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원희의 봄 패션 제안 Barbie doll look

◀ Trendy chiffon소녀 같은 분위기의 풍성한 시폰 스커트와 니트 풀오버의 매치. 언밸런스한 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멋을 더했다. 니트 풀오버 매긴나잇브리지, 스커트 latulle, 부츠 더블유닷.
▶ Flower & Flower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사한 원피스. 프릴과 코사지로 여성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원피스 지고트, 목걸이와 귀고리 디르베르케른, 팔찌 블루마린 액세서리, 헤어핀 제이 에스티나.

◀ Powerful ruffle산뜻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러플 톱과 시가렛 팬츠의 매치. 넓은 챙의 모자, 장갑 등의 소품으로 깜찍한 바비돌룩을 완성했다. 옐로 톱 틸버리, 팬츠 매긴나잇브리지, 모자 루이엘, 목걸이 제이 에스티나, 팔찌 타라니 타란티노, 장갑 류진웨딩꾸뜨르.
▶ Romantic angel성글게 짠 니트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크라운 펜던트 초커와 핑크빛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옷차림을 완성했다. 니트 풀오버, 스커트, 모자 at. G. 목걸이 제이 에스티나.

◀ Like a cute doll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레이스 블라우스는 커다란 리본이 포인트. 자수 장식의 팬츠와 코디해 화려함을 더했다. 블라우스, 팬츠 매긴나잇브리지. 구두 오즈세컨, 장갑 지고트, 목걸이 귀고리 류진웨딩꾸뜨르, 왕관 제이 에스티나.

즐거운 생활이 피부관리 비결이에요
탤런트, 영화배우, MC…, 그리고 그가 혹시 개그맨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김원희. 32세의 나이, 연예계에 데뷔한지 12년째인데 여전히 날씬하고 예쁜 그녀는 얼마 전 호주의 언니 집에 다녀오느라 까무잡잡해진 피부 덕분에 더욱 섹시해 보인다. 피부나 몸매 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는 것은 없고 그 중 가장 신경쓰는 것이 바로 헤어케어. 부드럽고 반짝이는 머릿결을 위해 일주일에 한두번씩 미용실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받는다고.
피부타입이 악건성이라 수분 제품을 신경 써서 바르는 것이 피부 관리포인트. 얼굴이 심하게 건조해질 때는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다. 운동하는 것을 싫어해서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하지는 않는 편.
MC로 출연할 때는 화려한 의상을 입지만 평소에는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와 청바지를 주로 입는 김원희.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쇼핑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서 한다고.
요즘 그녀는 두가지 프로그램의 MC뿐 아니라 ‘날나리 종부전’이라는 영화촬영에 한창 바쁘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워 MC 역할이 적성에 맞다고 말하는 김원희는 누구든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뛰어난 유머 감각의 소유자. 김원희의 유쾌함이 언제까지나 지속되길 기대하는 이들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