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 3천원대 팩 생생 체험 후기

이지은 기자캔디숍 페이스팩
모공을 조여 피부가 탄탄해지는 효과가 있고 사용 후 얼굴이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 하지만 손으로 떠서 발라야 하는 것이 불편했고 향기가 은은해 전혀 느낄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수분팩.
가격 3천3백원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

조은하 기자미샤 딸기 요구르트팩
딸기 요구르트와 똑같은 향과 질감으로 먹는 요구르트를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다. 부드럽게 발라지고 세안한 뒤에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졌으며, 하루 종일 매끈함이 유지되는 것이 장점. 하지만 용기 입구가 좁아 작은 스푼으로 떠서 얼굴에 발라야 하는 것이 불편했다.달콤한 딸기 요구르트의 느낌을 살린 워시오프 타입의 팩으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럽고 깔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가격 3천3백원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

윤수정 기자도도클럽 티트리 마스크팩
끈적임 없이 매트하게 발리고 팩을 하는 중에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가벼운 느낌이 좋았다. 피부의 각질이 제거되어 상쾌한 느낌을 주긴 했지만 금방 얼굴의 땅김이 느껴졌다. 건성피부라면 다른 수분 제품을 함께 써주는 것이 좋을 듯.거친 피부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

가격 3천8백원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

정윤숙 기자더페이스숍 상황버섯 마스크 시트
사용한 후 촉촉하고 밝아진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보습효과가 좋아 다른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하루종일 땅김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단점은 팩에서 버섯향이 강하게 난다는 것. 버섯 고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사용하기 곤란할 듯.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시트타입의 마스크팩.
가격 1천원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

오지은 기자보브 마스크팩 딸기 요구르트
달콤한 딸기향이 나는 시트팩은 바쁜 아침시간에 사용하면 좋을 듯. 팩을 한 후 한결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인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지 않아 아쉬웠다.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탄력을 주는 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어 각질을 없애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가격 2천원대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

한정은 기자캔디숍 스페셜 시트팩
얼굴을 덮고도 남을 만큼 시트의 사이즈가 넉넉해서 충분히 감싸주는 것이 좋았다. 팩을 한 후에는 피부의 각질이 제거 되고 피부결이 한결 맑아진 느낌이다. 하지만 유분기가 있는지 팩을 한 후에도 끈적임이 지속되었다.피부 잡티를 없애주는 마스크팩. 시트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 2천원향 ★★★★☆촉감 ★★★☆☆편리성 ★★★★★지속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