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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크린맨욕실 욕실코팅

“모델하우스처럼 변신한 우리집 욕실, 동네 자랑거리랍니다”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배미숙씨네

■ 기획·이지현 ■ 사진·박해윤 기자 ■ 욕실코팅협찬·크린맨욕실(02-953-3247 www.clean-man.co.kr)

2004. 04. 06

“모델하우스처럼 변신한 우리집 욕실, 동네 자랑거리랍니다”

1 단 이틀만에 화사한 욕실로 변신. 벽면과 세면대, 욕조는 화이트로 코팅하고 바닥 타일은 블루색상을 선택해 깨끗한 분위기의 욕실을 완성했다. 2 타월걸이와 수전, 칫솔꽂이 등의 액세서리는 화이트 톤의 욕실과 잘 어울리는 스틸 소재로 교체하였다. 3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 욕실장을 달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4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바닥 타일이 세련된 느낌. 5 화이트로 코팅한 벽면에 하늘색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before 구석 구석의 곰팡이 때와 여기 저기 갈라진 타일로 상쾌함과는 거리가 먼~ 예전 욕실의 모습.

“결혼 15년차된 맞벌이 주부예요. 어두컴컴하고 지저분한 우리집 욕실, 쉬는 날이면 팔 걷어붙이고 닦고 또 닦지만 아무리 청소해도 묵은 곰팡이때는 지워지지 않더군요. 욕실 업체에 알아봤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성껏 써내려 간 응모편지 덕분에 욕실무료개조 행운을 잡은 배미숙씨(42). 매달 행운의 주인공들 사연을 보면서 ‘실리콘 사이의 곰팡이때, 갈라진 타일…어머! 우리집도 마찬가진데…’하며 내심 부러워했다고. 우리도 한번 응모해보자는 딸아이의 격려에 힘입어 상쾌한 욕실을 갖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응모편지를 보내왔다.
크린맨에서는 주부의 바람대로 화이트로 코팅하고 블루 컬러의 타일을 깔아 깨끗한 분위기의 욕실을 만들어 주었다. 벽면에는 하늘색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수전, 샤워기 등의 액세서리는 모두 스틸 소재로 바꾸어 달아 한결 상쾌해 보인다고. 코팅과 타일 교체만으로 모델하우스처럼 변신한 새 욕실을 구경하느라 이웃 주민들이 더 난리라며 웃는 주부의 모습이 마냥 행복해보였다.
욕실코팅 내용 & 비용욕실코팅비 : 80만원  액세서리 : 15만원욕실장 : 8만원     바닥타일 : 25만원총 1백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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