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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인테리어 리모델링 하우스 2

앤티크 가구와 소품이 가득~ 갤러리 하우스

구석구석 정성과 추억으로 꾸몄어요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 코디네이터·조경진

입력 2005.01.05 10:52:00

외국 여행을 하며 하나 둘씩 모아온 앤티크 소품으로 집 안을 갤러리처럼 꾸민 서강옥씨의 50평 아파트를 찾았다.
앤티크 가구와 소품이 가득~  갤러리 하우스

독특한 앤티크 소품 모으기가 취미인 서강옥씨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거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파와 앤티크 소품들의 매치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등학생인 딸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1년 중 6개월은 뉴질랜드에서 산다는 서강옥씨(44). 의상 디자이너였던 그는 일 때문에 외국을 오가면서 앤티크 소품의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20여년간 모아온 소품 덕분에 집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 ‘소품 가게를 하냐?’는 말을 할 정도로 집안 곳곳은 앤티크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집으로 이사 온 것은 10년 전. 처음 입주할 때 전면적인 공사를 하지는 않고 하나 둘씩 고쳐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거실 한쪽에 페치카를 만들고, 현관 앞에 중문을 새로 맞추고, 다용도실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포인트 벽지를 도배하는 등 한번에 멋진 집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작은 부분을 하나씩 고쳐가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주부의 정성이 담긴 구슬발과 퀼트, 자수 액자 등으로 집 안에 온기가 더해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앤티크 가구와 소품이 가득~  갤러리 하우스

클래식한 나무 재질의 식탁에 대리석 상판을 올려 실용적으로 만들었다. 싫증난 가구에 대리석 상판을 올려 리폼한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앤티크 가구와 소품이 가득~  갤러리 하우스

딸의 방 역시 클래식한 벽지와 앤티크 가구로 꾸몄고 집 안을 전체적으로 개조하기보다는 한 부분씩 고치는 것을 즐긴다는 주부의 취향에 따라 이 벽지도 얼마전 도배한 것이라고.


앤티크 가구와 소품이 가득~  갤러리 하우스

01_ 거실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는 클래식한 수납장. 거실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02_ 현관 앞쪽에는 화려한 티베트장을 놓아 변화를 주었다. 유럽 가구와 오리엔탈 가구를 적절히 믹스&매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03_ 현관 입구에는 가족들의 사진을 작은 액자에 넣어 보기 좋게 장식했다. 앤티크 의자와 직접 만든 퀼트 매트로 포근한 코지코너를 연출 했다.

여성동아 2005년 1월 4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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