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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뷰티 헬스 리포트

최윤영의 Well-being Yaga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기획·이지현 / 사진·홍중식 기자 || ■ 의상협찬·캐쉬 퓨어요가 ■ 헤어&메이크업·정샘물 인스피레이션 ■ 장소협찬·퓨어요가 ■ 코디네이터·오지현

입력 2004.06.07 13:44:00

서구적인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건강 미인 최윤영은 소문난 요가 마니아다.
요가를 통해 삶의 활력과 심신의 건강을 찾는다는 그녀의 웰빙 요가 노하우.
최윤영의 Well-being Yaga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물 두잔을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유기농 샐러드를 즐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 구릿빛 탱탱한 피부, 거기다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탤런트 최윤영(29)의 매력은 바로 건강한 아름다움에 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그의 날씬한 몸매는 요가에서 비롯된 것. 그가 요가를 처음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시절, 미국에 살았을 때다. “검도, 킥복싱, 태권도, 스쿼시…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원래 운동을 좋아했어요. 10여 년 전쯤 미국에 오리엔탈 열풍이 불면서 요가가 유행하기 시작했죠. 건강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깨닫을 무렵,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요가였어요.” 그 후 지금까지 매일 아침 요가를 한다는 그는 ‘요가는 생활의 일부’라고 말한다.
“요가는 운동이라기보다 철학, 삶의 방식이죠. 예를 들어, 화를 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평소에 하던 자세가 안 나와요. 자세 하나 하나를 통해 스스로를 체크하는 거죠.”
타이트한 스케줄과 하루에도 몇 차례씩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부딪힐 때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찾는다는 그는 ‘요가 전도사’가 되어 작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요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요가는 여름에 하기 좋은 운동이에요. 거실에 매트 하나만 깔고 바로 시작할 수 있죠. 살도 뺄 수 있어요.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몸매를 예쁘게 만들어줘요.”
요가의 기본은 바로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이 날씬해진다. 확실한 효과를 위해 하루에 30분씩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인스턴트 식품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살을 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운동이라는 생각으로 부담을 갖지 말 것을 충고했다.
사람들이 요가를 할 때 단순히 동작만을 따라하는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명상과 휴식이 더 중요하다고. 이번에 새로 발표한 요가 비디오에서는 요가에 필라테스 동작을 더했는데,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이 결합된 것으로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요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해요. 운동이든 다이어트든 먼저 자신이 행복해야 되거든요. 잘 먹고, 잘 자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많이 웃고…. 그러면 행복해지고… 그게 바로 웰빙이죠.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인생이 달라진다니까요.”
“몸에 좋은 과일, 채소를 많이 먹으면 피부관리 따로 필요없어요”
최윤영의 Well-being Yaga

“아침에 반가부좌만 틀고 있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이 나요. 요가를 해서 나는 땀은 얼마나 개운한데요. 땀을 흘리고 난 다음 마시는 차가운 물 한잔의 맛은 운동을 안 해본 사람은 모를거예요.” 평소에도 하루 1ℓ이상의 물을 마신다는 그는 탄산음료는 절대 먹지 않고, 커피 대신 차를 마신다. 또 미국에서 생활할 때 칼로리를 계산해 먹는 습관이 생겨 음식은 칼로리를 따져 조절한다(미국 레스토랑의 메뉴판에는 메뉴 옆에 칼로리가 써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의 경우 빵 한쪽은 걷어내고, 고기도 지방 부분은 절대 먹지 않는 식이다. 영양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초콜릿이나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과일을 먹는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유지 비결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좋은 화장품보다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라고 말하는 최윤영.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며 웰빙을 실천하는 그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이 절로 배어나온다.
요가 초보자들을 위한 5가지 tips

① 요가는 식후 2~3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고, 요가 후엔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몸과 마음의 안정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
② 요가를 할 때는 몸을 꼭 조이지 않으면서 신축성이 강한 스판 소재의 의상을 선택해야 동작이 자유롭다.
③ 바람은 불지 않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요가를 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닥에 매트를 깐다.
④ 초보자는 올바른 호흡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랫배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복식 호흡법을 제대로 배우고 시작하자.
⑤ 요가를 해서 나는 땀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씻어내는 것이 좋다. 보습을 위해 두 시간 정도 식혔다가 샤워한다.

Yoga________
최윤영의 Well-being Yaga

몸에 활기를 주는 코브라 자세
①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서 모으고 팔을 굽혀 손바닥을 가슴 옆에 놓는다. 턱은 바닥에 댄다.
②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들고, 상체를 배꼽 부분까지 천천히 들어올린다. 시선은 위를 향하고,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최윤영의 Well-being Yaga

혈액순환에 좋은 물구나무서기 자세
① 숨을 내쉬면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자 모양을 만든다. 무게중심이 팔과 다리에 50:50을 이루게 하고 시선은 배꼽 부분에 둔다. 폐활량이 좋아진다.
② 양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오른쪽 다리를 몸과 일직선이 되게 들어올린다. 머리끝과 발끝으로 모인 피를 아래위로 한 바퀴 돌려주고 몸의 부기를 가라앉힌다.
최윤영의 Well-being Yaga

변비에 좋은 굽히기 자세
①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꿇고 앉는다. 엄지 손가락을 말아쥐고 힘을 주어 배꼽 아랫부분을 누른다.
② 주먹을 누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Pilates________

허리선을 날씬하게 해주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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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옆으로 누워 왼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오른손은 가슴 아래 바닥을 짚는다.
②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뒤로 뻗쳤다가 다시 앞으로 뻗치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③ 오른쪽 다리를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아랫배살 없애주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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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두 손은 힘주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하고 숨을 들이마신다. 두 다리를 굽히고 위로 들어올려 10초간 멈춘 자세를 유지한다.
② 양발을 위를 향해 쭉 펴고 10초간 정지한다.
③ 바닥과 다리가 45° 각도가 되게 천천히 내리고 10초간 정지한다.

여성동아 2004년 6월 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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