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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ar`s beauty

스타 12인의 투명 피부 만드는 수분&아이크림

■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동아일보 사진DB파트 ■ 제품협찬·에스티로더 랑콤 A3F[on] 프레쉬 바비브라운 맥 코리아나 클라란스 시슬리 겔랑 SKⅡ

2005. 04. 12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 12인이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아이크림 컬렉션.

스타 12인의 투명 피부 만드는 수분&아이크림

스타 12인의 투명 피부 만드는 수분&아이크림

김현주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함을 막아주는 에스티로더 하이드라 컴플리트 멀티레벨 모이스처 크림을 사용한다. 눈가를 피해 얼굴에 펴 바른 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흡수시킨다.

양미라 잠이 부족하거나 얼굴이 건조한 날에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크림을 듬뿍 바른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클라란스 뷰티 플레쉬 밤.

홍수현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메이크업 전 잊지 않고 수분크림을 꼼꼼히 바른다. 보습 효과를 주면서 펄이 들어 있어 얼굴의 피곤함을 커버해주는 맥의 스트롭 크림을 애용한다.

김하늘 건성 피부라 항상 보습에 신경 쓰는 김하늘이 사용하는 제품은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 밤. 적당량 덜어 손끝으로 부드럽게 만든 후 심하게 땅기는 부위나 얼굴 전체에 바른다.

이미연 피부가 자꾸 건조해져 보습에 더욱 신경 쓴다는 이미연. 기초 손질 후 랑콤의 이드라젠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흡수시키는데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즐겨 쓴다. 자극 없는 부드러운 향이 스트레스까지 날려준다고.



공효진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에도 보습크림만은 꼭 챙겨 바른다는 공효진.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 든 프레쉬의 리페어 앤드 리스토어를 사용한다. 바르자마자 금세 흡수되어 번들거리지 않는다.

스타 12인의 투명 피부 만드는 수분&아이크림

스타 12인의 투명 피부 만드는 수분&아이크림

채시라 눈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쓰는 채시라는 코리아나의 큐어리스트 아이 에센스와 자인 보정 아이크림을 번갈아가며 바른다. 평소에는 에센스 타입을 쓰고, 일주일에 한두 번 크림 타입을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눈꼬리와 눈 아랫부분을 약지로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 요령.

한고은 눈이 붓는 것을 예방하고 탄력을 주는 시슬리의 시슬리아 아이앤립 콘투어 크림을 즐겨 쓴다. 소량을 덜어 눈가에 톡톡 두들기듯 바르면 하루종일 촉촉하다고. 입술이 건조할 때 립밤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김남주 눈가의 탄력을 잃지 않도록 아이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른다는 김남주. A3F[on]의 에이디 아데노신 아이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듯 톡톡 두들기는데 흡수가 빨라 메이크업을 해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손예진 다크서클을 예방하고 눈가에 탄력을 주는 아이크림을 빼놓지 않는다는 손예진.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아이 밤을 자기 전 눈 주위에 펴 바른 후 손끝으로 천천히 마사지한다. 적은 양을 발라도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엄지원 눈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써서 관리한다는 엄지원은 겔랑의 이시마 석세스 아이테크를 사용한다. 소량을 덜어 눈가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해 흡수시킨다. 주름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다.

김희애 아침저녁으로 눈가에 보습막을 만들어 촉촉하게 해주는 SKⅡ 아이트리트먼트 필름을 빼놓지 않고 바르는 김희애. 젤 타입이라 바르자마자 금세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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