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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독자요청 책속부록 | 도심에서 즐기는 Cool 바캉스 96

도심 속 인공폭포

기획·강현숙 오영제 구가인 기자 / 글·오정림 김은혜 김이연 김혜선‘자유기고가’ / 사진·정경택 지재만 기자 지호영‘프리랜서’|| ■ 촬영협조·일민미술관(02-2020-2055) ■ 의상협찬·오시코시(02-546-7764) 랄프로렌 키즈(02-3444-1730) 빈폴 키즈 (02-548-1228) ■ 헤어&메이크업·박은경 뷰티살롱(02-517-4400) ■ 아이모델·김주영 장세리 ■ 코디네이터·유민희

2006. 08. 29

도심 속 인공폭포

도심 속 인공폭포

주변 경관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는 용마폭포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공원에 있는 높이 51.4m의 인공폭포. 용마폭포 양쪽에는 높이 21m의 청룡폭포, 백마폭포가 함께 있어 장관을 이루며,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자연폭포와 같은 분위기를 낸다. 폭포물이 떨어지는 아래에는 7백평 규모의 연못이 있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폭포 바로 앞 잔디광장과 원두막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가동시간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3~4시(9월까지) 찾아가는 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문의 02-490-3595

도심 속 휴식처 양화교 인공폭포
양화대교를 건너 김포 방면 양화교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18m의 폭포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주변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대와 파라솔, 벤치,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가동시간 오전 8~9시, 오후 12~2시, 오후 4~5시(4~10월, 비오는 날 가동하지 않음) 찾아가는 길 양화대교를 건너 김포 방향으로 양화교 길목. 버스 600번, 606번, 661번 인공폭포역 하차 문의 02-2634-3070

산책로가 있는 폭포 공원~ 구파발폭포
서울 서북부의 관문인 통일로변에 위치한 폭포공원. 2천여 평의 공원 안에 높이 12m, 폭 10m의 은하폭포와 높이 5m, 폭 12m의 산성폭포, 연못, 안개분수대가 꾸며져 있다.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30여 종류의 나무가 있는 산책로는 웨딩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있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가동시간 오전 8~9시, 오후 12~2시, 오후 4~5시, 오후 7~9시 찾아가는 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문의 031-961-2114

웅장한 모습의 폭포가 일품! 병목안시민공원 인공폭포
병목안시민공원은 철도용 자갈을 캐던 채석장 부지에 조성된 공원이다. 높이 65m, 폭 95m의 인공폭포는 떨어지는 물줄기만 봐도 더위가 싹 가실 만큼 웅장하고 아름답다. 폭포 아래의 연못에서는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놀 수 있다. 공원 입구 쪽에는 벽천(장식으로 벽에서 흘러내리거나 뿜어 나오게 만든 샘)이 설치돼 있어 시원함을 더한다. 가동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11시 찾아가는 길 지하철 1호선 안양역 하차, 버스 11-3번 병목안 3거리 하차 문의 031-387-7111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 노적봉인공폭포
안산시 노적봉 기슭에 조성된 가로 133m, 높이 23m 규모의 인공암벽에 만든 폭포. 폭포 앞에 설치된 분수대에서는 음악이 흐르면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춤을 추듯 움직인다. 연못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실개천 개울, 장미원과 철쭉원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가동시간 평일 오전 7시30분~8시30분,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오후 5~6시, 저녁 8~10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12시, 오후 1~3시, 오후 4~6시, 오후 7~10시 찾아가는 길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하차 52번 버스 홈플러스역에서 내린 뒤 도보 5분 문의 031-481-3178
한강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가족들과 함께 한강을 건너요~ 한강도하체험
도심 속 인공폭포




한강 거북선 나루터에서 열리는 물놀이 체험으로 카누나 고무보트, 바이킹보트를 타고 출발해 한강 남단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이 한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이동하다보면 무더위도 잊고 정도 돈독하게 쌓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turtleship.user.to)에서 하면 된다. 기간 매주 화~일요일(10월까지) 비용 1인당 2천원 문의 02-790-1891

이색체험! 한강해적선
도심 속 인공폭포

유람선에 5m 높이의 돛대와 해골과 칼이 그려진 깃발을 달아 동화에 나오는 해적선처럼 꾸며 운행한다. 유람선에 타기 전 5분간 선장과 해적들로 꾸민 선원들이 춤과 묘기를 보여주고, 승선한 뒤에는 승객과 함께 춤을 추며 마술공연을 펼친다. 유람선 내에 의상과 소품이 비치돼 있어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단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코스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오후 3시30분 여의도선착장을 출항해 1시간 30분 후에 다시 여의도선착장으로 돌아온다. 비용 어른 1만4천6백원, 어린이 7천3백원 문의 02-3271-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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