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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쿠킹 부록|한그릇 요리42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후루룩~ 먹다보면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진답니다”

■ 기획·조은하 기자 ■ 진행·박애란 ■ 사진·박해윤 기자 ■ 요리·방영아(르셀쿠킹스튜디오)

입력 2003.12.17 14:11:00

시간 없고 입맛도 없을 땐 국수요리가 최고랍니다. 빠르게 만들고 잃었던 입맛도 살려주니까요. 그렇다고 매번 똑같은 국수나 라면, 우동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좀더 색다른 메뉴를 준비해보세요.
평범한 국수보다 훨씬 더 맛있는 면요리 말이에요. 요리하는 시간도 즐거워진답니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생칼국수 400g, 칵테일새우 150g, 청피망 1개, 양파 ¼개, 노란 파프리카 ¼개, 표고버섯 5개, 빨간 파프리카 ½개, 식용유 3큰술, 굴소스·청주 2큰술씩, 맛술 1큰술, 물엿·설탕·참기름·깨소금·다진 마늘 ½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칵테일새우는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꼬리를 떼어 준비한다.
2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피망은 씨를 빼고 가늘게 채썬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가늘게 채썬다.
3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4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칼국수 면을 넣어 삶은 후 찬물에 헹구어 둔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다가 칵테일새우를 넣어 볶는다.
6 ⑤에 굴소스와 청주, 맛술, 물엿, 설탕, 깨소금을 분량대로 넣고 볶다가 삶은 면과 피망, 파프리카를 넣어 볶는다.
7 맛이 어우러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하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닭육수(닭다리 300g, 대파잎 1대, 생강 1쪽, 청주 1큰술, 물 10컵), 생소면 400g, 중국 부추 50g, 당근 50g,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닭다리는 씻어서 냄비에 담고 대파잎과 생강, 청주, 분량의 물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끓인다.
2 ①을 40분 정도 끓여서 육수가 다 우러나면 닭다리는 건져내고 국물은 체에 밭쳐 따로 받아둔다.
3 중국 부추는 다듬어서 4cm 길이로 썰고,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닭다리는 한김 식혀 잘게 뜯어놓는다. 냄비에 닭육수 6컵을 붓고 끓으면 당근과 중국 부추를 넣어 끓이고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5 팔팔 끓는 물에 생소면을 넣어 한번 끓어 오르면 찬물을 넣어 다시 한번 끓인다. 면발이 다 익으면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6 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부은 후 잘게 뜯은 닭고기를 얹어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밀가루 3컵, 쑥가루 2큰술, 식용유 1큰술, 모시조개 300g, 물 10컵, 감자 1½개, 당근 50g, 노란 파프리카 50g, 붉은 고추 1개, 실파 8대, 다진 마늘 ½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쑥가루를 넣고 섞은 다음 체에 두번 정도 내린다.
2 체친 가루에 식용유, 소금, 물을 약간 넣고 치댄다. 오래도록 치대어 반죽이 매끈해지면 비닐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3 모시조개는 굵은 소금에 문질러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다.
4 냄비에 모시조개를 담고 분량의 물을 부어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 때까지 끓인 다음 조개는 건져두고 국물은 체에 걸러 따로 받아둔다.
5 냄비에 조개국물을 담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다음 반달썰기 한 감자를 넣고 끓인다.
6 국물이 끓으면 ②의 반죽을 얇게 뜯어서 넣고 저으면서 끓인다.
7 당근과 파프리카는 채썰고 붉은 고추와 실파는 어슷 썬 다음 ⑥에 넣는다. 여기에 다진 마늘을 분량대로 넣어 끓인다.
8 맛이 어우러지면 ⑦에 삶은 모시조개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스파게티 300g, 소금·다진 마늘 1큰술씩, 모시조개 200g, 오징어 1마리, 중하 4마리, 화이트와인·올리브오일 2큰술씩, 브로콜리 100g, 소금·흰 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 크림소스(생크림 50cc, 육수 ½컵, 버터·밀가루 2큰술씩, 우유 2컵, 치킨스톡 ½개, 너트맥 ½작은술)
■ 만드는 법
1 모시조개는 소금에 문질러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자르고, 중하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등쪽의 내장을 뺀다. 브로콜리는 작게 송이를 떼어 끓는 물에 데쳐놓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모시조개와 오징어, 중하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뿌려 볶는다. 모시조개가 입을 벌리고 중하가 붉은색으로 변하면 불을 끈다.
