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튼튼하고 청결한 마룻바닥이 좋아요”

“결혼 5년 만에 드디어 내집을 마련했어요. 하지만 지은 지 19년 된 낡은 아파트는 여기 저기 손 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더군요. 특히 아직 어린 딸아이가 마음껏 뒹굴며 뛰노는 마루가 제일 걱정이에요. 미끄럽고 먼지가 쉽게 타는 비닐 장판을 청결한 기능성 바닥재로 교체하고 싶어요.”
매번 치솟는 전세금이 부담스러워 경기도 안산에 집마련을 했다는 방지원씨(34).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구석 구석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지만 원래부터 여기저기 긁힌 곳이 많고 번들거렸던 낡은 장판은 해결하기 힘든 숙제였다고. 집에 친구나 친척이 오면 접대를 해야 하는 거실이 너무 엉망이라 속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특히 어린 딸아이가 엎드려서 동화책을 보는 일이 잦은데 끈끈한 마룻바닥이 싫은지 ‘마루에서 땀이 난다’며 더운 여름에도 이불을 깔고 눕는다고.
방지원씨의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준 LG 화학 데코빌은 고급스러운 나뭇결이 살아있는 내추럴 컬러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기능성 바닥재. 거실부터 주방까지 연결해 시공하므로 집안이 훨씬 넓어 보이고 중간에 차음 소재층을 넣어 층간 소음이 많은 아파트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품격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의 시작은 바로 바닥재라며 기뻐하는 방지원씨는 세발 자전거를 타고 시공한 마룻바닥에서 신나게 노는 딸아이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 진한 오크 컬러의 소리잠을 시공해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거실이 되었다. 2 마룻바닥을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집안이 두배는 넓어 보인다. 넉넉한 사이즈를 준비하여 통으로 깔고, 벽과 맞닿는 부분만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마무리가 깔끔하다. 3, 4 안정감있는 진한 오크 컬러가 돋보이는 베스트빌 소리잠 우드. 5 특수 코팅으로 크레파스가 쉽게 지워져 딸아이가 낙서를 해도 혼내지 않고 물걸레도 쓱싹 지운다고. before 낡고 미끄러운 비닐 장판이라 청소를 해도 항상 똑같다는 예전 거실의 모습.
협찬 내용 & 비용바닥재 : 79만5천4백원(12.4평)시공비 : 14만7천원(독자부담)총 94만2천4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