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할 재료
단호박 ½개, 식용유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속과 씨를 도려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초승달 모양으로 자른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단호박을 넣어 중간 불 이하에서 은근히 굽는다.
3 구운 단호박이 뜨거울 때 설탕과 소금을 뿌려 맛을 낸다.
■ 준비할 재료
배추 ⅓통, 소금 약간, 붉은 고추 1개, 실파 3대, 실고추 약간, 양념 (고춧가루 ½큰술, 액젓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설탕 1작은술,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배추는 심을 도려내고 큼직하게 잘라 소금을 뿌리고 물을 약간 뿌린 다음 30분 정도 절인다.
2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고, 실파는 2∼3cm 길이로 자른다.
3 넓은 그릇에 고춧가루와 액젓, 참기름,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넣고 고루 섞어 고춧가루가 부드러워지도록 잠시 재워둔다.
4 살짝 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양념에 넣어 고루 버무린다. 여기에 고추와 실파, 실고추를 넣어 맛을 더한다.
■ 준비할 재료
우엉 300g, 간장 2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참기름 ½큰술, 곁들이(무, 청·홍피망 약간씩)
■ 만드는 법
1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4cm 길이로 토막낸 다음 길이대로 굵직하게 채썬다.
2 채썬 우엉은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친 다음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간장과 물, 물엿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우엉을 넣어 간장 색이 돌도록 조린다.
4 무와 피망은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우엉조림에 곁들인다.
■ 준비할 재료
사과 2개, 통계피 10g, 마른 살구 30g, 올리브오일 3큰술, 메이플시럽 3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 만드는 법
1 사과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0.5cm 두께로 동그랗게 저며 썬 다음 동그란 틀로 가운데 씨 있는 부분을 찍어낸다.
2 마른 살구는 굵직하게 다지고, 통계피는 큼직하게 자른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사과를 넣은 다음 마른 살구와 메이플시럽, 통계피를 넣어 약한 불에서 은근히 조린다.
4 불에서 내리기 전에 계피가루로맛과 향을 더한다.
■ 준비할 재료
아보카도 2개, 붉은 피망 ½개, 양파 ¼개, 올리브오일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샐러드용 아보카도는 손으로 만져보아약간 무르다 싶은 것을 고른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 씨를 도려낸 후 과육을 도려내어 큼직하게 다진다.
2 피망과 양파도 손질해 굵게 다진다.
3 아보카도와 피망, 양파를 그릇에 담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고루 섞는다.
4 아보카도의 씨와 과육을 파낸 부분에 샐러드를 채워낸다.
■ 준비할 재료
토마토 4개, 모차렐라치즈 100g, 꿀 4큰술
■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에서 1∼2cm 정도 아래로 잘라 속을 대충 긁어 내고, 긁은 속은 굵직하게 다진다.
2 토마토에 다진 토마토 속을 다시 채우고 꿀을 넣은 다음 모차렐라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얹는다.
3 180℃로 예열한 오븐에 토마토를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따끈할 때 숟가락이나 포크 등을 이용해 먹는다.
■ 준비할 재료
애호박 ½개, 방울토마토 10개, 양파 ⅓개, 당근 ¼개, 마늘 2쪽, 올리브오일 2큰술, 우유 ½컵, 모차렐라치즈 4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애호박은 씻어서 도톰하게 저며 썬 다음 먹기좋게 썬다.
2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자르고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양파와 당근도 호박과 비슷한 모양으로 썬다.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애호박과 방울토마토, 양파, 당근, 마늘을 넣어 가볍게 볶다가 우유와 모차렐라치즈,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4 오븐용 그릇에 담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 정도 굽는다.
■ 준비할 재료
죽순 통조림 ⅔통, 들깨 2큰술, 실파 2대, 들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죽순은 통조림 제품으로 준비해 끓는 물에 통째로 넣고 살짝 삶아 아린 맛을 없앤 다음 맑은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물기 뺀 죽순은 빗살 무늬를 살려 저며 썰고 들깨는 분마기에 넣어 굵직하게 간다.
3 실파는 씻어 2∼3cm 길이로 자른다.
4 그릇에 죽순을 담고 들깨가루와 실파, 들기름,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 준비할 재료
메밀국수 400g, 무 ¼개, 실파 5대, 물 4컵, 가다랭이포 2큰술, 국간장·간장 1큰술씩,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무를 강판에 갈아 체에 밭친 다음 흐르는 물에 살살 헹궈 매운 맛을 없앤다. 실파는 손질해 송송 썬다.
2 냄비에 물을 담고 팔팔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어 5분 정도 있다가 건지고 국간장과 간장을 넣어 간을 한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둔다.
3 국물에 무 간 것을 반 정도 덜어 넣고 실파도 넣어 고루 섞는다.
4 팔팔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2∼3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1인분씩 그릇에 담고 그릇 가장자리로 국물을 붓는다. 남겨 놓은 무 간 것을 동그랗게 뭉쳐 올리고 실파를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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