4 냄비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 약한 불에서 볶다가 노릇해지면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넣으면서 거품기로 잘 섞는다.
5 ④가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럽게 풀리면 치킨스톡와 너트맥을 넣어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부드럽게 저으면서 끓인다.
6 ⑤에 생크림과 육수를 넣고 살짝 끓여 크림소스를 만든 후 볶은 해물과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7 끓는 소금물에 스파게티를 넣어 9분 정도 삶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8 해물크림소스에 삶은 스파게티를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아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소면 200g, 배추김치 2컵, 배추김치양념(참기름 1큰술, 깨소금·설탕 ½큰술씩), 콩나물 100g, 콩나물양념(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상추 10장, 깻잎 6장, 김 1장, 양념장(고춧가루 1½큰술, 간장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설탕·물엿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간 홍고추·간 양파·레몬즙 2큰술씩)
■ 만드는 법
1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송송 썰어 참기름과 깨소금, 설탕을 넣어 무친다.
2 콩나물은 손질하여 소금물에 삶은 다음 건져서 물기를 빼고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3 상추와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 가늘게 채썰고, 김은 구워서 채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국수를 넣고 삶는다. 한번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다시 끓이다가 또 한번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부어 끓인다. 삶은 국수를 체에 올려 찬물에 넣은 다음 손으로 비벼 헹구어 둔다.
6 큰 볼에 국수를 담고 송송 썬 배추김치와 양념장, 콩나물과 상추, 깻잎을 올리고 위에 김을 얹어낸다. 재료를 한데 버무린 다음 상에 내도 좋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냉면 600g, 소금 약간, 쇠고기육수(양지머리 500g, 물 15컵, 대파 1대, 마늘 4쪽, 양파 ½개), 동치미 무 150g, 오이 ½개, 배 ¼개, 노란 파프리카 ¼개, 냉면육수(동치미 국물·육수 5컵씩, 식초·설탕 2큰술씩,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큰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양지머리와 대파, 마늘, 양파를 넣고 끓인다.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이다가 맛이 잘 우러나면 고기는 건지고 국물은 가제에 걸러 식힌다.
2 동치미 무는 1×5cm 크기로 얇게 썰어놓고, 오이도 소금에 문질러 씻은 다음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3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4 삶은 쇠고기는 편육 모양으로 얇게 썰고, 배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물에 담가놓는다.
5 차게 준비한 육수 5컵에 동치미 국물 5컵을 넣고 식초와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춰 냉면육수를 만든다.
6 냉면은 손으로 비벼 가닥을 떼어낸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는다. 젓가락으로 저어 서로 붙지 않도록 하고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린다. 삶은 냉면을 체에 건져 찬물에 넣고 비벼 씻은 후 사리를 지어 체에 밭쳐둔다.
7 그릇에 냉면 사리를 담고 준비한 고명을 얹은 다음 차게 준비한 냉면육수를 부어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국물내기용 멸치 15마리, 물 8컵, 청주 2큰술, 청경채 3개, 팽이버섯 80g, 대파 1대, 다진 마늘 ½큰술, 일본 된장 2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붉은 고추 1개, 생우동 4인분, 튀김볼 적당량
■ 만드는 법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분량의 물에 넣고 끓여 국물을 낸다. 끓일 때 청주를 넣으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국물 맛이 좋아진다. 멸치국물은 체에 걸러 맑게 준비한다.
2 청경채는 씻어서 3∼4cm 길이로 썰고,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놓는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늘게 찢어 준비한다.
4 준비한 국물을 냄비에 담고 끓으면 다진 마늘과 일본 된장을 넣어 끓인다.
5 ④에 생우동을 넣어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어 끓인다.
6 우동이 익기 시작하면 청경채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그릇에 담는다.
7 튀김을 하면서 생기는 튀김볼을 냉동해두었다가 우동에 약간 넣는다.
