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의상협찬·루비나 이상봉 홍미화
■ 장소협찬·일민미술관
■ 헤어&메이크업·정샘물 인스피레이션
■ 모델·최선희 문현진
■ 코디네이터·조우연
※의상은 모두 가격미정입니다.
입력 2004.03.04 16:53:00
올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코드, 프린트.
이번 시즌에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컬러가 조합된 프린트 의상이 많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프린트 의상 페스티벌.
이번 시즌에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컬러가 조합된 프린트 의상이 많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프린트 의상 페스티벌.


◀ 쇼트 점퍼와 옵티컬 프린트의 감각적인 만남. 몸에 꼭 맞는 집업 점퍼와 절개선으로 포인트를 준 팬츠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루비나.
▶ 풍성한 개더스커트에 활동적인 스트라이프를 활용하여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독특한 시스루 블라우스와 진소재 톱의 레이어링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홍미화.


◀ 강렬한 원색의 팝아트풍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프린트 원피스는 올봄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루비나.
▶ 한쪽 어깨에만 주름을 잡은 언밸런스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새틴 소재의 톱. 오리엔탈 무드를 연상시키는 프린트가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이상봉.


◀ 허리선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은 퍼프 소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이 돋보인다. 루비나.
▶ 체크무늬 셔츠의 색다른 변신. 레이스로 장식한 독특한 톱, 구김 있는 롱스커트와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 이상봉.
◇소품협찬·루비나 제인 헬렌카민스키 롱샴 스와치 두산타워B2-303
여성동아 2004년 3월 48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