440-8000 www.oilnara.net)

2006. 09. 20

성인병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포도씨오일과 올리브오일로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챙기는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해보자.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 올리브오일

당도 높은 트레비아종 포도씨에서 추출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왼쪽)과 올리브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올리타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오른쪽).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제격! 포도씨오일
포도씨를 압착해 만든 포도씨오일은 투명한 그린빛을 띠며 다른 오일에 비해 맛이 산뜻하고 부드럽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주성분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선물이다. 한 번 사용한 후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아 세 번 이상 쓸 수 있어 경제적이며, 끈적임이 없어 세제가 많이 들지 않아 주부들에게 선물하기에도 그만이다. 성장호르몬 조절에 필수적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인기만점.

포도씨오일 활용법
발연점이 높아 튀김요리에 사용하면 쉽게 타지 않고 바삭한 맛을 더해준다. 담백한 맛이 나고 향이 없어 토마토, 버섯 등 향이 강한 야채에 뿌려 구워 먹어도 좋으며, 고기를 구울 때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튀김, 볶음, 부침 등 모든 한식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딱! 올리브오일
올리브 열매에서 추출한 올리브오일은 일반 식용유에 비해 칼로리가 15% 정도 낮고 지방축적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은 피부노화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가꿔줘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적당하다. 불포화지방산, 토코페롤은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막고 심장질환과 고혈압을 예방해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올리브오일 활용법
올리브오일은 서양요리뿐 아니라 한식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향이 거의 없는 퓨어 올리브오일은 식용유 대신 모든 한식요리에 쓸 수 있으며 추석 음식을 만들 때 식용유 대신 사용해도 좋다. 나물무침, 갈비찜, 전 등에 넣으면 재료의 풍미를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빵을 먹을 때 버터 대신 찍어 먹거나 샐러드를 먹을때 소스로 만들어 먹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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