8 어슷 썬 붉은 고추를 얹어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잣 ½컵, 흰콩 1컵, 녹차국수 300g, 인삼 1뿌리, 오이 ½개,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콩은 깨끗이 씻고 물에 담가 4∼5시간 불린다. 잣은 고깔을 떼고 손질한다.
2 냄비에 불린 콩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삶는다. 콩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충분히 삶은 다음 찬물에 넣고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긴다.
3 삶은 콩과 잣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서 체에 거른 다음 소금으로 간하여 국물을 준비한다.
4 인삼은 손질하여 가늘게 채썰고, 오이도 가늘게 채썰어놓는다.
5 끓는 물에 녹차국수를 넣어 삶는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한번 더 끓으면 다시 찬물을 부어 끓인다. 삶은 국수는 찬물에 헹구어 사리를 짓는다.
6 그릇에 녹차국수를 담고 ③의 국물을 부은 다음 채썬 인삼과 오이, 잣을 얹고, 소금을 곁들여낸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바지락 200g, 생칼국수 600g, 다시마(10×10cm) 1장, 애호박 80g, 당근 70g, 실파 6대, 달걀 1개, 다진 마늘 ½큰술, 표고버섯가루·국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가 해감한다.
2 냄비에 바지락과 다시마를 넣고 찬물을 부어 끓이다가 10분 정도 지나면 불에서 내린다. 바지락은 건져두고, 국물은 체에 걸러 따로 받아둔다.
3 애호박과 당근은 손질하여 가늘게 채썰고, 실파는 4cm 길이로 자른다.
4 바지락국물을 냄비에 담고 국간장과 표고버섯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생칼국수를 넣어 삶는다.
5 ④가 한소끔 끓으면 당근과 애호박, 실파를 넣고 삶은 바지락과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6 ⑤에 달걀을 풀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그릇에 담는다. 달걀은 지단으로 만들어 칼국수 위에 고명으로 얹어도 좋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마른 쌀국수 150g, 쇠고기육수(양지머리 300g, 물 9컵, 양파 1개, 생강 2쪽, 마늘 5쪽, 통후추 1작은술, 오레가노 ½작은술), 양파 ½개, 소금 1작은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 3큰술, 숙주 100g, 청양고추·붉은 고추 1개씩, 대파 1대, 칠리소스·고수·레몬즙·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분량의 물에 양지머리와 양파, 생강, 마늘, 통후추, 오레가노를 넣고 끓인다. 중불에서 뭉근히 끓여 국물 맛이 우러나면 체에 걸러 국물은 따로 받아두고 쇠고기는 건져둔다.
2 양파는 둥글게 썰어서 소금 1작은술, 식초, 설탕, 물 3큰술을 넣고 30분간 절인 후 물기를 뺀다.
3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고 씻은 후 물기를 뺀다. 고수도 씻어서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준비한다.
4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놓는다.
5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어 건져놓는다.
6 삶은 쇠고기는 넓적하게 저며 썰고, 육수에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어 간한다.
7 그릇에 쌀국수를 담고 쇠고기, 숙주, 절인 양파, 고수를 얹은 다음 끓는 육수를 붓는다. 칠리소스와 송송 썬 고추, 대파, 레몬즙을 곁들여 먹는다.

잃었던 입맛까지 살려주는 별미 면요리

■ 준비할 재료
녹차소면 200g, 국물내기용 멸치 10마리, 가다랭이포 2큰술, 다시마(10×10cm) 1장, 물 8컵, 달걀 1개, 애호박 50g,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국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담고 살짝 볶다가 분량의 물과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10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가다랭이포를 넣어 불에서 내린다.
2 ①에서 가다랭이포 맛이 우러나면 국물을 체에 걸러 받아둔다. 여기에 간장과 맛술을 넣고 살짝 끓인다.
3 달걀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단을 부쳐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없앤 다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붉은 고추는 씨를 빼고 잘게 채썬다.
5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녹차소면을 넣어 삶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부어 삶는다. 삶은 면은 찬물에 넣고 손으로 비벼 헹궈 둔다.
6 국수 사리를 그릇에 담은 다음 준비한 국물을 팔팔 끓여서 국수에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두어번 반복하여 국수를 따뜻하게 토렴한다.
7 국수 사리에 국물을 붓고 애호박과 달걀 지단, 고추를 고명으로 얹어낸다.

여성동아 2003년 12월 4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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