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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hot item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감각파 스타 12인 강추!

기획·한여진 / 사진·지재만 기자|| ■ 사진제공·동아일보 사진DB파트 ■ 의상&소품협찬·강기옥 노승은 마리끌레르 미니멈 미싱도로시 베네통 신장경 온앤온 올리비아로렌 지센 여성크로커다일 프렐린 홍은정 ■ 코디네이터·최희원

2005. 11. 15

12인의 패셔니스타들이 올 가을·겨울 꼭 장만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추천했다.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송윤아
송윤아는 한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밍크 코트와 사파리 가죽 재킷을 강추. 망토 스타일의 밍크 재킷은 고급스러우면서 발랄해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한겨울에 입기엔 차가워 보이는 가죽도 사파리라면 O.K.
1 소매가 짧아 깜찍한 바이올렛 컬러의 밍크 재킷. 가격미정 여성크로커다일.
2 가죽 사파리는 한겨울에 입어도 따뜻하다. 64만원 여성크로커다일.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혜영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 올 가을 핫 아이템으로 셔링이 풍성하게 잡힌 벨벳 스커트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코듀로이 재킷을 추천했다.
1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코듀로이 쇼트 재킷. 8만9천원 미싱도로시.
2 셔링이 풍성하게 잡힌 로맨틱 벨벳 스커트. 8만9천원 미싱도로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김남주
니트 의상을 좋아한다는 김남주는 가까운 거리를 나갈 때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더플 풀오버를 즐겨 입는다고. 모 소재의 넓은 머플러는 숄로 이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
1 도톰한 더플 풀오버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미정 올리비아로렌.
2 모 소재의 폭넓은 브라운 머플러. 4만9천원 올리비아로렌.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박주미
무채색의 옷을 많이 입는 겨울에는 오히려 화사한 옷으로 기분전환한다는 박주미. 플라워 프린트의 화사한 코트나 그린 컬러의 점퍼도 그중 하나. 점퍼는 조끼가 레이어드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1 화사한 코사지로 포인트를 준 플라워 프린트 코트. 17만8천원 프렐린.
2 조끼가 레이어드되어 있어 실용적인 그린 점퍼. 18만5천원 프렐린.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김정은
다리가 예뻐 한겨울에도 스커트를 즐겨 입는 김정은. 따뜻한 스웨이드 스커트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좋아하는 아이템. 가볍게 외출할 때는 편안한 패딩 점퍼와 청바지가 딱이라며 깔끔한 화이트 점퍼를 추천했다.
1 소매가 니트라 더욱 따뜻한 패딩 점퍼. 가격미정 지센.
2 플라워 패턴의 스웨이드 스커트. 가격미정 지센.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김지호
캐주얼 스타일을 좋아하는 김지호는 겨울에 니트를 즐겨 입는다. 집업 스타일의 카디건은 아우터로 입을 수도 있고 코트 안에 입을 수도 있어 실용적이고, 아가일 패턴의 앙상블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즐겨 입는다.
1 패턴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집업 니트. 가격미정 마리끌레르.
2 아가일 패턴이 클래식한 앙상블 니트. 가격미정 마리끌레르.

감각파 스타 강추!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디자이너 신장경
작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트위드 재킷의 인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디자이너 신장경. 밋밋한 옷차림에 화려함을 더하는 비비드 컬러 벨벳 머플러도 그가 추천하는 핫 아이템이다.
1 펄 소재와 프린지로 화려함을 더한 블랙 트위드 재킷. 가격미정 신장경.
2 코트나 니트에 두르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벨벳 머플러. 가격미정 신장경.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디자이너 노승은
노승은은 올 겨울 최고의 아이템으로 블랙 가죽 볼레로와 라이딩 부츠를 추천했다. 허리라인이 짧은 볼레로는 소재가 다른 블랙 의상과 매치하면 멋스럽다고. 여기에 라이딩 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말 것을 당부.
1 양가죽으로 만든 깜찍한 디자인의 볼레로. 가격미정 노승은.
2 낮고 평평한 굽이라 활동하기 편한 라이딩 부츠. 가격미정 노승은.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디자이너 강기옥
디자이너 강기옥의 강추 아이템은 밍크 트리밍 데님 베스트와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데님 팬츠. 밍크가 나이 들어 보여 부담스럽다면 데님과 매치한 디자인이나 컬러풀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1 컬러풀한 밍크가 포인트로 들어가 깜찍한 데님 베스트. 198만원 강기옥.
2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데님 팬츠. 59만8천원 강기옥.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델 이기용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이기용은 올 가을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 의상에 푹 빠졌다. 특히 가죽과 진주로 포인트를 준 코트는 청바지와 입으면 스타일리시하다.
1 화이트 리본 벨트가 멋스러운 실크 팬츠. 49만8천원 홍은정.
2 가죽과 진주로 포인트를 준 하늘하늘한 실크 코트. 128만원 홍은정.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델 강소영
강소영은 눈밭에서 굴러도 끄떡없는 토끼털 트리밍 코트를 올 겨울 쇼핑 리스트에 가장 먼저 올렸다. 정장에 코디하면 세련돼 보이는 송치와 가죽이 믹스매치된 가방도 쇼핑백에 함께 담을 예정이다.
1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토끼털 코트. 29만5천원 베네통.
2 송치와 가죽이 믹스매치되어 세련돼 보이는 가방. 가격미정 미니멈.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2005 가을·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델 이민정
이민정은 코트 속에 입을 수 있는 벨벳 재킷과 블라우스를 추천했다. 차이나 칼라의 블라우스는 블루종과 함께 입어도 예쁘다고.
1 단추로 포인트를 준 다크 바이올렛 벨벳 재킷. 21만8천원 온앤온.
2 도트 패턴이 깜찍한 차이나 칼라 블라우스. 가격미정 온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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