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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수와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

노화 막는 알칼리성 이온수에서 매끄러운 피부 만들어주는 산성 이온수까지~

■ 글·김동희 ■ 사진·지재만 기자 ■ 자료제공·위니아만도

입력 2004.08.05 18:46:00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을 각각의 효능에 맞게 마시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을 지켜주고 미용 효과까지 있는 이온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온수와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

우리 몸은 pH 7.3~7.4의 약알칼리성을 띠므로 마시는 물도 약알칼리성을 띠는 것이 좋다. 체세포를 파괴하고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수소이온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 등 미네랄이 들어있는 물이면 금상첨화.
반대로 세안과 세척에 쓰는 물은 약산성을 띠는 것이 좋다. 피부는 본래 약산성이지만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의 pH 균형이 깨져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수돗물 대신 산성수로 세안해주면 염증이 사라지고 피부가 매끈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물을 전기분해해 얻는 이온수
물을 전기분해하면 양이온이 풍부한 알칼리성 이온수와 음이온이 풍부한 산성 이온수로 나뉘는데 이를 통틀어 이온수라고 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이온수는 식수로, 산성 이온수는 세안과 세척용으로 쓰인다.

알칼리성 이온수의 특징
물 분자의 크기가 작다 물을 구성하는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물 분자는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물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며, 체액의 노폐물을 녹이고 배출하는 기능도 향상된다.
미네랄이 풍부하다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 알칼리성 이온수에는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철분, 아연 등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액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며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다. 특히 미네랄은 이온 상태일 때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어 보통 물보다 알칼리성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미네랄 섭취에 효과적이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인체 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에 달라붙어 세포를 변형시키고 독소를 만들어 노화와 질병을 일으킨다. 알칼리성 이온수에는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수소이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알칼리성 이온수는 대장 내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해 각종 독성 물질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육각수가 풍부하다 물 분자는 6각형이나 5각형의 고리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6각형 구조를 가진 물을 육각수라고 한다. 인체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물 중 약 3분의 2가 육각수이며 음용할 때 5각형 구조의 물보다 체내에 잘 흡수되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알칼리성 이온수에는 이러한 육각수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산성 이온수의 특징
피부의 pH 균형을 맞춰준다 피부는 평소 약산성을 띠는데 각종 오염 물질과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적절한 pH 균형을 잃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산성 이온수로 세안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며 모공 수축을 도와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염증을 가라앉힌다 세안에 쓰이는 것보다 약간 더 높은 산성도를 지닌 산성 이온수는 소독 작용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요리 중 살짝 베인 상처에도 효과적.
세척력이 뛰어나다 산성 이온수에 식기류를 20~30분 정도 담그면 음식물 찌꺼기나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온수와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

[알칼리성 이온수]
。과음을 하고 나서 취침 전 또는 아침 공복에 알칼리성 이온수를 마시면 알코올 성분이 빠르게 체내로 배출되는 것을 돕는다
。알칼리성 이온수를 마실 때 처음부터 알칼리 농도가 너무 높은 이온수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pH 8 정도의 약알칼리성 이온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
。칵테일을 만들 때 토닉워터 대신 사용하면 술맛이 부드러워진다. 알칼리성 이온수를 얼린 얼음을 사용해도 좋다.
。녹차나 홍차 등을 끓일 때 사용하면 차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밥을 지을 때 쌀을 알칼리성 이온수에 30~40분간 불렸다 지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산성 이온수]
。모공 수축 작용이 있으므로 수렴화장수 대신으로 사용해도 좋다.
。꽃꽂이 할 때 화초의 절단면에 산성 이온수를 희석해서 발라주면 싱싱함이 오래 유지된다.
。탈취 효과가 있어 양치할 때 사용하면 입냄새를 제거한다.



여성동아 2004년 8월 4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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