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덕분에 아이의 먼지 알레르기 증상이 한층 나아졌어요”

먼지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아이 때문에 하루 종일 손에서 걸레를 놓을 수가 없었다는 서성희 주부(40). 특히 끈적이는 장판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먼지가 잘 붙을 뿐 아니라 한 번 붙은 먼지는 닦아내기도 어려워 아이가 재채기를 하는 등 고생이 많았다고.
먼지가 묻어나지 않는 깨끗한 장판이 꼭 필요해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행운을 안게 되었다. 주부가 선택한 바닥재는 베스트빌 프리안 1513. 밝은 월넛 컬러에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 있는 프리안은 표면을 항균코팅처리해 먼지가 쉽게 붙지 않고 세균의 번식도 막아주는 것이 장점. 또한 두껍고 푹신한 바닥재가 충격을 흡수해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소음이 적을 뿐 아니라 발바닥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도 덜한 것이 특징이다.
“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항상 재채기와 콧물을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면 늘 마음이 아팠어요. 새 바닥재를 깔고 나니 아이의 재채기 횟수도 줄어 기쁘답니다.” 이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바닥에 앉는 먼지도 덜할 뿐 아니라 끈적임이 없어 청소도 쉬워졌다는 서성희씨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1_ 월넛 컬러의 베스트빌 프리안 1513을 시공해 따뜻한 느낌의 거실로 바뀌었다.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장점. 2_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바닥 전체에 같은 바닥재를 깔아 좁은 집이 두 배는 넓어 보인다. 3_ 4_ 찍힘이나 긁힘에 강해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찢기지 않으며 항균 처리한 표면이 세균을 방지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5_ 거실과 주방의 사이즈에 맞춰 바닥재를 재단한 후 특수접착제로 붙이고 걸레받이를 교체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before_ 장난기 많은 아들 덕분에 여기저기 흠집이 많고 늘 먼지가 쌓여 지저분했던 장판.
협찬 내용&비용바닥재 : 63만2천원시공비 : 4만8천원(8평X6천원, 독자부담)총 : 6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