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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terior kids room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꾸민 아이방

동네에서 예쁘다고 소문난 집만 찾았어요~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지재만 박해윤 기자

입력 2005.03.04 13:48:00

장난감이나 동화책 등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아이방을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예쁘게 꾸민 집을 찾았다. 정리하는 습관이 생기고 공부가 절로 되는 아이방 꾸미기 아이디어를 배워보자.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엄마 최현희씨(33)가 직접 꾸민 가람이(7)의 방. 작년 봄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쓴 아이방은 친환경 우유 페인트와 천연 바닥재를 사용하여 ‘건강에 좋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패널로 만든 덧창을 달고 벽을 비스듬하게 만들어 오두막집 같은 분위기를 내 아이가 무척 좋아 한다고. 동화책과 장난감이 많기 때문에 수납공간을 충분히 만든 것도 눈에 띄는 점. 한 단 높여 침대를 놓고 아래쪽 공간은 책을 보거나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침실과 공부방으로 나누어 사용하도록 했다.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꾸민 아이방

은은한 우유 페인트를 칠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 가람이의 방. 침실과 공부방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시공·열린실내건축|코디네이터·최성미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태환이(8)의 방은 침실과 공부방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동생 루다(2)와 함께 자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각각 블루와 레드를 테마로 하여 개성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 각 방은 엄마가 직접 페인팅하고 커튼과 침구도 색다르게 맞춤제작했다. 화사한 벽지와 선명한 페인팅 벽면의 조화가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공 및 패브릭·트위니(www.twiny.co.kr) | 코디네이터·심희진

최승희씨(39)는 작은방 2개를 터서 딸 예지(10)의 방으로 꾸며주었다. 2층으로 이루어진 예지의 방은 놀이공간과 잠자는 공간, 수납공간이 확실히 나누어져 있어서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이다. 한쪽 벽에는 수납장을 만들고 2층의 아랫부분에도 선반을 짜 넣어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로맨틱한 샹들리에와 컨트리풍으로 리폼한 문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공·포룸(www.forroom.com)

사랑스러운 도트 프린트 벽지와 파스텔톤의 가구, 패치워크와 섬세한 자수 패브릭으로 꾸민 혜림이(6)의 방. 동화 속에 나오는 이국적인 방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엄마 김은주씨(34)의 바람에 따라 룸세븐에서 구입한 가구와 패브릭으로 꾸몄다. 하늘하늘한 캐노피로 포인트를 주고 하트 모양 장식의 로맨틱한 옷장으로 동화 속 그림같은 아이방을 만들었다.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꾸민 아이방

화사한 컬러의 벽지와 패브릭, 로맨틱한 가구가 잘 어울리는 혜림이의 방.



가구 및 침구·룸세븐(www.roomseven.co.kr)

수아(5)의 방은 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엄마 노현주씨(36)가 리모델링 업체인 포룸에 의뢰해 시공한 것. 예쁜 방에서 공주처럼 키우고 싶다는 엄마의 바람에 따라 핑크와 바이올렛을 활용한 로맨틱한 방으로 꾸며진 아이의 방은 1층에는 수납을 하고 2층은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져 실용적이다. 공사 후 수아가 자신만의 방을 몹시 좋아해서 혼자 자는 습관도 저절로 생겼다고.
엄마의 사랑과 감각으로 꾸민 아이방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수아방. 1층에 계단 아랫부분에 아이의 장난감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청소가 훨씬 쉬워졌다.



시공·포룸

여성동아 2005년 3월 4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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